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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상세페이지

마중물작품 소개

<마중물> 마중물은 '마중 나가는 물' 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다. 펌프로 식수를 끌어올릴 때 수압이 떨어져 헛돌게 되면 한바가지 정도의 물을 부어 압력을 높였는데, 그 때의 물을 '마중물' 이라 했다. 그런 이유에서 어떤 일을 시작하는 계기나 실마리로 비유되기도 한다고 했다. 사실 이번에 굳이 '마중물' 이란 단어를 선택한 이유도 이것이었다. '마중 나가는 물' 이 되고 싶었다. 사소한 일상의 글들과 삶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런 작은 것들이 어떤 계기나 실마리가 되어 줄기를 이루고 가지를 뻗어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아니, 그럴수 있다고 믿고 싶었다.


저자 프로필

김수영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5년
  • 학력 울산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졸업
  • 데뷔 2004년 월간<문학21> 수필 부문 등단
  • 링크 블로그

2014.1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수영
1975년,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결혼을 하여 9개월 된 딸을 두고 있는 주부이다. 글쓰기가 취미로, 2004년 문학21에 수필로 등단했다.
어릴 때부터 써온 일기를 통해서 글 쓰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으며, 그것이 오늘의 결실을 보게 되었다.
사람과의 인연을 중히 여길 줄 아는 ‘마음 잘 쓰는 사람’을 인생관으로 갖고 있으며, ‘공짜가 없는 세상’이긴 하지만 살아 볼만한 세상이란 믿음으로 글쓰기에 임하고 있다.
대화와 만남을 좋아해, 얼마 전부터는 네이버 카페를 개설하여 인터넷에서 세상과의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목차

살아 있는 것은 모두 다 행복하라
나는 부러워한다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나를 이롭게 하고 싶다
단 하루만 더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누구나 외롭다. 그래도
관세음보살이야기
내 인생이 최고
부부로 산다는 것은
가을 하늘
비가 온다
십자수 인생
흐르는 강물처럼
세 잎 클로버
잘 가라, 까르푸야
냉커피
갈치와 고등어
곱지 않은 시선
어린 천사들
내 맘대로 휴대전화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것은
나는 그렇게 믿고 싶다
운 좋은 사람
스치는 인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20% 할인
통닭
손 참 크다
작가의방
운수좋은날
길들여진 비둘기
금강경
생과 사를 물을 것 없이
나의필명, 윤슬
많이 늦다
오지랖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꼭 이런 날이 있다
사랑으로
영화배우 장진영의 사망 소식을 듣고서
어느 아침에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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