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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보호 조치 상세페이지

감금 보호 조치

  • 관심 7
일랑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100원
전권
정가
2,200원
판매가
2,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2.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615930
UCI
-
소장하기
  • 0 0원

  • 감금 보호 조치 2권 (완결)
    감금 보호 조치 2권 (완결)
    • 등록일 2025.12.19
    • 글자수 약 2만 자
    • 1,100

  • 감금 보호 조치 1권
    감금 보호 조치 1권
    • 등록일 2025.12.19
    • 글자수 약 1.8만 자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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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원나잇, 몸정>맘정, 조직/암흑가, 복수, 권선징악, 능글남, 절륜남, 나쁜남자, 평범녀, 동정녀, 까칠녀,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남자 주인공: 권선정(34세) 겉보기엔 멀끔한 직장과 그럴싸한 직위로 포장했지만, 그 실체는 조직 폭력배. 거칠 것 없이 살아온 삶이 지겨웠다. 그러다 어느 날, 낡고 후진 동네의 편의점에서 선금 500만 원에 자신을 고용하겠다는 맹랑한 여자를 만나고 삶이 즐거워진다.
*여자 주인공: 이해성(23세) 스토커로 인해 인생이 꼬였다. 우연히 손님으로 들어선 남자를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그를 고용해 스토커를 해치우려 한다. 그것이 더 큰 불길로 뛰어드는 것이 될 수 있음을 알면서도.
*이럴 때 보세요: 삶에 지쳐 메말라 버린 여자가 지루한 삶을 함부로 살아가던 남자를 만나 함께 살아갈 마음을 먹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애기야. 혹시 혹 떼려다 혹 하나 더 붙었다는 이야기 들어 봤어?
그 혹이 존나게 큰 혹이었으면 좋겠는데. 좆만 한 혹 같은 건 보이지도 않게.”
감금 보호 조치

작품 정보

#조폭남 #능글남 #입걸레남 #또라이남 #까칠녀 #도구 #감금 #결박 #청부 #혹_떼려다 #더_큰_게_붙음

미친 변태 스토커에게 계속 괴롭힘당하며 아등바등 살고 있는 해성.

몇 년을 시달리며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감정이 극에 치달은 때,
알바하는 편의점에 찾아온, 잘생겼지만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한 남자를 보고 묘안을 떠올린다.

“아저씨 조폭이죠? 사람 하나 죽여 줄 수 있어요?”
“……뭐?”
“죽이는 게 내키지 않으면 딱 죽기 직전까지만 밟아 주셔도 돼요. 아니면 반신불수? 반병신? 뭐, 그런 거로 만들어 버리면 더 좋고요.”

* * *

“아, 아아…… 아……!”

고통인지, 쾌감인지. 도무지 분간할 수 없는 감각이 배 속을 휘몰아쳤다.
그저 팔뚝만 한 자지가 들고 나갈 때마다 내벽 전체가 요동치듯 움찔거리며 조여들었다. 포식을 시작한 맹수처럼 거침없이 처박혀 오는 자지가 주는 감각에 흠뻑 젖은 채로 흔들리는 해성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으, 아, 하앙…….”
“시발, 이렇게 예쁜 표정도 지을 줄 알고. 왜, 우리 애기 보지가 기분 좋아졌어?”
“으응, 읏, 흐으응…….”
“좋은가 보네. 슬슬 좆 맛이 어떤지도 안 거 같고.”
“흐응, 응, 조, 조아…… 아, 아항…….”
“씹…….”

한계를 넘은 절정감에 이미 초점이 잃고 풀려 있던 해성의 눈동자가 희게 넘어갔다.
달큼한 맛이 감도는 입안을 실컷 핥고 고인 타액을 빨아 마신 끝에야 내벽 깊숙이 좆물을 싸질렀다.

“아무래도 좆된 거 같은데, 이거.”

이 뜨거운 안에서 자지를 빼고 싶지가 않다.
좀 더 이 감촉을 즐기고 맛보고 싶다. 기절한 여자를 깨워서라도 밤새워 즐기고 싶어졌다.

“씨발, 좆된 거 맞네.”

……이 녀석을 그냥 놔주기가 싫다.
선선히 제 상태를 인정한 선정이 싱긋 웃었다. 어쩌다 하필 나 같은 놈에게 걸려서는.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잠시간 측은함이 깃들었지만, 그에겐 부질없는 감정일 뿐이었다.

작가

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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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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