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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눈을 떠보니 막대 바가 생겨 있었다 상세페이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막대 바가 생겨 있었다

  • 관심 4
미블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2.08.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8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89646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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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서브공있음 #대현견공 #헌신공 #집착공 #짝사랑공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미인수 #소심수 #상처수 #유혹수 #짝사랑수 #병약수 #후회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삽질물 #단행본 #수시점

* 공1 : 이준우, 승운의 오랜 소꿉친구로 운동을 좋아하며 다부진 몸매의 소유자이다. 감정 표현에 서투른 편이며 승운에게 끌리는 마음을 부정한다.

* 공2 : 서한결, 승운과는 대학교 입학 후 만났으며 연예인 지망생답게 호리호리하고 예쁘장한 편이다. 승운을 돕기 위해 준우는 절대 해줄 수 없는 일을 해주게 된다.

* 수 : 이승운, 준우를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으나 친구 이상의 관계를 바라지 않는 준우 탓에 상처 입는다. 하지만 후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준우가 아닌 한결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에 닥친다.

* 이럴 때 보세요 : 디나이얼 상태의 소꿉친구공 과 묘한 매력의 연예인 지망생공 사이에서 스킨십 게이지를 채워야 하는 막대 바가 생긴 수. 이 셋의 삽질 캠퍼스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셋이 할 거야? 그럼 옷 벗어."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막대 바가 생겨 있었다

작품 정보

소꿉친구지만 오래전부터 준우를 좋아했던 승운은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려 애쓴다. 하지만 준우는 그런 승운을 받아 줄듯 말듯 굴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데..

"있잖아. 다 입었으면 내 양말도 벗겨줘."
"안 돼."
"왜."
"다른 것도 벗기고 싶어지니까."

그렇게 이도저도 아닌 관계를 지속하던 와중, 어느 날 갑자기 승운의 눈앞에 게임 스탯과 같은 막대 바가 생긴다. 그리고 스킨십을 해야 막대 바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둘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


[준우랑 하고 싶어 하는 거, 나랑 할래?]

둘의 관계에 끼어든 한결은 막대 바의 게이지가 점점 떨어져 혼란스러워하는 승운에게 구미가 당기는 제안을 한다.

"준우가 있는데 너랑 그러면 안 되지 않을까…."
"…준우랑 사귀어?"
"아니지….“
"그럼 딱히 문제없는 거 아냐?"
"그래도 정신적인 지조의 문제랄까, 준우에게 미안하다고 해야 할까."
"준우랑 사귀냐고."
"아니지…."

결국 승운은 한결의 도움을 받아 막대 바 수치를 유지할 수 있게된다.


*


"아니, 알아야겠어. 이 막대 바라는 건 뭐야."
"막대 바는 승운이랑 나랑 쓰는 은어야."
"무슨 은어."
"섹스하자는 뜻이야."

부쩍 가까워진 한결과 승운을 수상하게 여기는 준우 때문에 결국 셋은 이상한 삼자대면을 하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이즤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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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막대 바가 생겨 있었다 (이즤님)

리뷰

4.6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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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한권 꽉꽉 채워 내주세요.. 짧아서 아쉬워요.

    Akf***
    2022.09.26
  • 저는 애시절부터 다정서브남주를 사랑해온 지독한 사람인데요... 한결이 덕분에 천국 갔습니다. 작가님 완결까지 개같이 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뽕빨물인가? 제목만 보고 군침 흘리며 들어왔었는데ㅋㅋㅋ 구마당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작품입니다. 승운이 진짜 성실함. 세상이 어쩜 그렇게 다채로운건지 ㅜㅜㅜ 너무 즐겁게 잘 읽었어요!

    gog***
    2022.09.15
  • 뭔가..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 외전 더 있었음 좋겠어요 ㅠㅠ

    kim***
    2022.09.08
  • 아주 잼있게 읽었어요 설렘을 만들 줄 아는 아주 좋은 필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공수 케락터도 좋고 서사도 괜찮았습니다 외전 부탁해요 다음작품 기대 할게요

    sou***
    2022.09.06
  • 오오오 반짝거리는 필력이 끌어가네요

    one***
    2022.09.04
  • 글이 너무;;;;;; 영화같아요 너무 재밌음 아껴보고싶은데 단편인게 아쉬움

    bun***
    2022.08.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in***
    2022.08.29
  • BL처음인데 재밋어요!

    can***
    2022.08.29
  • 큰 기대 안했는데 재밌었어요 추천. 작가님이 필력이 괜찮습니다

    eun***
    2022.08.29
  • 제목은 양판소인데 내용은 선녀네요ㅋㅋㅋ 호기심에 눌러봤다가 결국 끝까지 다 봐버렸어요 확실히 서술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갠적으로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해주는게 훨씬 좋음. 요즘 양판소들 보다가 이 작품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최근 본 작품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이에요. 이 작가님 글 진짜 잘쓰시는 거 같은데 다른 작품이 없어서 아쉬워요

    ljs***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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