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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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애증 #몸정>맘정 #강공 #미남공 #냉혈공 #다정공 #집착공 #미인공 #후회공 #미인수 #순진수 #임신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굴림수 #구원 #복수 #인외존재 #운명적사랑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피폐물 #하드코어 #단행본 #3인칭시점 #오해/착각 #해피엔딩
* 공: 라이얼 힐 - 아무렇게나 흩뜨린 애쉬 블론드, 이리처럼 날카로운 인상을 풍기는 얼굴에 위압적인 체구를 가져 마치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거대 이리 괴물의 화신처럼 보이는 남자. 누구보다 강인한 육체를 지녔으나 불운하게도 천민 출신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 채 밑바닥을 떠돌고 있다. 어느 날 고위 사제가 잡아 온 악마를 관리하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위험한 감정에 빠져든다. 한편 라이얼에게는 저 자신도 모르는 신체적 비밀이 있는데….
* 수: 수많은 악마 종족 중에서도 가장 음란하기로 악명을 떨치는 바포메트 종족으로 어둠 속에서도 또렷이 드러나는 하얀 피부, 사파이어를 박은 듯한 푸른색 눈동자를 가진 아름다운 외모의 반인반마. 이름이 무엇인지, 어떻게 인간들에게 잡혔는지 아무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 종족 외에는 모든 것이 비밀에 휩싸인 신비로운 존재.
어느 날 갑자기 아바돈 감옥에 갇혀 가장 으슥한 지하 독방에서 매일같이 죄수들에게 범해지지만….
*이럴 때 보세요 :어두운 16세기 유럽 배경으로 하드코어한 키워드 속에서도 빛나는 악마적(?)인 순애보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때는 꼭 우리 서로 첫눈에 반하는 거야.
작품 소개
- 흑사병과 대기근, 신항로 개척, 마녀사냥과 종교 갈등으로 혼란스러운 시대에 진짜 악마가 인간들에게 잡히다.
젊은 폭력배만 수감되기로 악명 높은 감옥 아바돈에 어느 날 아름다운 악마가 갇힌다. 아바돈 감옥으로 악마를 데려온 고위 사제는 죄수들을 동원하여 악마에게 새끼를 까게 하라는 무서운 명령을 남기고 떠난다.
매일같이 악마에게 달려드는 죄수들과, 끔찍한 상황에 처한 연약한 악마. 어느 것이 악이고 선인지 모를 비정상적인 상황이 아바돈에서 펼쳐진다.
이 상황에 환멸을 느낀 간수장 라이얼은 마녀를 찾아가 악마를 구해 줄 방법을 묻는데….
“등가 교환 아시지요? 인간 희생양을 바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문제의 악마를 대신하여 희생양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겪게 하는 겁니다. 일종의 바꿔치기죠.”
한편 왕국의 망나니 왕세자 아서는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대답을 하게 되고, 정신을 차리자 자신이 아름다운 악마의 육체에 갇힌 것을 깨닫는다.
악마의 몸으로 겪은 윤간에서 오히려 엄청난 쾌락을 느낀 아서. 그는 점점 더 그 환상에 집착하는데...
작가 프로필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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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외전어디갔어!!!!!!!!!!!!!!!!!!!!!!!!!!
anf***2025.12.1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ih***2025.12.13
지금까지 본 소설 중에 기승전결 서사 제일 완벽합니다 진짜 이건 널리알려야됩니다….네번째 다시 읽는데 떡밥 회수가 미쳤어요..인생소설이에요 처음 부분이 거부감 들어도 읽다보면 해소 됩니다 제발 읽어주세요
phm***2025.12.01비호감 뽕빨물 내가 왜 샀지? 후회하며 초반을 질질 끌다 스토리가 궤도에 오르니 너무 꿀잼이라 잠도 안 자고 봄. 재독해야 마땅하다. 별점 더 주고 싶다. 염소즙 안 먹길 잘했다.
ege***2025.11.10해피엔딩 잔혹동화입니다. ㅜㅠ
gab***2025.10.17최고다..벨테기 극복 감사합니다
no1***2025.10.11미쳤다 너무나도 존잼ㅠ
lot***2025.10.10재밌어요ㅜㅜㅠㅠㅠ 외전플리즈
pen***2025.10.07고민하다 읽기 시작했는데.. 고민할 이유가 없었네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
soy***2025.10.06개명작.... 미쳣다;;
sol***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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