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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제곱이 되었다 상세페이지

소설 SF 소설

사랑이 제곱이 되었다

소장전자책 정가10,500
판매가10,500

사랑이 제곱이 되었다작품 소개

<사랑이 제곱이 되었다>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무한히 변신할
‘시네마틱 노블’ 시리즈
마음과 마음이 합쳐져 제곱을 만드는
사랑에 대한 여섯 편의 SF 로맨스


출판사 서평

시네마틱 노블 시리즈의 두 번째 키워드 ‘사랑’
SF와 로맨스가 만나 제곱이 된 여섯 편의 이야기


출판사 동아시아의 과학문학 브랜드 허블에서 스토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는 ‘시네마틱 노블’ 시리즈의 두 번째 앤솔러지 『사랑이 제곱이 되었다』를 출간했다. 자사 브랜드 스토리존에서 시작된 시리즈를 허블을 통해 뒤잇는다.
흡입력 넘치는 좋은 이야기를 모으기 위해 시작한 ‘시네마틱 노블’ 시리즈는 두 번째 앤솔러지에서도 확장성을 꿈꾸며 더 큰 도약을 꿰하고 있다. 이번에도 스토리 전문 개발사 ‘21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탄탄한 세계를 쌓아 올린 기성 작가들과 공모전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여섯 편의 이야기를 한데 묶었다.
아이작 아시모프가 SF의 정의를 “SF란 과학기술의 발달에 대한 인간의 반응을 서술하는 장르”라고 정의한 바에 따르면, ‘사랑’을 테마로 한 이번 앤솔러지는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감정이 발달된 과학 기술과 엮였을 때 어떻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지에 주목한다.
『사랑이 제곱이 되었다』에서 만날 여섯 편의 작품들을 통해 인공 지능과 가상 현실, 감정을 즉각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술 등으로 새로운 관계 맺기가 가능해진 근미래에서 변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를 살피다 보면 결국 ‘사랑’이라는 감정의 근원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사랑은 양가적인 감정이다. 사랑은 현자를 어리석게 만들기도 하고, 겁쟁이에게 용기를 주기도 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끔 원동력을 주었다가 반대로 더 못난 사람으로 변화시키기도 한다. 그만큼 사랑이라는 감정의 힘이 강력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강력한 감정이 SF라는 장르를 만났을 때 과연 어떤 울림을 우리에게 남길지는 직접 확인해 보자.


저자 프로필

전혜진

  • 국적 대한민국
  • 데뷔 2007년 대원씨아이 이슈노벨 공모전 `월하의 동사무소`
  • 링크 공식 사이트

2023.04.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SF 작가이자 만화 스토리 작가. 『월하의 동사무소』로 데뷔한 이래 만화/웹툰, 추리와 스릴러, 사극, SF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쓰고 있다. 여성의 역사에 주목하는 논픽션인 『순정만화에서 SF의 계보를 찾다』, 『여성, 귀신이 되다』, 『우리가 수학을 사랑한 이유』, 장편소설 『280일: 누가 임신을 아름답다 했던가』, SF 단편집 『아틀란티스 소녀』를 발표했으며 『감겨진 눈 아래에』, 『살을 섞다』, 『책에 갇히다』, 『5월 18일, 잠수함 토끼 드림』 등의 앤솔러지에 참여하였다.


저자 소개

전혜진

만화와 웹툰, 추리와 스릴러, 사극, SF와 사회파 호러, 논픽션 등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장편소설 『280일』, 소설집 『바늘 끝에 사람이』 『아틀란티스 소녀』, 앤솔러지 『연결하는 소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논픽션 『규방의 미친 여자들』 『책숲 작은 집 창가에』 『여성, 귀신이 되다』 『순정만화에서 SF의 계보를 찾다』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양제열

인간이 무엇인지 궁금해 대학에서 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전공과 관계없는 일을 하다, 처음 문제의식으로 돌아와 글 쓰는 책상 앞에 앉았다. 사려 깊고 용감한 글, 대답하기보단 질문하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 제7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침묵만이 들렸다」로 우수상을, To. Anyone 스토리 공모전에서 「러브, 페어드」로 수상했다.


김효인

‘어제’가 될 ‘오늘’의 이야기를 쓰는 것에 목표를 두며 언젠가 찾아올 ‘내일’, 만족스러운 절필을 꿈꾼다. 장편소설 『메리 크리스하우스』, 앤솔러지 『미세먼지』 중 「우주인, 조안」을 썼다.


오정연

미학과 영화연출을 공부한 뒤 한국에서 영화 기자로 일했고, 영상물 기록관리학을 공부한 뒤 미국에서 영상물 아키비스트로 일했다. 한국어교육학을 공부하여 싱가포르에서 한국어와 과학영화를 가르쳤고, 현재 홍콩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과학소설을 쓴다. 「마지막 로그」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가작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21년 첫 소설집 『단어가 내려온다』를 발표했다.


김준녕

1996년 출생. 연세대학교 졸업. 하루의 절반은 글을 준비하고, 나머지 절반은 글을 쓰며 보낸다.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으로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수상했다.
인스타그램 @nyung_note


이정하

영화 촬영부로 〈투캅스 3〉, 〈까〉,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등에 참여했다. 제1회 백두대간 장편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 〈소다〉로 당선, 영화사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며 몇몇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현재는 다양한 글 작업과 함께 단편영화 제작에 임하고 있다.

목차

서문

처음으로 안녕, 마지막 안녕
전혜진
러브, 페어드
양제열
Scene of the sea
김효인
끝의 이야기
오정연
피클보다 스파게티가 맛있는 천국
김준녕
01000100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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