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N e s t 상세페이지

-N e s t

-무언가...잘못되었다.

  • 관심 0
대여
권당 90일
3,0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출간 정보
  • 2021.06.0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3만 자
  • 15.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900823
ECN
-
-N e s t

작품 정보

Nest - 둥지에 갇힌 남자들



나연수
평범한 외모와 평범한 옷차림 7년째 환경미화원으로 살아온 32살의 연수
그런 연수가 지난 3주간 서울 도심을 충격에 빠트린 연쇄살인범이다.
연수를 현장 검거한 무석과 형사들은 연수의 취조 준비에 박차를
가하지만 예상과 달리 연수는 담담히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
다만...자신이 왜 이런 연쇄적인 살인을 저질러왔는지를 궁금해할 뿐이다.

박무석
지난 20년간 강력계에 몸담아온 46세 엘리트 형사반장
희대의 도심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무석은 3번째 시체유기 현장에서
멍하니 시체를 내려다보며 서 있는 환경 미화복 차림의 연수를 검거한다.
취조 중 자신의 살인 이유를 알아봐달라는 연수에 말에 어딘가 불안한
느낌을 받는 무석...하지만 무석은 그런 연수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서진원
수많은 살인자들의 심리를 분석해온 저명한 프로파일러이자 교수인 진원
70세인 진원은 자신의 40년 교직 생활을 마감하는 마지막 프로젝트로
무기형을 복역 중인 무석을 찾아가 3번에 걸친 인터뷰를 진행한다.
앞으로 내민 진원의 낡은 녹음기를 내려다보며 묵묵히 입을 여는 무석
진원은...조심스레 그런 무석의 이야기 속으로 걸음을 내딛는다.



-2019년 1월...부슬비가 내리는 새벽의 유흥가 거리

나연수의 3번째 시체유기가 현장에서 붙잡힌다.


7년째 환경미화원으로 살아온 연수가 3차례 도심 연쇄살인의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된다.
예상외로 모든 범행을 순순히 자백하는 연수는 법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한다.
다만...자신이 왜 이런 범행을 저질러왔는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이해가 가질 않는다는 연수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온 인생이기에...연수 자신이 가장 큰 의문을 가진다.

무료한 표정으로 연수를 내려다보던 무석이 그런 연수의 뺨을 강하게 후려친다.
살인자는 그냥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으면 된다는 말로 연수를 무시해버리는 무석
무언가 곰곰이 생각을 되짚는 연수는 한 구의 시체를 더 숨겨놨다는 진술을 더한다.
이전 살인범들과는 달리...흔들림이 없는 연수의 눈빛에 어딘가 불안한 촉이 느껴지는 무석

마지막 시신 장소를 알려주는 대신 자신의 범죄 이유를 알아봐달라는 제안을 건네는 연수
한동안 말없이 연수를 깊숙이 노려보던 무석이 그런 연수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단...공개브리핑 전인 3일간만 그 이유를 알아보겠다 말하는 무석
서로의 제안을 확인한 후 무석은 곧바로 연수가 살해한 3명의 피해자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작가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007-2010 4년의 습작 기간을 거쳐 2011-2021 11년간

7편의 장편 시나리오를 작업해온 시나리오 작가 -엔(-N)입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베스트더보기

  • 합본 | 법의관 (퍼트리샤 콘웰, 유소영)
  • 제8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품집 (고수고수, 강연서)
  • 이상한 집 2 (우케쓰, 김은모)
  •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엄일녀)
  • 파괴자들의 밤 (서미애, 송시우)
  • 고독한 용의자 (찬호께이, 허유영)
  • 밀실 황금시대의 살인 (가모사키 단로, 김예진)
  • 매듭의 끝 (정해연)
  • 하우스메이드 (프리다 맥파든, 김은영)
  • 입에 대한 앙케트 (세스지, 오삭)
  • 이상한 집 (우케쓰)
  •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 누굴 죽였을까 (정해연)
  • 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 비웃는 숙녀 (나카야마 시치리)
  • 이상한 그림 (우케쓰, 김은모)
  •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미쓰다 신조)
  • 개정판 | 13.67 (찬호께이, 강초아)
  • 십각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양억관)
  • 두 발로 걷는 남자 괴담 (위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