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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여자 상세페이지

마른여자

신의 걸작품인 그녀들

  • 관심 2
하늘꽃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3,600원
판매가
1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6.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104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마른여자 4권 (완결)
    마른여자 4권 (완결)
    • 등록일 2022.06.28.
    • 글자수 약 8.5만 자
    • 3,400

  • 마른여자 3권
    마른여자 3권
    • 등록일 2022.06.28.
    • 글자수 약 14.6만 자
    • 3,400

  • 마른여자 2권
    마른여자 2권
    • 등록일 2022.06.28.
    • 글자수 약 15.2만 자
    • 3,400

  • 마른여자 1권
    마른여자 1권
    • 등록일 2022.06.28.
    • 글자수 약 14.9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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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 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사랑, 운명, 궁합, 완벽녀, 평범남
* 남자주인공 :
1부 궁합남녀 - 김예성/ 30세/ 은근히 잘 챙김/ 어려서부터 가장으로 살아온 평범남.
2부 보름가즘 - 나태주/ 29세/ 까칠한 재벌2세/ 말은 짧지만, 내면은 깊다.
3부 존예보스 - 윤군/ 29세/ 곧 죽어도 직진/ 그녀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4부 겨울온기 - 김준호/ 20세/ 어리지만 책임감은 갑/ 감히 겁도 없이 교수님의 입술을 훔친다.
* 여자주인공 :
1부 존예보스 - 윤봄이/ 27세/ 제멋대로인 왕싸가지/ 월 1억 작가 겸 변호사. 취미는 외제차 수집.
2부 보름가즘 - 김가을/ 25세/ 낯가림 심한 순둥이/ 사전만 봐도 프리토킹이 가능한 언어 천재.
3부 존예보스 - 서여름/ 25세/ 현시대 여포/ 일당백의 조직 보스
4부 겨울온기 - 유안/ 39세/ 완벽하지만 가끔 허당/ 외모, 재력, 능력은 최고지만 최고령.
* 이럴 때 보세요 : 활기발랄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당신 밥은 제가 평생 책임질게요. / 당신은 신이 제게 보내준 최고의 선물입니다.
마른여자

작품 정보

외모면 외모, 능력과 재력까지! 신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인 그녀들. 그러나 허락되지 않은 게 하나가 있었으니, 오직 한 사람과만 육체적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그녀들을 '언웨티드 우먼'이라 부른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닮은 4인 4색의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본문 중에서-

청담동 한복판에 있는 최고급 술집, 최소 수백만 원은 호가하는 술만 파는 대한민국 귀족들의 놀이터. 은밀한 만남과 비밀스러운 접대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했다.

“207번 방이라고 했지?”

방 앞에 선 예성은 가볍게 노크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문손잡이를 돌렸다. 눈과 코를 가린 가면을 쓴 여성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예성은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물었다.

“안녕하십니까. 윤 팀장님 맞으시죠?”

여성은 별 관심 없다는 듯이 심드렁하게 예성을 쳐다봤다.

‘맞는다는 거야 뭐야?’

기분이 썩 유쾌하지 않았지만, 상대는 거래처 팀장이었다. 예성은 어색한 미소를 보이며 여성의 옆자리에 앉았다.

“얘기 들으셨겠지만…….”

“됐고, 술이나 마셔.”

말을 끊은 여성은 빈 잔을 들어 올렸다. 예성은 고개를 숙였다가 들며 그녀와 자신의 잔에 술을 가득 부었다. 그렇게 750mL짜리 위스키가 전부 빌 때까지 대화 없는 술자리가 이어졌다.

여성이 말했다.

“가자.”

“네? 어디를…….”

가면 밑으로 헛웃음을 짓는 게 느껴졌다. 예성이 그녀를 따라 도착한 곳은 최고급 호텔이었다.

스위트 룸에 들어오자마자 여성이 침대에 누우며 말했다.

“입으로든 손으로든 해봐.”

작가

주안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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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여자 (주안작가)

리뷰

4.2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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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스타일이 읽기편함 전체적으로 볼만함

    ohd***
    2022.07.08
  •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말랐다는게 그 말랐다인줄 몰랐는데..ㅎㅎ 가볍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작품이였어요!! 자까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여 ㅎㅎㅎ

    wh1***
    2022.06.30
  • 그냥어이가 없어서 웃음나옴.

    jun***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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