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아픔의 기억 상세페이지

아픔의 기억작품 소개

<아픔의 기억> 2W매거진 17호에서는 ‘아픔’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타인의 고통이 하룻밤의 진부한 유흥거리가 된다면, 사람들은 타인이 겪었던 것 같은 고통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도 그 참상에 정통해지고, 진지해질 수 있는 가능성마저 비웃게 된다.”라는 수전 손택의 유명한 말처럼 고통을 온몸으로 겪어낸 위대한 존재들이 객체로 치부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주인공들이 직접 입을 열 때 비로소 그들의 겪은 고통과 아픔은 생명력을 얻고 우리에게 저마다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글을 읽는 독자가 반드시 작가의 고통을 대리 체험하거나 반드시 공감을 해야 할 책임은 없을 것이다. 다만, 용기 내어 자신의 아픔을 드러낸 작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 엉망진창인 세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서로를 알아채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2W매거진

2021.05.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Writing Women(2W). 여성 에세이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창간한 에세이 전문 월간 웹진입니다. 매달 전자책으로 발간되며, 여러 작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독립잡지이기도 합니다. 글 쓰는 여성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통로이자, 즐거운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연대하는 따뜻한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2W매거진
여성 에세이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창간한 에세이 전문 월간 웹진입니다. 매달 전자책으로 발간되며, 여러 작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독립잡지이기도 합니다. 글 쓰는 여성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통로이자, 즐거운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연대하는 따뜻한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목차

Part 1. 각자의 고통
‘아픈’ 사람 말고 아픈 ‘사람’ 나비
안녕,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목요일그녀
나의 피부병 극복기 글에다가
여드름은 더럽지 않아요 조하랑
나는 알코올 의존증이다 유쾌한 주용씨
자고 싶어요 박성혜

Part 2. 여성이라는 이유로
길에서 우는 사람 지온
아무렇지 않은 날들 무늬
원래 그렇게 아픈 것 김윤
엄마는 원더우먼이 아니라고요! 난나

Part 3. 내 마음에 말 걸기
혹시 신체화 증상을 아시나요? 이연
죽을 만큼은 아니지만 꽤 신경 쓰이는 유다연
품위 있게 피로하고 싶었던 시절에 생긴 일 sera(박성혜)
내면아이 라마
비염 알러지 같은 우울증 누누
스칼렛 오하라는 내일의 태양을 기대하고, 나는… 에스텔
행복통 진영현

Part 4. 아픔의 기억, 그리고 삶
J의 선물 드므
안녕하신가요, 순분씨 전명원
이제라도 흉터를 지워보렵니다 모개
아픔으로 존재하지만 감사합니다 시원

[연재]
이혜리의 The Favorite 3 _ 지금 수고롭지 않은 여자, 모두 유죄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