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게 취향 타는 글인줄 몰랐는데 불호 리뷰가 꽤 보여서 놀랐음. 난 가난하고 지난한 수일이의 박복한 인생을 따라가다 보니까 어느새 여덟권이 끝나있어서 살짝 아쉬웠는데 말이에요. 가난해서 착한게 아니라 착해서 가난했던, 평소 제 지론이 착한사람 주위엔 나쁜놈들만 득실거리고 나쁜놈 옆에는 착한 사람만 남아있다는 것인데 수일이가 딱 그러네요. 그래도 우리 두산이가 수일이 인생에 나타나서 상처를 보듬어줘서 너무 다행이에요. 착하고 다정한 결말이라 행복하네요.
제 인생작이에요 그냥 꼭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네요
너는 베르사체 풍의 화려한 셔츠를 입고, 담배을 물고 있었다. 와... 진짜 첫문장만으로 모든 걸 압도하심. 초반애는 애들 섹텐이나 나크연 특유의 묘한 분위기에 취해 허허실실 웃으면서 봤던 거 같은데 나중엔 눈물도 흘리고 화도 내고 정말 내 인생사 버는 것처럼 읽었다. 솔직히 난 아직도 수일이가 너무 불쌍하고 내가 다 억울해서 가슴이 갑갑하다. 그러니까 꼭 두사이랑 백년해로 알콩당콩하게 행복만 느끼며 살면서 지난 아픔들 보상받았음 좋겠다. 두사이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만큼 수일이랑 잘 살고. 진짜 나에게 벅찬 감정을 느끼게 해준 나크연은 잊지 못 할 작품이 될 거 같다
노란장판 갬성 좋아하는데 수가 너무울음 뭐만하면 질질짬 신생아보다 더 우는거 같음 보다가 짜쳐서 중도하차합니다 그래도 작가님 필력 좋음
아 너무 괴롭고 재밌다....재밌는데 괴롭다....... 하 근데 진짜 개쩖 물에 찬밥 말아먹는 것 마냥 글이 술술 읽힘 500페이지가 넘는데도 읽는 내내 너무 빨리 읽혀서 아껴읽는 중.. 하 근데 너무 괴롭다..근데 재밌다..ㅠㅠ 아이고 수일아ㅠㅠ
취향 위에 필력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실감했습니다. 전 원래 권수 많은 건 쳐다보지도 않는데 친구가 하도 추천하길래 미리 보기로 찍먹했다가 바로 논스톱 정주행 달렸습니다. 마침 여름 휴가였는데 집순이라 아무 계획 안 잡아놓은 과거의 내 자신에게 칭찬을 해 줬습니다. 이박삼일 동안 두산이와 수일이와 같이 울고 웃었습니다. 외롭고 외로운 수일이가 두산이의 바다처럼 깊고 부산 사투리처럼 진한 사랑에 폭 잠기는 걸 보며 저도 많은 위로와 힐링을 받았습니다. 숀다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버셔서 건강하게 부디 비엘길 오래오래 걸어주시길...
나는 이제 얘네가 메리야스 입을 나이가 됐을거라는게 ㅈㄴ 눈물남
하.. 수쪽이 진짜 두산이가 애키운다.. 그래도 필력이나 사건이 재밌어서 끝까지읽어요 ㅠㅠ 6권보니 그래두 수일이 쪼매 이해가됩ㄴ디ㅏ 너무 내가 고통스러워서 보기가힘듬ㅜㅜ
사람들의 인생을 훑어번 기분이랄까,,, 되게 묘한 작품이었습니다 ㅜㅜ 두산이의 시점이 적어서 아쉽기도 했었네요
문학소설 보는 기분이에요... 사랑 얘기만 나오진않습니다 사람사는 얘기가 담겨있어요.생각이 많아지네요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나이트크럽 연정戀情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