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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 관심 2
SNACK-B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700원
판매가
700원
출간 정보
  • 2021.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70108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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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시대물/동양풍
* 작품 키워드: #시대물 #궁정물 #동양풍 #재회물 #강공 #개아가공 #광공 #냉혈공 #능욕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상처공 #절륜공 #집착공 #단정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후회수 #왕족/귀족 #약피폐물
* 공 : 이의현 - 천하절색이었던 어머니를 닮아 아름다운 얼굴을 지닌 제국의 태자. 원래는 황위와 거리가 먼 황자였으나 연인이었던 영휘가 떠난 뒤 절치부심하여 태자의 자리에 올랐다. 태자가 되기 전에도, 그 이후에도. 의현이 원하는 것은 서영휘 단 하나였다.
* 수 : 서영휘 - 일국의 태자답게 단정하고 아름다운 사내이나 패국의 태자이며 한때는 의현과 연인 사이였다. 태자가 되며 의현을 떠났지만, 전쟁에서 패전하며 의현과 재회하게 된다. 의현에 대한 마음과, 그를 떠난 것에 괴로워 하지만. 그의 어깨에는 모국과 백성의 무게가 아플 만큼 짓눌려 있다.

* 공감 글귀 :
“폐제에서 나기엔 인물이 빼어나구나. 허나 미색만 출중할 뿐, 색기가 모자라니……. 내가 친히 가르쳐주마.”
“사양하겠습니다.”

이부상서의 목이 날아갔다.

“내게 안긴 이 치고 색을 배우지 못한 자가 없단다. 그래, 오늘은 망국의 황제가 묵던 곳에서 색을 가르칠까. 그대를 내 첩실로 들이기에 꽤 의미 있는 곳이 되겠구나.”
“태자.”

4황자의 목이 떨어졌다.

“그대에게 어떤 이름을 주는 것이 좋을까. 오늘 내 침전을 데워줄 소중한 이에게 가벼운 이름을 줄 수는 없는데.”
“품위를 지키십시오.”

귀비의 목이 베였다.

“이런, 나의 정인께선 퍽 모질기도 하구나. 하지만 그대가 아니면 누가 내 침전을 데우랴? 차게 식은 폐제의 몸뚱이로는 데울 수 없을 텐데…….”
귀로

작품 소개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및 타인앞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장면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국의 태자 이의현은 승전국의 선봉장으로서 패전국의 어전으로 들어선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옥면의 태자는 모두가 숨을 죽인 가운데 패국의 태자, 서영휘에게 자신의 잠자리 시중을 들라 명하고, 영휘가 거절의 말을 할 때마다 어전은 목이 하나씩 떨어진다.
결국 영휘는 의현의 말에 따르기로 하고 의현은 폐제의 침실에서 영휘를 안으며 그를 처음 만났던 때를 반추(反芻)한다. 그리고 그가 새겨준 구원과 절망까지.

작가 프로필

한잎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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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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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는 있는데... 재미는 있는데! 저는 비교적 완결도 명확하다고 생각하고 봤어요. 다만 2%부족한 느낌! 분량을 늘리고 좀 더 많은 사건과 그 안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그려보면 어땠을까 싶네요. 결코 가볍지 않은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큰 감정소모 없이 잘 봤어요. 재미는 있고 킬링타임용으로도 좋아요. 외전으로도 더 보고 싶네요.

    cur***
    2022.07.13
  • 2만자로 표현한 애증

    gga***
    2021.08.02
  • 짧고 굵네요... 조금만 더 써주셨더라면

    aco***
    2021.07.05
  •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는 딱 좋았던 길이라고 생각해요 더 길어졌으면 지루해졌을 것 같습니당

    rla***
    2021.07.05
  • 하... 여운이 세게 남네요ㅜ 공은 수한테 미쳐있는데 수는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내려놓지 못하는 게ㅠㅠ 둘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뒤에 조금만 더 길게 풀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ㅠ

    rod***
    2021.07.03
  • 의식의 흐름..아예 새드엔딩으로 끝나거나 하는게 나았을듯 이도저도아님 과거 사랑했던 타국의 태자에게집착해 나라멸망시키고 비로삼는다는 설정은 나름 클리셰스럽고 좋았는데 딱거기까지 그이후부터는 둘다 노꼴.. 그리고 이해가안되는게 아래는 스포일러 태자비 대신 목각인형 있었다는 설정 대체 왜집어넣었는지 이해안됨 왜..? 이럴거면 대체 왜 시작하기전에 공이 수몸에 자신이외의 인간이흔적을 남겼음에 불쾌해하며 대가를 알게하겠다는 대목이 나왔었던건지.. 이부분만없었어도 뜬금없는설정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듯

    cat***
    2021.07.03
  • 이렇게 끝내신다고요? 아니됩니다 유일한 비로 만들어주세요작가님

    dls***
    2021.07.02
  • 짧고굵다 !!????????????????

    kim***
    2021.07.02
  • 가볍게 시작했는데 이렇게 한줄한줄 심장 떨려 가면서 본 건 처음이에요ㅠㅠ 미친놈인데 순애보?인 미인공 존맛이네요

    per***
    2021.07.02
  • 짧아도 재밌으면 상관없는 데 어설퍼요.

    tai***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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