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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혼

  • 관심 1
데이즈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3,000원
전권
정가
5,500원
판매가
5,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9.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5240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계약이혼 2권 (완결)
    계약이혼 2권 (완결)
    • 등록일 2021.09.15.
    • 글자수 약 8.3만 자
    • 2,500

  • 계약이혼 1권
    계약이혼 1권
    • 등록일 2021.09.1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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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혼

작품 소개

"어머님이 결혼기념일을 빙자해 왜 날 마카오까지 보냈겠어요. 당신의 아내 역할 뿐 아니라 든든한 법률 대리인 역할도 하라는 거죠."

"아내 역할이 아니라, 당신은 내 아내야."

그걸 신호로 그의 입술이 다시 다가왔다. 숨이 막힐 정도로 강렬한 키스였다. 어쩌면 이 순간이 서로에게 가장 솔직한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쳤어. 지금 내가 뭘 하려던 거야.

재빨리 손을 내리고 다시 눈을 감았다. 혹시라도 그가 눈치를 챘을까 싶어 불안해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크루즈를 타기 전까지만 해도 이런 말도 되지 않은 일을 저지르게 될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파르르 눈꺼풀이 떨려 살그머니 뜨자, 그의 도드라지는 목울대가 보였다. 비밀스러운 문을 열고 그가 안으로 들어온 순간이 떠올랐다.

“아….”

짧은 탄성을 내뱉었다. 착각이 아니었다. 절대 흔들리지 않을 거라고 믿었던 마음이 조금씩 그에게 향하고 있다는 걸 알아버렸다. 그저 서로 원하는 걸 얻기 위해 계약으로 이루어진 결혼인데, 끝이 다가오는 시점에 흔들렸다.

고예신. 이혼이 코앞이야. 정신 차려.

작가 프로필

유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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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1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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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구매로 샀던 거 진도가 안 나가서 오랜만에 읽었는데...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도 뭔가 심심하네요...

    luv***
    2022.06.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in***
    2021.12.20
  • 과거 회상씬에 단락끊기가 안되있어서 현재의 시점과 헷갈리게 해놨네요 편집자는 이런거 봤으면 시정요구를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건 출판사의 편집자 무능이네요 내용은 당찬여주와 착한남주네요 그냥그래요

    sku***
    2021.09.18
  • 저는 나름 재미있게 읽었어요

    hwa***
    2021.09.17
  • 감정과 내용이 일관되지 않고, 앞뒤 맥락이 이어지는 글이 아님. 이랬다 저랬다 주인공들의 감정도 맥락도 한줄마다 바뀜. a라는 말을 하나? 이러면 다음줄에 서사도 없이 b라는 말을 하는걸로 뒤집고, 이제 b에 대해 말하나? 하면 다음줄에 아닌데 c인데 이럼. 의식의 흐름 기법보다 더 맥락이 없음

    wkt***
    2021.09.17
  • 글 보면서 머리 아픈건 처음 이네요

    min***
    2021.09.17
  • 아! 글쓰는거 정말 귀찮아서 싫은데. . 이건 안쓸수가 없네요. 신인작가라도 이건 너무 심하지않나요? 먼 내용인지도 모르겠구, 순서도 뒤죽븍죽에,유치하고, 무슨 생각으로 이런걸 승품으로 낸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나 싶어서 1권믄 구매한 나를 칭찬하며 여기서 하차합니다. 요즘 리디에 볼만한 책두 너무 없고, 리디를 끊을때가 온건가 싶네요.

    hmj***
    2021.09.16
  • 좋아하는 장르라 구매합니다.~~ 재미있기를

    inh***
    2021.09.16
  •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woh***
    2021.09.16
  • 지금 1권 읽고 있어요~모르는 작가님이라 구매 망설였는데 의외로 재밌네요 스포 찾아봐도 없어서 궁금은 하고 로설인데 로맨스 보다는 사건을 풀어가는 그런 느낌이네요 다만 글이 좀 어수선 해요 그래서 빨리 읽는게 힘들어요 필력은 괜찮은거 같은데 이 어수선함이 배열의 문제인지 먼가 매끄러운 전개는 아니에요 재밌긴 합니다

    pac***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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