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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유혹 상세페이지

남편의 유혹

  • 관심 7
엑시트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66530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남편의 유혹 2권 (완결)
    남편의 유혹 2권 (완결)
    • 등록일 2022.03.01.
    • 글자수 약 11.1만 자
    • 4,000

  • 남편의 유혹 1권
    남편의 유혹 1권
    • 등록일 2022.03.02.
    • 글자수 약 10.8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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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정략결혼 #소유욕/독점욕 #거만/오만남 #대화가필요해 #대화는침대에서
* 남자 주인공: 주강민 - 무진 전자 사장.
무진 그룹의 후계자로 무서울 것 없어 보이지만 세상에서 스스로와 부모가 가장 끔찍하고, 그다음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연호. 부부가 끼리끼리라며 무덤덤하고 까칠해 보이지만 강민과는 다른 결의 인성을 가진 그녀를 만나 자신이 다른 삶을 살 수 있음을 알게 된다.
* 여자 주인공: 이연호 - 재화 헬씨케어 마케팅팀 주임.
재화 그룹 회장의 둘째지만 사생아여서 인정받지 못한다.
남편인 강민이 점점 좋아지기 전까지는 분명 그녀도 정략결혼 상대인 그를 이용하리라고 계획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 이럴 때 보세요: 진득하게 가슴을 울리는 쌍방구원물이 당길 때
* 공감글귀:
“이기적인 거야, 그거. 말하기도 전에 알아주길 바라는 거. 이래 줬으면 줬겠다 혼자 이미 결론을 지어놓고, 그렇게 해주지 않아 서운해하는 것도 물론 동일한 선상의 문제인 듯하군. 최소한 양심은 내가 더 있는 거 같아. 난 당신이 알아주길 바란 적은 없으니까.”
남편의 유혹

작품 정보

“이혼하겠단 이유가 고작 잠자리였던 건가?”
“몰랐는데. 그 이유도 있었나 봐. 성격 차이로 이혼한다고 하잖아.”
“그게 성, 차이이기도 하다는 거군.”

강민은 연호만을 주시하며 이혼합의서를 빼 들어
찌익, 찌익. 천천히 그녀의 눈앞에서 종이를 찢었다.

“이런 거 적을 시간에 말을 하지 그랬어. 당신 더럽게 그 짓거리 못 한다고.”

무진 그룹 후계자인 천하의 주강민이 그 짓을 잘 못 해서 이혼당한다니.
수모도 그런 수모가 없었다.
그리고 못 하는 게 아니다. 안 한 것이다.
그것도, 아예 안 하려던 걸…… 다름 아닌 결혼한 아내에 대한 존중으로 했다.
고작 그게 뭐라고, 이렇게 그를 비참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당신이 지금 아무리 끝내주게 한다고 해도, 난 이혼합의서는 다시 작성할 거야.”
“왜?”
“억지로 노력하는 순간, 이미 돌이킬 수 없지 않을까?”
“노력 무시하네.”

감정이라고는 조금도 없다는 얘기를 듣는 무색무취의 주강민에게서,
끌어내선 안 되는 걸 끌어내는 유일한 사람, 이연호.

“이연호, 너는 내가 억눌렀던 뭔가를 계속해서 끄집어내는 재주가 있어. 왜, 네 앞에서만 서면 이렇게 주체가 안 될까?”

그가 왜 이러는지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억만금도 줄 수 있을 거 같았다.
살면서 이토록 불분명하고, 어지러웠던 문제는 처음이었다.

작가 프로필

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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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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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잘봤는데 복수가 대충 그려져서 별하나 뺍니다 4

    cjy***
    2023.02.11
  • 읽을만 했어요. 뭐 그럭저럭

    kmb***
    2022.03.21
  • 저는 괜찮았어요~남주 캐릭터가 진짜 무뚝뚝 최고봉이긴하지만..그럭저럭..여주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했구요..여주가 남주를 많이 좋아하고 남주에게 맞춰주는편입니다.

    ben***
    2022.03.16
  • 잘 읽었습니다.집중이 안되네요...

    kam***
    2022.03.07
  • 나만 그런 줄 알고.. 어떻게 읽은건지.. 내용이 눈에 안들어와요.

    eun***
    2022.03.06
  • 저는 1권보고 하차합니다. 문장이 매끄럽지 않으니 독자입장에선 좀 불편한 글입니다.

    en2***
    2022.03.06
  • 1권은 억지로 읽다가.. 2권부터는 좀 읽히네요~~ 끝이 넘~급하게 끝난거 같아서.. 더 이야기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sea***
    2022.03.06
  • 중후반부가야 몰입해서 읽을수 있었어요

    yen***
    2022.03.06
  • 주인공 캐릭터 맘에 들어요. 특히 여주 땅굴 파는 고구마 아니라 좋아요. 설명은 좀 많고 매끄럽지 못하긴한데 재밌게 봤어요. 앞부분보다 뒤로갈수록 괜찮아요.

    joe***
    2022.03.05
  • 첨엔 이게뭔말이지 하고 으잉? 했는데 2권에서 남주 여주 캐릭터 잡히고 여주가 남주 조련아닌 조련이 좋았네요 점점 감정을 알아가는 남주의 무뚝뚝한 과정이 좋았습니다

    sku***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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