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1.3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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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로잔의 가시덤불 166~328화」 는 2021년 9월 3일 본문 내 일부 표현을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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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복수, 재회물, 첫사랑, 능력남, 다정남, 후회남, 상처녀, 순진녀, 냉정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수사의 예후르 - 성스러운 불의 사도이자 차기 교황으로 예상되는 교국의 실세. 칼로 자른 듯 반듯한 이성의 화신이었지만, 페기의 죽음을 계기로 완전히 변하게 된다.
*여자주인공: 카니나의 페기 - 성스러운 불의 사도이며 예후르와 남매처럼 자란 사이. 이유를 알 수 없는 변고에 휘말려 죽고 말지만, 3년 후 어느 날 무덤가에서 되살아난다. 본디 수줍음 많은 소녀였으나, 처참한 죽음을 겪으며 복수에 심히 얽매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넌 언제나 아무렇지도 않게 날 진창에 처박아.”
작품 소개
음악을 벗 삼아 조용히 살아가던 그녀가 어느 날 처참하게 죽는다.
그로부터 3년.
초라한 무덤가에서 되살아난 페기는 완전히 뒤바뀐 고국을 마주하게 되는데….
일러스트: 우문
작가
읽는 것보다는 보는 것을 좋아하는 게으름뱅이입니다
-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 (콩고물, 론나)
- 새를 잊은 마녀에게 (HAN, 상록수)
- 실버라이닝 예스터데이 (김다현)
- 실버라이닝 예스터데이 (김다현)
- 래빗 펀치! (김다현)
- 래빗 펀치! (김다현)
-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 (외전증보판) (김다현)
- 작달비 나리는 아흐렛날에 (김다현)
- 새를 잊은 마녀에게 (김다현)
- 로잔의 가시덤불 (김다현)
- 새를 잊은 마녀에게 (김다현)
- 로잔의 가시덤불 (김다현)
- 새벽의 안나마리아(Annamaria of Dawn) (김다현)
- 압화 (김다현)
- 로스트 차일드 (The Lost Child) (김다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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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주행하고 있는데 볼수록 진짜 재밌네요. 처음 연재중일땐 어려워도 그냥 따라갔는데 , 완결후 다시 보니 진짜 대작입니다. 한회에 100원인게 아까워요. 패기와 예후르가 좀더 꽁냥거리는걸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둘이 연애하는거 너무 감질나게 나와서 ㅜㅜㅜㅜ 주인공 이와의 주변인물도 정말 생생하게 개성있게 잘 쓰셔서 더 감칠맛이 납니다. 막시모 좋아하고 ㅋㅋ 적가님 덕에 리디에 아직 붙어있네요. 건필하시고 페기 예후르 중심으로 외전 부탁드립니다.
kam***2023.04.10한 편의 대서사시를 읽은 느낌
ggg***2022.06.03매우매우 길고 방대하고 긴 호흡의 글인데 필력이 진짜 좋네요. 재밌고 탄탄하게 짜인 글에 등장인물들이 매우 많은데 모두 매력적인거 같아요. 여주만 빼고. 이렇게 잘 쓴 소설에 주인공인 여주가 이렇게 무매력일 수 있는가 싶을정도인데 여주만 빼고 모두가 매력적입니다. 악역이 더 매력있을 정도 인데 필력 진짜 장난 없는데 여주가 진짜 이상하게 별로네요. 그래도 이정도 글을 마지막까지 일관되게 쓰신 작가님 대단합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도 읽어봐야겠네요-
akd***2022.04.16완결이 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읽었는데 그러길 잘 했어요. 전체적으로 호흡이 길고 서사와 스토리 중심이라 연재때 읽으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ㅋㅋㅋ 좋은 이야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jdh***2022.01.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hi***2021.11.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am***2021.11.14
제목이…. 제목 의미를 마지막이 되어서야 알게되었네요. 페기의 길. 페기의 삶. 너무도 아름다운 서사시였습니다.
din***2021.10.13상수리 이후로 결제해서 본 소설입니다.세계관이 탄탄하고 캐릭터도 매력적입니다. 좀 무겁고 어렵지만 그만큼 만족스럽네요.하지만 완급조절과 감정선이 좀 아쉽고 독자에게 친절한 소설은 아니네요.기존 가벼운 로판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소설을 원하는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blu***2021.08.12글솜씨는 매우 좋은데 고구마의 연속. 고구마를 좋아하는 저도 좀 짜증날 정도였어요. 그냥 일부러 질질 끌기 위해 만든 고구마 느낌. 사람들이 답답하다 할때도 잘 봤는데 260화 즈음에서 하차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복수한다 하는데 본인 손으로 하는건 거의 없고 남주가 전부 해주는 느낌이에요
hak***2021.07.30절대절대 가벼운 로맨스 소설이라 생각하고 읽으면 안됩니다. 길고 긴 호흡으로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나간 소설이라 생각해요. 제목부터 완결까지 정말 완벽합니다... 믿고 보는 김다현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msw***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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