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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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계약 #신분차이 #나이차이
#강공 #능욕공 #츤데레공 #집착공 #재벌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얼빠수
#초능력 #인외존재 #복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삽질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3인칭시점
#호랑이공 #수가필요하공 #영역표시하공 #오만하공
#영험하수 #게이수 #생활력강하수 #분수를잘알수
*공 : 김범호 – 호랑이 신. 악신 여우와 맞서다 수세에 몰렸을 때, 한빈을 만난다. 한빈과 입 맞춰야 힘을 유지할 수 있지만 겹치는 오해 때문에 그를 의심하며 막 다룬다. 하지만 이상하게 점점 한빈이 신경 쓰이는데.
*수 : 한빈 – 무당의 자식이자 프로그래머. 소원을 잘못 빌었다가 호랑이 신과 덜컥 계약을 해버렸다. 계약의 대가로 억지로 떠안은 건 다름아닌 김범호의 몸. 안 그래도 힘든 인생에 이젠 오만한 호랑이까지 끼어들어 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후회공이 상처수를 보듬어 끝내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품고 있던 마음의 실체. 그건 연정(戀情)이었다.
작품 정보
하지만 잡아먹힌다는 것이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에게 첫 경험을 잃는 것이라고는, 한빈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는데.
“대가는 지불해야지. 그 비싼 호흡을 얻으려면 말이야.”
악신(惡神) 여우의 공격 때문에 김범호는 한빈의 호흡이 필요했다. 한빈과 입을 맞춰야만 몸 그릇을 유지할 수 있기에. 그 반대급부로 내미는 것은 다름 아닌 호랑이 자신의 양기(陽氣).
오만한 데다가 한빈을 마치 발정난 인간처럼 취급하는 김범호. 터무니없는 오해가 한빈은 몹시 억울했지만 계약만 잘 이행하면 그의 사나운 팔자가 펴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보인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그리 평탄하지만은 않은데.
“키스? 그런 달콤한 행위 따위를 하자는 게 아니야. 뭔가 착각하고 있군.”
호흡이 절실하긴 하나, 어째서인지 한빈에게 묻어 있는 여우의 흔적이 김범호는 거슬린다. 설상가상으로 여우가 오해를 부추기며 그들 사이로 마수를 뻗어 온다.
거듭되는 오해 속에서 평행선만 그리는 그들은 과연 서로를 똑바로 마주 볼 수 있을 것인가.
작가
- 성스러운 B급 생활 (꾸밍크)
- 컨트롤 프릭(Control Freak) (꾸밍크)
- 헤비 레인 (Heavy Rain) (꾸밍크)
- 헤비 레인 (Heavy Rain) (꾸밍크)
-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꾸밍크)
- 달콤한 최면 (꾸밍크)
-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꾸밍크)
- 운 스탯과 연애의 상관관계 (꾸밍크)
- 항성을 스토킹하다 (꾸밍크)
- 배틀 프레그넌시 (꾸밍크)
- 자가당착(自家撞着) (꾸밍크)
- 종말이 남긴 소원 (외전증보판) (꾸밍크)
- 관상인간으로 살아남기 (꾸밍크)
- 배틀 프레그넌시 (꾸밍크)
- 호흡을 갈취하다 (꾸밍크)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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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의 행동과 감정들이 다 개연성 없고 과장되요 공이나 수나 둘다 이런 오해와 행동을 하는 이유를 작중에서 설명은 하는데 그게 진심으로 독자에게 설득이 안되요 대화를 하면 풀릴 오해도 혼자 오해하고 네네?이러고 있고 여우에 대해 일부 숨기고 위험을 설명하면 될 것을 아예 말을 안해서 일을 키우는 등등 답답하고 말도 안되는 전개라는 생각만 들어요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인물들 지능을 다운시키셨나 싶을 정도예요 아니 그리고 수는 공 외모 말고 뭐가 있다고 자꾸 기대를 하고 공은 뭘 또 자꾸 후회를 해? 얘 진짜 후회할만한거 안했거든요 저 수어매라서 이런거 민감하거든요 걍 쓰시고 싶은게 뭔지는 알겠는데 이 책은 별로네요
hou***2025.05.06제목을 진짜 잘 지은 소설임. 호랑이가 호흡을 갈취하다 다 갈취함. 가이딩하냐? 충전하냐? (*^3(*^o^*) → o(*⌒O⌒)ｂ
law***2024.04.27세계관이 정말 멋있어요
tld***2023.08.31재밌게 잘 읽을께요^^
el9***2023.08.30제목부터 잼나는 느낌이라 소장합니다.
bod***2023.08.28재밌게 잘 읽을께요..
ser***2023.08.28입덕부정기 공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jeo***2023.08.27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pre***2023.08.25작가님의 후회공은 진짜 미슐랭이에요
ang***2023.08.24필력은 안정적이라서 읽는중에는 술술 읽힙니다. 근데.. 설정이 3권분량까지는 아닌것같은 가벼움입니다. 수는 네? 네? 하다가 떡을 떡이라고 줘도 이건 떡이 아닐거야 자기부정하고 이상하다 이상하지만 아닐거야 하면서 굳이 일을 만들어요. 둘다 상황이나 말을 곧이곧대로 안듣고 비비 꽈여.. 게다가 둘다 굳이 말안할 이유가 무엇? 싶은걸로 함구해서 납득도 안가는.. 아무리 호랭이신이 예지력 별로라고 깔고가도 너무 아무능력없어요..신임에도 비서실장이 알아올때까지 쥐뿔도 모르고있음.. 두권정도로 적당히 해피해피발랄하게 티키타카하다가 끝나는게 더 잼있었을듯. 피폐안나올 설정으로 피폐 만들려지 억지밖에 안느껴져요..
kai***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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