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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선물 상세페이지

크리스마스의 선물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900원
판매가
900원
출간 정보
  • 2022.03.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1026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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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 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집착남 #몸정>맘정 #능력남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 남자주인공 : 임성준/ 37세/ LS갤러리 대표
얼떨결에 여주에게 남자친구로 낙점 당해 원나잇까지 보내게 되지만, 여주와의 원낫잇을 그저 하룻밤 엔조이로 할 생각이 없는 직진남의 면모를 보인다.
* 여자주인공 : 이희연/ 28세/ LS갤러리 전시기획팀 신입직원
남자친구와 헤어진 크리스마스에 한눈에 들어온 남주와 의도치 않게 원나잇을 치르게 된다. 그러나 다음날 원나잇 상대를 회사의 대표로 만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실수로 시작했지만, 진심이 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난 너랑 엔조이할 생각 없어. 그러니까 어제 한 말에 책임지도록 해. 알았어?"
크리스마스의 선물

작품 정보

★ 본문 중에서 ★


남자는 망설임 없이 가슴을 움켜잡고, 다른 한쪽은 혀로 핥았다.

“하…아….”

내가 듣기에도 야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거봐. 너도 느끼고 있잖아?”

“….”

나는 그 말에 부정도 긍정도 할 수 없었다.

“키스할 때부터 이미 젖어있었다고.”

그 말을 하며, 남자는 자신의 중심을 내 아래에 비볐다.

“이제 넣어도 될 것 같은데.”

어느새 내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는 야하게 웃으며 욕망에 가득 찬 눈으로 나를 내려다봤다.

“그치만….”

내가 거부하는 말을 하려는 것 같자 남자의 입이 내 입을 막아버렸다. 그의 혀가 나의 혀를 강하게 휘감으며, 치열을 훑었다. 고개를 틀어 피하려고 하니 그가 내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가만히 있어.”

“흣…!”

그는 고개를 내려 내 목을 혀로 쓸다가 강하게 빨아들였다. 내일이면 분명 자국이 남을 게 분명했지만, 막지 못했다. 아니 막을 수 없었다는 말이 더 정확할 것이다. 그런 것까지 신경 쓸 정신이 없었다. 너무 어지러웠다.

그가 무릎을 움직여 내 다리를 좀 더 활짝 벌렸다. 그리고 조금씩 내 안으로 그가 들어오는 게 느껴졌다.

“먼저 유혹한 건 너잖아?”

작가 프로필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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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의 선물 (솜사탕)

리뷰

3.7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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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 이건 뭔가요ㅠㅠ 짧기도 너무 짧고 내용이 없어요~ 전남친은 왜 필요했을까요ㅠㅠ

    gus***
    2022.06.06
  • ㅋㅋㅋ 마무리가 아쉽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ljj***
    2022.04.12
  • 오우 짧지만 좋네요 역시여주가이뻣다ㅜㅜ크흡 이쁘니까가능...남주도 절륜남이고요 꾀 짧고 좋았어요

    jmo***
    2022.04.03
  • 문장이 담백하네요.

    dre***
    2022.03.23
  • 단편이라 아쉬워요.스토리 전개가 빠져드는 맛이있었는데 스파게티 먹다가 뺏긴기분이에요 ㅜㅜ. 작가님 혹시 연재하시는 다른 작품 없나요?

    hwa***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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