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블루 인 러브 상세페이지

블루 인 러브작품 소개

<블루 인 러브> 상처를 넘어서 새로운 여정으로

소설가에게 중요한 것은 그 소재를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이다. 『블루 인 러브』는 인간 내면의 상처와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로, 경기도 문학상을 수상한 이정은 작가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상처 없는 삶은 없다. 삶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상처를 입힌다. 그러나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를 주지 않으면 상처가 우리에게 해를 입힐 수 없다.
이는 각자 상처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달렸다. 상처에 대해 집착할 때 부풀려지고, 그 무게에 눌려 그로 인해 삶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소설은 작가의 인생에 대한, 그리고 열정과 사랑이 묻어나는, 약자들 시선에서 그들의 고통을 구체적으로 형상화시킨 작품이다.
그의 작품에서 감지할 수 있는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다. 이 작품 역시 그 바탕에 고통에 대한 연민과 따스함이 흐른다.

이정은의 『블루 인 러브』는 독자의 손에 거울을 들려주었다. 저마다의 불운, 저마다의 사랑, 저마다의 미래를 비쳐보았을 것이다. 거의 사실에
가까운 심리묘사와 행위를 담아낸 이 소설에서 습득해야 할 점과 버릴 것을 가려내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작가는 주장하지 않고 다만 제시했을 뿐이다.
약자의 시선으로, 성폭력으로 인한 상처와 만남과 구원 그리고 희망을 함께 다루려는 이 소설은, ‘시대의 해석’이란 타임머신을 타고 우리를 다시 신천지로 데려다 준다.



저자 프로필

이정은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
  • 경력 한국소설가협회 부이사장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과천문인협회 소설분과회장
  • 데뷔 1991년 월간문학 소설 '부화기'
  • 수상 2012년 제12회 들소리문학상 대상
    2012년 제1회 아시아황금사자문학상
    2011년 박영준문학상
    2009년 한국비평가협회문학상
    2006년 경기도문학상
    1991년 월간문학 신인상

2018.07.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정은
서울에서 태어나, 1991년 〈월간문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시선』 『불멸의 노래』 『하얀 여름』, 장편소설 『너의 이름을 쓴다』 『신화는 계속된다』 『태양처럼 뜨겁게』를 펴냈다. 2006년 경기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경기문협 소설분과회장,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이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말

Yellow Card
Indian Pink
The Black Sun
The First Kiss
Pink
Red
Khaki
Turn
Body and Body
Again Pink & Red
Shadow
White
Blue

작품해설
시놉시스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