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됩니다.”
* “평생 가지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 _쇼펜하우어
* “이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인생 지침은 이제껏 만나지 못했다.” _니체
* 근대 현실주의 인생철학의 아버지,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전하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고전
삶은 행복이라는데 누군가에게는 매 순간 고통이다. 자신에 대한 불안감, 타인과의 비교, 일과 가족으로부터 얻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삶은 힘들고 지치는 일의 연속처럼 여겨진다. 인생을 불행으로 채우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이 책은 삶을 위로하고,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어 불행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시작점이 되어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인 1648년, 스페인의 수도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쓴 이 책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필요한 간결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당신에게 그늘을 드리우는 동료는 멀리하라
- 동정심 때문에 불운한 사람과 얽히지 마라
- 침묵은 지혜를 보호한다
- 모든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지 마라
- 쉬운 일은 어렵게, 어려운 일은 쉽게 하라
- 타인에게 무례한 사람은 자신에게도 그러하다 …
한 페이지 분량으로 간결하게 쓰인 300개의 글은 인간에 대한 정확한 통찰을 보여주며 위로와 치유를 전달한다. 마음을 툭 치거나, 뒤통수를 한 대 맞는 듯한 구절들로 이루어진 이 책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스스로 생각을 바꾸고, 사람들을 현명하게 대하는 것이라는 인생의 지혜를 전한다.
사람들이 고전을 사랑하는 이유는 고전 속에 인생의 진리가 있기 때문이다. 400년 전 스페인의 한 수도원의 예수회 신부가 쓴 글은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읽히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지혜를 전하고 있다. 쇼펜하우어가 ‘인생의 동반자’라고 말하며 극찬하고, 니체가 ‘엘리트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추천한 이 책을 살면서 한 번은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