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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짝짝짝!!!!!!!!이원님 이랑 정인님 너무 천생연분이네요.부럽습니다.남주의 사랑을 받는 정인님이 ㅎㅎㅎ 아주 재미있게 읽었늡니다.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
하히하... 댓글들보면 다들 호평인데 저는 아니네요...
캐릭터도 취향이고 전개도 시원시원한 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여주가 당찹니다.맨날 고구마먹이고 당하기만하는 캐릭이아니에요 ㅎㅎ 시원시원하고 직업도 시크하고 멋있네요.남주는다른리뷰에서 다 도른자라고할 정도로 여주에게 집착계략이 심한데 오히려 현실에 없는 순정파처럼 느껴졌어요.딴거 없고 정인이가 이원에게 받는 집착과 사랑이 제일 부럽다.읽는동안 대리만족감 높았어요 서로 티카티카 애정어린 대사도 잼나고 ㅎㅎ 색을 잃어간 정인이를 물들이는 상이원의 똘끼가 다 했어요.별 5점!!
외전까지 잘 봤어요. 폭스남 좋아해서 키워드 믿고 고했습니다. 여기 남주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여우짓과 여주를 향한 집착이 쩝니다. 여주가 여우짓하는 남주를 다 알고 모른척 받아주기도 하고요. 일인칭 시점이라 주인공들의 심리를 이해하기 쉽고 이입이 잘 되기도해서 아래 다른 독자분이 말한것처럼 여주와 엄마 재회씬에서는 저도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기도… 중간 중간에 조금 웃기는 위트있는 대사도 있고 여주 정인이가 사랑을 모르는 사람에서 사랑을 깨달아가는 서사도 좋아요. 전 아주 잼있게 읽었습니다. 남주 상이원은 말해뭐해 세상에 없는 유니콘이 되시겠습니다. 이런 남주 보려고 로설보는거죸
첫 시작은 그냥 평범한 로맨스물인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역사속 실존 인물 생각이 많이 나던데.. 이런 글 써도 작가님..괜찮으신가요? 읽는 동안 이원과 정인의 스토리 때문에 울고 웃었지만 작품 속 최고 빌런인 할아버지는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지 몰라도 그 분 처럼 묘사되던데 그래도 괜찮으실지 어디선가 압박 들어오는거 아닐런지 괜히 걱정되네요. 작품은 she said he said 형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전지적 작가 시점보다도 스토리 텔러인 인물의 시각으로 그 속사정까지 알 수 있어요. 정인 시점으로도 이원 시점으로 자세히 서술되기 때문에 좀 더 깊은 공감이 가능해 지더라구요. (그런데 조연인 지호와 유현까지는 이해가 되었는데 진우 시점에서는 사실 좀 뜬금없다 싶긴 했습니다. 완결 후 외전도 아니고 중반부에 번외로 나와서..) 여주 정인은 무지개빛 반짝이는 아이였어요. 예쁘고 착하고 똑똑한데 정의롭기까지..행복한 가정에서 바른 가정교육 받고 큰 온동네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인기있는 예쁜 아이였죠. 그런데 어른들의 더러운 탐욕과 집착으로 행복했던 가족이 해체 되면서 모든 빛을 빼앗기고 무채색으로 변해 버렸죠. 감정이 거세된 듯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졌을때 처절하게 무너지게 될까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와 친구 그라미 외에는 작은 마음 조각 하나 나누지 않았죠. 그래서 8년이나 사귄 남친 지호와의 이별에도 눈물 한방울 안흘렸어요. 그저 조금 당황했을뿐 받은 만큼 주지 못한 부채감에 오히려 홀가분했을 뿐 이였어요. 그 무엇도 소유하지 않고 사랑 받고 싶은 마음, 주고 싶은 마음 그리고 사람에 대한 기대도 안했으니까. 혼자만의 복수를 꿈꾸며 기회를 노리고 있던 정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은 무차별적"이라는 이원이 눈 앞에 나타나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집니다. 유일한 목표였던 엄마를 되찾는 일. 자진해서 복수의 칼이 되어 주고 방패가 되어 준다는 사람. 당장 이해되는 건 아니지만 절박함에 손 잡고 일생일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입니다. 단단한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자신이 해왔던 준비는 애들 장난 수준도 아니였다는 걸 이원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20년 동안 생판 남인 이원이 준비한 계획은 어느 하나 빈틈이 없었어요. 고마우면서도 나한테 왜 이렇게 까지 해주는걸까 이 빚을 어떻게 갚아야 할까 끈임없이 고민되었을거 같아요. 그렇다고 정인이 또 기 죽고 그럴 성격은 아니였어서 당당하게 자기 의견을 말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이원에게 물들어 가면서 다시금 잃어버린 색을 찾죠. 정인이 멋있었던 건 예쁘고 똑똑한 정도가 아니라 복수를 위해 몸 까지 단련했다는 점이예요. 다른 작품 속 여주들 보다 역동적인 모습이 멋지더라구요. 남주 이원은....소시오패스 입니다. 재벌이고 잘 생기고 몸 까지 좋으니 더 심각한 문제가 가능성이 크기에 부모님들까지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그런 이원이 처음으로 눈에 빛이 도는 상대를 만났으니 두 손 들고 환영할 수 밖에 없죠. 정인에게만 반응하고 정인이 일상 그 자체인 남자. 20년 넘게 정인 곁에서 정인은 몰랐지만 정인의 모든걸 통제 했어요. 주변을 정리하고 남자친구와 직장까지 컨트롤하면서 누구도 모르는 그녀의 복수를 위한 준비를 20년 넘게 했던 거예요. 이원의 광기 어린 계략은 너무도 치밀해서 집착 스토커 범죄 수준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이래도 되나 싶을만큼 이원에 대한 거부감은 안들었어요. 정말 한끗 차이지만 행복의 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서일중의 경우 본인의 행복만을 위한 이기적인 집착이였다면 이원은 정인의 행복만을 위한 집착과 광기였거든요. 정인을 구속하려는 계략이 아니라 정인이 잃어버린 빛을 찾아 주기 위한, 정인의 행복만을 위한 계략이였죠. 복수와 단죄 뿐이 아니라 정인의 어머니에게 정인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삶의 희망과 의지를 주는 모습에서 도저히 미워할 수 없겠더라구요. 목숨까지도 내주는 이원의 사랑법은 이렇게 하는 것 밖엔 몰랐던거같아요. 정인과 어머니가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는 장면에서는 저도 같이 울었는데 이런 집착 이라면 이런 계략이라면 무섭고 미워할 수 없겠어요. 정인을 물들이다..라는 제목이 무슨 뜻일까 싶었는데 정인은 동음이의어더라구요. 여주 정인을 의미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인 정인, 이원의 정인인 정인이고 정인의 정인인 이원 그렇게 정인을 물들이는거죠. 여주 정인의 잃어 버린 색을 되찾아 무채색 정인을 다시 무지개 색으로 물들이고 그 옆에서 이원도 같이 이염되어 물들어 가는. 또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인과 이원의 정상인 듯 비정상인 듯 그들만의 러브 스토리도 좋았지만 전 정인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도 너무 궁금해요. 두 분의 아름답고 애절한 순애보가 보상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두 분의 이야기 까지 영상으로 볼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사랑 이야기만이 아니라 대리 만족 이라고나 할까요..절대악 박두우의 몰락을 보면서 현실에서 이뤄지지 못한 권력자들의 몰락을 상상해 볼 수 있었음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드라마로 나와서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헐... 리뷰 믿고 구매했는데 ㅠㅠ 스토리는 쏘쏘한데 한 페이지를 짧은 열줄로 채우는 페이지 불리기... 아쉽네요 ㅠㅠ
외전이 나왔네요!! 약빨고 쓰셨나요?? 작가님ㅋㅋㅋㅋ 아니 이 미친 집착남 상이원이랑 깜찍한 도정인 커플 어쩔꺼냐고요!! 외전까지 완벽합니다. *** 무연때부터 기다리던 작품이 드뎌 나왔네요. 상이원이 어떻게 정인이를 물들일지 궁금했습니다. 계락남 기대댑니다!
본편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외전이라니!!! 외전도 재미있게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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