- 매주 화,수,목,금 07시 연재
- 2025.12.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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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키워드: 서양판타지, 빙의, 복수, 재회, 집착공, 미인공, 후회공, 상처공, 다정공, 집착수, 미남수, 상처수, 첫사랑, 서브공있음, 이공일수, 울보공, 강공, 서브공, 강수, 능력수, 연기수, 계략수, 유혹수, 짝사랑수
*공: 미인공, 울보공, 약집착공, 다정공, 햇살공, 상처공, 강공, 후회공, 절절매공
세이아네스 – 풍요와 대지의 신. 미의 여신이 질투할 정도로 아름답고 잘생긴 외모. 그의 머리칼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눈동자는 달빛만큼 영롱하다 전해진다. 원작에선 여러 신들의에게 관심을 사다 반신 카이렌스와 이어질 운명이지만, 아브리시우스에 의해 그의 운명도 꼬이기 시작한다.
*공 2 미인공, 집착공, 상처공, 짝사랑공, 강공, 후회공, 서브공
카이렌스 – 인간과 신의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 영웅의 운명을 짊어질 자. 원작대로라면 모든 업을 마치고 신이 되어 세이아네스와 이어져야 하지만 아브리시우스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수: 미남수, 집착수, 강수, 능력수, 연기수, 계략수, 짝사랑수
아브리시우스 – 지옥의 왕 이르카데온의 아들. 오래전 계획적으로 지상에 버려졌으나 대지와 풍요의 신 세이아네스의 품에서 길러지며 점차 그를 사랑하게 된다. 자신의 전생을 떠올리며 그에게서 멀어지고자 노력도 해 보지만 쉽지 않다. 원작 소설과 자신의 운명을 비틀어서라도 그를 쟁취하고 싶다.
*이럴 때 보세요: 신화 판타지 배경으로 펼쳐지는 집착과 애정의 소용돌이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날 이렇게 범한 건 너면서 왜, 네가 그런 얼굴을 하는 거야?”
작품 정보
자신을 친자식처럼 키워 주는 메인수 ‘세이아네스’를 감금하고 집착하는 집착광공 ‘아브리시우스’로.
햇살 같은 세이아네스의 다정함에 취해 그를 사랑하게 된 아브리시우스.
원작대로 흘러가는 것을 막고자 그에게서 도망쳐 보지만 결국 제자리 걸음일 뿐이다.
그를 벗어날 수 없다면, 그렇다면 내가 수가 되면 되는 거잖아?
아브리시우스는 아예 원작을 비틀 결심으로 스스로 따먹혔다.
이제 세이아네스와 알콩달콩한 평화로운 날들이 계속되겠거니 생각했는데.
"왜, 왜 나를 더럽히는 거야?"
따먹힌 건 난데 왜, 네가 그런 얼굴을 하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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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내용을 꼭 세네번 설명해주시네요ㅠ읽다가 지쳐요...
eve***2025.12.15재밌어요 문체 유지하다는데 딱히 못느꼈고 완결나고 단행본 내실때 오탈자 검수는 하셔야할거가툼! 암튼 재밌다
psy***2025.12.15신화작품은 처음인데 이렇게 접해보니 너무 재밌네요!
asa***2025.12.14평점 왤케높음…? 오랜만에 드디어 키워드 맘에 드는 소설 나와서 신나게 결제했는데 중학생이 쓴 글 같음. 서술이나 대사가 너무 유치하고 세계관 설명하기 급급함.
han***2025.12.13오탈자..검수만 제대로 해주세요. 폰으로 글썼나.?
tls***2025.12.13너무 재밌어요.. 근데 너무 짧음
qkd***2025.12.13재밌음!! 집착수 키워드 좋으네요..
sae***2025.12.13존잼이긴 한데 서브공이 ㄹㅇ 맘에 안들어요
tje***2025.12.13음 신화를 비트는 맛은 가져오고 싶은데 실제 신화는 아니고. 소설 속에서도 소설인 신화... 라는건 결국엔 고대적인 분위기만 있는 그저 창작물인데요. 실제 신화는 우리가 어느정도 알고있는 친숙한 이야기와 이미지들이 있어서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냐에서 재미가 생기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창작 신화라는게 별로 재미있는 요소로 와닿질 않았어요. 오히려 큰 틀이 되는 어떤 신화에 다른 지역 신화의 메타포가 가끔 끼어들어서 몰입이 방해됨. 거기에 환생까지 끼얹어졌는데요, 현대 세계(?) 한국인의 환생이라는게 왜 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흠 그냥 고대풍 판타지 이세계물인게 더 이입이 쉬웠을지도 모르겠네요(어느시점 부터는 그냥 그렇게 보기로 했습니다만) 이것저것 다 걷어내고 봤을때 작가님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시는 어떤 역량 같은게 크게 느껴지지도 않아서 참...
ond***2025.12.13요즘 책 끝까지 읽은 게 없는 것 같은데 이건 다 읽었어요 재밌는 작품 감사합니다
dzi***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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