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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복장술 상세페이지

건강/다이어트 스타일/뷰티 ,   경영/경제 CEO/리더십

남자의 복장술

수트 입는 법부터 구두 손질까지
소장종이책 정가30,000
전자책 정가30%21,000
판매가21,000
남자의 복장술 표지 이미지

남자의 복장술작품 소개

<남자의 복장술> “그 사람이 입은 옷은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말해준다.”

“멋도 실력이다.”

수트, 넥타이, 구두, 양말 선택법부터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른 옷차림 노하우까지

'옷 제대로 고르고 잘 입는 방법'의 핵심을 한 권에 담았다!

‘남자는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가?’ 물어볼 곳도 없고, 주위 사람도 잘 모르는 것 같다. 고등학교 교복을 벗고 나면 그때부터 고민이 시작된다. 특히 비즈니스 세계로 들어선 회사원들은 옷도 사회적 경쟁력의 하나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정작 고르고 입어야 하는 현실 앞에서는 눈앞이 캄캄해지곤 한다.

수트, 넥타이, 구두, 양말 선택법부터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른 옷차림 노하우까지…….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옷 제대로 고르고 잘 입는 방법’의 핵심을 남자 패션의 세계적 멘토가 알기 쉽게 해설한 전설의 베스트셀러가 드디어 국내 출간되었다.

저자 오치아이 마사카츠는 옷에 관한 잡지·신문 연재와 저서를 다수 출판한 세계적으로 저명한 남성 복식 평론가다. 이 책은 저자의 책 중에서도 남성 클래식 패션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해설한 책으로서 수트·셔츠·넥타이·신발·양말· 전체적 옷맵시 내기 등 멋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해설한 스테디셀러다. 예를 들어 “클래식한 넥타이의 폭은 9~9.5센티미터이고, 셔츠의 목 너비 각도는 160도여야 한다”, “싼 옷 열 벌보다 좋은 옷 한 벌을 사야 한다”, “끈 달린 구두는 가능한 한 끈을 꽉 조이는 것이 철칙이다” 등……. 주옥같은 팁이 가득하다.

저자는 말한다. “클래식 스타일은 기본을 지켜야 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말한 대로 지켜주십시오. 이 책은 패션 선진국 남성의 상식을 전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 책에 쓰인 내용이 너무 당연하고 진부해졌을 때 당신은 멋의 달인이 된 것입니다.” 이 책은 ‘일도 잘하고 옷도 잘 입는 남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꼭 곁에 두어야 할 책이다.


출판사 서평

남자라면 알아야 할 클래식 스타일의 기본 원칙,
세계적인 남성 패션 평론가 오치아이 마사카츠의 대표작 국내 출간!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 거울에 비친 나를 보며 ‘어딘가 좀 이상한데 뭘 어떻게 해야 되지?’ 하고 생각한 적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20년간 일본에서 남성 패션 부문 독보적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온 〈남자의 복장술〉이 한국어판으로 나왔다.

아시아인 최초 ‘클라시코 이탈리아 대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남성 패션 평론가인 저자 오치아이 마사카츠는 이 책에서 수트·구두·셔츠·넥타이·양말 등의 패션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제대로 고르는 법과 잘 입는 법을 알려준다. 각 아이템들의 역사적 배경을 고찰을 하고 왜 그것들이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설명하는 동시에 패션이 진화한 과정을 맥락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중간중간에 저자는 전설적인 패셔니스타들이나 글로벌 패션업계 장인들의 말들을 인용하며 어드바이스를 덧붙인다. 본문과 함께 이 어드바이스들을 음미하며 읽다 보면 프랑스 작가 발자크의 말처럼 “복장은 그야말로 인간 그 자체”이며 “정치적 신조를 나타내주고 사는 방식을 보여주는 인간의 상형문자”라는 사실이 와닿는다.

상세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센티미터 단위까지 클래식 스타일을 위한 정확한 수치를 제시해주는 이 책은 처음 정장을 입는 사회초년생부터 더 제대로 갖춰 입고 싶은 비즈니스맨, 자신의 지위에 걸맞은 복장을 갖추고 싶은 기업·조직의 임원까지 패션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귀중하고 실용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무엇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희귀한 책!
“저처럼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뭔가 좀 찝찝한데 어떻게 해야 되지?’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필독서입니다. 옷차림이 확 달라져요. 좀 더 젊은 시절에 이 책을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k

몇 번이나 다시 읽고 있어요
“이 책의 내용은 기본적이고 중요하며 제가 옷을 고르는데 나침반 역할을 해줍니다. 이 책은 그저 패션을 흉내 내기 위한 책이 아니라 한정된 예산 안에서 무엇에 우선순위를 둘 것인가를 체득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을 먼저 한번 읽고 기초 지식을 얻은 후에 자기 연령대에 맞는 패션지나 브랜드 가게를 둘러보고 자신의 평소 생활에 맞게 패션의 균형을 잡아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Amazon 고객

눈이 번뜩 뜨였다
사회인으로서 한 번은 읽어야 할 기본 도서.
지금까지 내 옷차림이 부끄러워서 내가 가진 80%의 옷을 버리고 다시 샀다.
- M.I

명저!
사람은 왜 옷을 입는가? 왜 비즈니스나 공석에서 정장을 입어야 하는가? 정장 차림을 구성하는 각 아이템의 역사적 배경을 고찰하고, 왜 그 아이템을 착용해야 하는가를 해설한다. 올바른 고지 라인 높이나 넥타이의 길이나 무게 등을 조사해, 스타일을 밀리 단위로 분석한 다음, 정답을 이끌어낸다. 저자 특유의 강경파 느낌이 살아 있는 클래식 문체도 즐길 수 있다. 저자의 복식에 대한 깊은 조예와 애정이 담긴 책이다.
- TOto2


저자 소개

지은이: 오치아이 마사카츠

도쿄 출생(1945~2006). 릿쿄대학교 법학부 졸업. ≪재팬 타임즈≫를 거쳐서 프리랜서 독립. 저널리스트이자 일본의 대표적인 남성 패션 평론가. 『클라시코 이탈리아 예찬』 등 복식 관련 저작들이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97년 피렌체 시장으로부터 이탈리아 패션 비평의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펜 프라이즈’ 수상. 1998년에는 아시아인 가운데 처음으로 이탈리아 클래식 패션 비평으로 ‘클라시코 이탈리아 대상’ 수상. 이 책 『남자의 복장술』은 일본에서 사회에 처음 발을 딛는 남자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남성 복식 관련 도서 중 최고의 스테디셀러다. 남성 패션에 관한 다음의 저작들이 있다. 『클라시코 이탈리아 예찬』, 『남자의 옷: 고집스러운 방식』, 『남자의 복장: 멋의 기본』, 『남자의 복장: 멋의 기본 아이템』, 『소유물의 잣대』, 『‘신사’라고 불리게 하는 복장술』, 『댄디즘』, 『남자의 치장』, 『‘남자’ 멋의 나침반』.


옮긴이: 김영배

번역가. 커뮤니케이션 연구자. 소년 시절과 청년 시절 도쿄에서 약 10여 년을 보냈다. 도쿄의 헌책방 거리 진보초를 제집처럼 들락거리며 책을 모으고 읽었던 그 시절을 그리워한다. '멋지게' 입는 법보다 '제대로' 입는 법, 남에게 보이기 위한 차림보다 스스로 납득되는 차림을 추구해온 그는 이 책을 번역하는 내내 행복했다 한다. 일본신문협회와 한국의 방송기구, 정보통신 관련 기업에서 일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홍보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일본 도쿄대학교 대학원 사회정보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전공 교수. 저서로는 『공영방송의 민영화』 등이 있고 역서로는 『골동기담집』, 『나의 작은 헌책방』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수트

1. 클래식 수트 스타일의 계보
- 수트 스타일의 3대 조류는 게르만계, 라틴계, 아메리카계
- 맞춤복과 기성복
- 게르만 계열 수트의 특징
- 아메리카 계열 수트의 특징
- 라틴 계열 수트의 특징
- 클래식 수트의 흐름

2. 클래식 수트의 느낌
- 수트는 제2의 피부

3. 클래식 수트의 라펠에 대해서
- 부드러운 라펠의 수트
- 좋은 라펠 구분법
- 클래식 수트 라펠의 크기
- 라펠 종류와 고지 라인의 기준
- 우아한 V존을 만들기 위해서
- 플라워 홀에 대해서

4. 단추의 용도는 실용과 장식
- 단추는 원래 액세서리다
- 단추 소재
- 프론트 버튼 위치
- 소매 단추와 버튼 홀

5. 클래식 수트의 바지는 허리로 입는다
- 바지는 밑위가 깊은 것을
- 바지 프로포션
- 바지 포켓에 대해서
- 단추로 잠그는 것이 클래식의 기본
- 바짓단 접기

6. 심플한 디테일
- 벤트
- 윗도리 길이
- 바지 길이
- 윗도리 플랩
- 단추 개수

7. 시착 포인트
- 거울로 자신의 전체상을 파악하라
- 수트는 감각이나 감촉으로 선택하라
- 점원을 옆에 세우자

8. 수트 손질
- 클리닝은 신중하게



제2장 구두

1. 제조법에 따라 다른 착용감
- 구두는 몸의 일부다
- 가장 신기 편한 구두는 전부 수작업으로 만든다

2. 구두는 가능하면 비싼 것을 골라라
- 구두 제조 방식

3. 클래식 스타일에 맞는 구두
- 걷기 편한 무게는 약 400~500그램
- 구두 사기 전에 해야 할 일
- 클래식 스타일에는 끈 달린 구두를 신어라

4. 클래식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끈 달린 구두
- 가장 클래식한 스트레이트 팁
- 끈 없는 구두의 유일한 예외는 몽크 스트랩 스타일
- 구두 색은 갈색과 검은색이 기본

5.구두끈에 대한 고찰
- 끈 매는 방식은 ‘패럴렐’과 ‘싱글’

6.구두 손질
- 결코 비를 두려워 마라
- 가죽 손질은 미리미리
- 연륜을 느끼게 하는 구두 손질 방법
- 구두 손질은 서두르지 말 것
- 흠뻑 젖은 구두도 잘 손질하면 멋스러워진다


제3장 셔츠

1. 클래식 드레스 셔츠란
- 기능은 클래식 스타일과 항상 대립한다
- 정통 깃은 스프레드 칼라뿐이다
- 소재가 최우선

2. 클래식한 고품질 셔츠를 알아보는 방법
- 천과 천의 연결
- 목둘레와 소매 길이의 정확한 사이즈
- 자신에게 맞는 소매 길이는 단 하나뿐이다

3. 클래식 셔츠의 디테일
- 셔츠에 가슴 포켓은 촌스럽다
- 셔츠 단추의 간격과 버튼 홀
- 단추 소재와 두께
- 접착 심에 대한 고찰
- 셔츠 색은 블루 계열
- 이니셜 위치와 크기

4. 클래식 셔츠 만드는 법
- 커프스의 역할
- 커프스 링크에 대해서
- 덧선의 폭은 3.3센티미터


제4장 넥타이

1. 클래식 넥타이
- 넥타이의 수수께끼
- 넥타이 고르기의 세로축과 가로축

2. 넥타이 잘 고르기
- 넥타이는 ‘단순한 장식품’이 아니다
-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피해야 하는 레지멘탈 스트라이프
- 올바른 넥타이 길이
- 좋은 제품을 고르는 네 가지 포인트
- 2배의 실크를 사용해서 2배 오래 가는 타이

3. 넥타이 손질
- 실크는 클리닝 하면 광택이 사라진다
- 넥타이는 걸지 않고 둥글게 말아 둔다

4. 클래식한 매듭
- 윈저 노트가 탄생한 배경
- 소재에 따라 노트를 바꾼다
- 무리하게 딤플을 만들 필요는 없다
- 도트는 인류 최초의 예술이다


제5장 양말

1. 양말이란 무엇인가
- 일본에 고품질의 엘레강스한 양말이 없는 이유
- 서양과 일본의 양말에 대한 사상

2. 양말의 역할
- 정강이는 호즈로 가만히 덮는다
- 구두와 양말은 항상 상호보완 관계다

3. 클래식 스타일에 맞추는 호즈
- 클래식을 망치는 로고 마크 양말
- 엘렝강스한 고품질 호즈의 조건


제6장 드레스 업

1. 클래식한 선택
- 구두와 넥타이를 한낮 부속물로 여겨서는 안 된다
- 우선 구두와 핀 도트 넥타이에 투자한다
- 자기다운 옷차림은 스텝 업에서 태어난다
- 사회적 지위 상승에 맞는 옷차림을
- 유행 속에 클래식은 없다

2. 수트를 입는 행위
- 사람 몸에 잘 맞는 천연소재
- 잊어서는 안 되는 클래식 스타일의 본래 목적
- 헐렁한 수트는 가장 흉한 옷이다

3. 올바른 수트 스타일
- 엘레강스만을 너무 강조하지 말 것
- 자기 스타일은 자기가 고른다
- 클래식 스타일에 어울리는 코디네이트
- 베스트의 복잡한 역할
- 클래식 스타일의 트렌드
- 탐구성이 클래식을 숙성시킨다

4. 총괄
- 토털 콤비네이션을 중시하자

역자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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