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26.07.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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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0.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50-20260721069.M001
다 가지고 싶은 머슴
작품 정보
“네, 도련님이 쇤네를 믿어주실 수만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위기를 벗어나는 게 중요했다.
아무리 성정이 못된 도련님이라고 해도, 설마 죽으라고 할 리는 없었다. 최악의 경우라고 해봐야 대감마님이 계신 사랑채에서 뭔가를 훔쳐 오라고 할 정도였다.
“오냐, 따라 들어오너라.”
갑자기 태욱이 휙 돌아서더니 툇마루 위로 튕기듯 올라갔다.
‘뭐야? 설마 매질이라도 해대려는 거야?’
평소 나를 워낙 못살게 굴어 얼마 전에 대감마님에게 그가 꾸지람을 들었다.
그와 달리 대감마님은 늘 옳고 그른 걸 정확히 따지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집안의 노비들 누구나 다 믿고 따랐다. 그날 당한 분풀이를 이런 식으로 하는 게 분명했다.
눈치를 보며 뒤따라 조심스럽게 문지방을 넘어 방으로 들어갔다.
“어서 방문을 닫거라.”
태욱이 앉지 않고 서서 힘주어 말했다.
“네, 도련님.”
어쩔 수 없이 방문을 닫고 돌아서자마자 그가 양쪽 어깨를 힘껏 꽉 잡았다.
“정녕 내가 시키는 걸 다 하겠다고 하였지? 그럼 남근을 빨아보거라.”
“네?!”
우선 위기를 벗어나는 게 중요했다.
아무리 성정이 못된 도련님이라고 해도, 설마 죽으라고 할 리는 없었다. 최악의 경우라고 해봐야 대감마님이 계신 사랑채에서 뭔가를 훔쳐 오라고 할 정도였다.
“오냐, 따라 들어오너라.”
갑자기 태욱이 휙 돌아서더니 툇마루 위로 튕기듯 올라갔다.
‘뭐야? 설마 매질이라도 해대려는 거야?’
평소 나를 워낙 못살게 굴어 얼마 전에 대감마님에게 그가 꾸지람을 들었다.
그와 달리 대감마님은 늘 옳고 그른 걸 정확히 따지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집안의 노비들 누구나 다 믿고 따랐다. 그날 당한 분풀이를 이런 식으로 하는 게 분명했다.
눈치를 보며 뒤따라 조심스럽게 문지방을 넘어 방으로 들어갔다.
“어서 방문을 닫거라.”
태욱이 앉지 않고 서서 힘주어 말했다.
“네, 도련님.”
어쩔 수 없이 방문을 닫고 돌아서자마자 그가 양쪽 어깨를 힘껏 꽉 잡았다.
“정녕 내가 시키는 걸 다 하겠다고 하였지? 그럼 남근을 빨아보거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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