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08.09.10.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0MB
- 약 10.1만 자
- ISBN
- 9791158600358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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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인 러브> 상처를 넘어서 새로운 여정으로
소설가에게 중요한 것은 그 소재를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이다. 『블루 인 러브』는 인간 내면의 상처와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로, 경기도 문학상을 수상한 이정은 작가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상처 없는 삶은 없다. 삶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상처를 입힌다. 그러나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를 주지 않으면 상처가 우리에게 해를 입힐 수 없다.
이는 각자 상처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달렸다. 상처에 대해 집착할 때 부풀려지고, 그 무게에 눌려 그로 인해 삶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소설은 작가의 인생에 대한, 그리고 열정과 사랑이 묻어나는, 약자들 시선에서 그들의 고통을 구체적으로 형상화시킨 작품이다.
그의 작품에서 감지할 수 있는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다. 이 작품 역시 그 바탕에 고통에 대한 연민과 따스함이 흐른다.
이정은의 『블루 인 러브』는 독자의 손에 거울을 들려주었다. 저마다의 불운, 저마다의 사랑, 저마다의 미래를 비쳐보았을 것이다. 거의 사실에
가까운 심리묘사와 행위를 담아낸 이 소설에서 습득해야 할 점과 버릴 것을 가려내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작가는 주장하지 않고 다만 제시했을 뿐이다.
약자의 시선으로, 성폭력으로 인한 상처와 만남과 구원 그리고 희망을 함께 다루려는 이 소설은, ‘시대의 해석’이란 타임머신을 타고 우리를 다시 신천지로 데려다 준다.
저자 - 이정은
서울에서 태어나, 1991년 〈월간문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시선』 『불멸의 노래』 『하얀 여름』, 장편소설 『너의 이름을 쓴다』 『신화는 계속된다』 『태양처럼 뜨겁게』를 펴냈다. 2006년 경기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경기문협 소설분과회장,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이다.
추천의 글
작가의 말
Yellow Card
Indian Pink
The Black Sun
The First Kiss
Pink
Red
Khaki
Turn
Body and Body
Again Pink & Red
Shadow
White
Blue
작품해설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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