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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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동양풍, 계약, 임신수, 강공, 냉혈공, 무심공, 후회공, 능글공, 절륜공, 벙어리수, 순진수, 평범수, 무심수, 상처수, 오해/착각, 삽질물, 피폐물,
*공 : 원 – 세계의 자녀신 중 첫 번째 신. 세상사에 무심하고 분노로 똘똘 뭉쳐있다.
*수 : 개 – 가난한 살림에 시체운반을 하며 살아가던 수. 한 번의 계약으로 인생이 괴로워졌다.
*이럴 때 보세요: 굴림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개야, 개야, 개야.”
작품 정보
가난한 살림에 시체 운반 일을 하며 살아가는 개.
그는 계약 한 번에 보도 듣도 못한 곳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강제로 안으려는 원을 만난다.
사내가 사내를 안고 이를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이상한 곳.
그곳에서 개는 달아나려 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가족들이 죽을 뻔하고.
“매달 하루, 너를 품겠다. 그렇게 열두 달, 그 안에 내 아이를 가져라.”
개는 이번엔 원과 계약을 하게 된다.
작가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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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이 짧아…외전 더 써줘요ㅠㅠㅠ
hee***2023.02.03작품 배경 자체가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과 인간들과는 사고 자체가 다른 신들이라....적응하기 힘드네요....독자하고 뭐 공통된 사고회로란게 있어야 몰입을 하는데...가뜩이나 말투 적응도 힘든 장르에 이런 소재....여기까진 뭐 그렇다 치는데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줄 요소가 그닥 없어서 지루했어요. 1권 70페이지 까지 세계관이랑 사람들 죽고 살고 신세한탄하고 불쌍한 이야기 하는게 다였어요. 좀 적당히 이런 대화는 빼도 되지 않나...? 싶은 영양가 없는 주변 사람들 대화까지 미주알 고주알 다 봐야하니...힘드네요.
alf***2021.06.14음...... 수를 평범수 키워드로 써놔서 별 상관없이 봤는데 못생겼다는 묘사가 계속 나오네요 ㅠㅠ 신경 쓰일만큼 언급해요.... 왜... 굳이...? 표지도 오히려 미인수랑 가까운 것 같은데.... 키워드랑 소개 내용이 너무 취향이라 구매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지뢰 밟았네요 ㅠㅠ 내용은 2권까지 읽었을때 나름 괜찮게 훅훅 읽었는데... 2권 중반까지도 공 애첩인 여조?랑 관계하는 장면이 굉장히 적나라하게 많이 나와서 이렇게 매운맛의 문란공은 처음이라 아주 조금 당황하긴 했네요... ㅎㅎㅎㅎ (폰문란공 말고 씬 자세히 나오는 찐문란공 좋아하면 추천ㅋㅋㅋ)
jok***2021.06.08이게 비엘인가...
kir***2021.04.08이 소설의 제일 큰 문제는 공이 무능에 무매력인 것임
hit***2021.03.27오랜만에 흥미진진하고 절절한 궁중물 소설을 보아서 기쁩니다 밤 새며 읽었어요
hey***2021.03.0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us***2020.12.02
키워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거라 개아가공 벙어리수 없어서 못먹잖아요.. 근데 너무 지루해요... 큰사건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씬이 많은것도 아닙니다 ㅠ 공이 수에 대해 큰집착을 보이는것도아니고 개아가는 맞는데 그냥 매력이없어요 ㅠㅜ 수도 두명목숨값으로 공첩비슷한걸로 들어갔다고 보면되는데 무조건 반항 도망침 외면 세개 반복임... 아악 ㅜㅜㅜㅜㅜㅜ 참고 3권까지 보다가 제가 피폐해져서 탈주합니다...ㅠㅠ 취향맞는분들도 있을겁니다 다만 제취향이 아닐뿐.. ㅠㅠ
sid***2020.11.273권까지 꿀잼 엔딩 ????
dld***2020.07.15리디 서재가 400권 넘어가는데 그동안 한 번도 안했던 중도하차와 리뷰남기기를 여기서 합니다. 여태껏 읽은 것들 중에선 아무리 별로였거나 감흥이 그다지 없었어도 착즙할 거리는 분명히 있어서 전권구매한게 화나진 않았는데 이건 돈도 아깝고 꾸역꾸역 읽는 시간도 아까워서 화가 나네요. 두 권으로도 충분히 끝냈을 이야기를 다섯 권까지 질질질 끌어가는 것도 작가님 능력이겠죠. 계속 보이는 비문도 짜증나고.. 지금 제가 읽고 있는 5권 초반부 페이지에도 비문이 있습니다 ‘개가 머물게 된 부부는 의원이었는데...’ 머물게 된 집에 사는/집의 부부 아닌가요? 적어도 문장 호응은 맞게 교정해주셔야죠.. 이렇게 눈에 띄는게 한두문장이 아니에요.. 그리고 4권 내내 내용도 별거 없고.... 개도 어리둥절 나도 어리둥절. 형제는 뭐고 아이는 뭐고 모신은 뭔지 하 이것저것 등장하는 건 많은데 1권부터 4권까지 스토리 전개상 진전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같은 내용 반복이에요 개는 원을 무서워하고 개는 아이를 낳아야하고 여인은 피와 고기를 먹이고.. 5권 가서야 뭔가 풀어지는 것 같은 느낌인데 이젠 지쳐서 더이상 못 읽겠어요. 미리보기나 1권만 사서 읽어보시고 전권구매 결정하세요. 1권 삽질이 4권 내내 계속됩니다. 5권 가서야 내용 마무리짓기가 시작될 줄은 몰랐네요.
jls***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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