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대리인데 입사 동기는 벌써 과장 승진?”
‘나는 임원까진 못할 것 같아.’ 열등감 쩌는 직장인들을 위한 처세의 기술!
회사가 밀어주고 끌어주는 사람의 비결은 따로 있다!
입사동기라도 몇 년 후 회사에서의 위치를 보면 제각각이다. 이미 회사가 인정하는 핵심인재로 거듭나 승진 가도를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만년대리, 만년과장에 머물며 하루하루 직장생활을 겨우 부지하는 사람도 있다. 비슷한 학벌, 비슷한 스펙인 그들의 미래를 가르는 차이는 무엇일까?
한국후지제록스 전 대표이사인 황인태 저자는 지난 34년간 무수히 많은 직원을 보아왔다. 그리고 리더의 자리에 오르니 리더가 신뢰하고 인정하는 직원, 끌어주고 싶은 직원은 무엇이 다른지 명확히 알게 되었다. 상고 출신의 평사원이었던 그가 직장생활 34년 중 13년 동안 임원으로 역임할 수 있었던 것도 ‘탁월함을 만드는 작은 플러스알파’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대단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거나 남들이 꺼리는 프로젝트에 기회 있다는 단순하지만 명쾌한 진리였다. 이 책은 그거 체험으로 알게 된 직장생활 노하우 중에서 ‘리더에게 인정받는 비밀’만을 모아 엮은 책이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지면서 현대의 직장인들이 방황하고 있다. ‘과연 이 회사에 몸바쳐 일하는 것이 맞을까?’, ‘이 회사에서 얼마나 더 일할 수 있을까?’ 헷갈리고 걱정스럽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감’과 ‘주인공의식’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이왕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니 임원은 한번 되어봐야지.’라고 꿈을 세운 후 인생이 크게 바뀌었다고 한다. ‘지금 답답하다면 꿈의 크기를 점검하라. 목표는 크게 세워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울림이 큰 이유이다. 어떻게 하면 조직에서 인정받는 핵심인재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반드시 이 책을 필독하라!
작가 소개
34년 직장생활 중 13년을 임원으로, 그중 3년을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출세가도를 달린 것 같은 이력이지만, 저자는 사실 평범한 사원이었다. 지방에서 상경한 상고 출신에 또래보다 직장생활 시작도 늦었다. 가진 거라곤 몸에 밴 ‘성실함’과 작은 일도 제대로 해내는 ‘꼼꼼함’이 다였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임원은 한번 해보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재무관리 석사학위를 받았다. 남들이 꺼리는 어려운 프로젝트도 스스로 맡아 성과를 냈다. 그렇게 주어진 역할에 집중하자 사내에서 표준원가제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아는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직장생활을 이어가며 리더의 자리에 오르니 리더가 신뢰하고 인정하는 직원, 끌어주고 싶은 직원은 무엇이 다른지 명확히 알게 되었다. 흔히 ‘입사부터 임원이 결정된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그렇지도 않다. 일등과 꼴찌는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노력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상이 돌아온다. 그 진리를 몸소 체험한 저자는 “노력에 시차는 있을지언정 오차는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노력한 만큼 반드시 보상은 돌아온다는 말이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저자는 이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로서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다. 책에서 저자는 가진 것 없고, 스펙 없는 자신이 해낸 것처럼 지금의 직장인들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34년 성공적인 직장생활의 비법을 한 권에 담은 이 책이 직장인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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