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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읽으면 힘을 얻고 깨달음을 주는 지혜의 고전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표지 이미지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작품 소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한 권으로 쉽게 시작하는 사서삼경 입문서

사서삼경(四書三經)은 7권의 책을 한데 묶어 일컫는 것으로, ‘사서’는 《논어(論語)》 · 《맹자(孟子)》 · 《중용(中庸)》 · 《대학大學》을, ‘삼경’은 《시경(詩經)》 · 《서경(書經)》 · 《역경(易經[주역周易])》을 의미한다. 사서삼경에는 인(仁)과 예(禮), 효(孝)와 충절, 믿음과 우애, 지식과 탐구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쉽게 시작하는 사서삼경 입문서로서, 인문학적 소양과 더불어 ‘온고이지신’의 인생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나를 다스리고 세상을 보듬는
네 권의 서(書)와 세 권의 경(經)

흔히 ‘사서삼경(四書三經)’을 유학의 지침서라고 한다. 분명 틀리지 않은 말이다. 그러나 사서삼경을 온전히 논하는 데에서 아무래도 좀 부족한 정의이지 싶다. 유학 영역으로만 한정하기에는 사서삼경의 품이 너무 넓기 때문이다. 실상 사서삼경은 유학의 지침서를 넘어 동양인의 지침서, 더 나아가 인간의 지침서이다.
사서삼경은 7권의 책을 한데 묶어 일컫는 것으로, 사서는 《논어(論語)》 · 《맹자(孟子)》 · 《중용(中庸)》 · 《대학(大學)》을, 삼경은 《시경(詩經)》 · 《서경(書經)》 · 《역경(易經[주역周易])》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인(仁)과 예(禮), 효(孝)와 충절, 믿음과 우애, 지식과 탐구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그런 만큼 사서삼경은 인간의 정신적 양식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네 권의 서(書)와 세 권의 경(經)을 한데 묶은 이 책을 통해 삼서삼경에 입문하면서 나를 다스리고 세상을 보듬어보자.

7개의 명고전으로 ‘온고이지신’을 하라
리더로 거듭나는 내 인생 최고의 교양서

오늘날에도 사서삼경은 우리의 정신을 풍요롭게 살찌우는 데 더없이 좋은 경전이다. 하지만 우리 대다수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그냥 지나치거나 접할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양상은 한자를 기반으로 하기에 난해하고 고루할 것이라는 막연한 선입견도 한몫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하면 사서삼경을 좀 더 많은 이에게 인생의 지침서로서 쉽게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했다. 이 책은 사서삼경이라는 7권이 어떤 경전이며, 무슨 내용을 담고 있고, 무엇을 강조하는지 총 7장에 걸쳐 쉬운 설명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물론 7권의 전문을 온전히 다룬 것은 아니지만 각 권의 핵심 내용은 충분히 담아냈다. 이로써 사서삼경을 큰 틀에서 한 번씩 음미해볼 수 있다.
이 책은 사서삼경에 입문하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다. 한 번 주어진 일생을 제대로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히 나름의 비전으로 인생을 펼쳐나갈 청소년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미리내공방은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의 힘을 믿으며 늘 새롭고 유용한 지식을 추구한다. 그리하여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양질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발굴 및 집대성하고 가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양서 발간을 꾀하며 지식정보화사회에 걸맞은 패러다임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주요 편저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목민심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손자병법》,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 《침착》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논어
논어란? | 성인 공자 | 평생 학문에 뜻을 두고 | 무덤만이 사람이 쉴 곳 | 군자는 고루 나누어준다 | 임금 자리도 마다한 사람 | 사냥하면서도 인을 생각하라 | 공자가 가장 아낀 제자, 안회 | 보배로운 그릇 같은 존재 | 배우는 사람의 마음가짐 | 팔일무 사건 | 예로써 다스리는 나라 | 공자의 식생활 | 공자의 의생활 | 공자가 두려워하고 멀리한 것들 | 인에 대하여 | 군자에 대하여 | 곧은 마음의 본보기, 백이와 숙제 | 공자의 일상생활 | 《논어》의 명구절

맹자
맹자란? | 오십보백보 | 인자무적 | 40리나 되는 거대한 함정 | 성선설에 대하여 | 나라를 잘못 다스린 죄 | 인으로써 구해야 정도 | 군자의 합리적인 사고방식 | 순 임금도 사람, 나도 사람 | 또 하나의 진정한 효 | 눈먼 권력의 추종자들 | 《맹자》의 명구절

대학
대학이란? | 천하의 현자들이 몰려든 까닭 | 코를 베인 여인 | 신발은 누가 신는 것인가 | 졸지에 소가 된 황부자 | 상아 젓가락의 최후 | 소인배의 얄팍한 생각 | 운명 앞에서는 태연하게 | 불로초인가, 즉사초인가? | 명궁과 기름 장수 | 삼층 한 칸만 지어주게 | 맹탕이 된 술 | 《대학》의 명구절

주용
중용이란? | 궁색해도 개천이 될 수는 없어 | 돈을 주고 산 어리석음 | 기수는 말과 한마음이 되어야 | 현명한 아내 덕에 출세한 사내 | 간사한 지혜 | 치욕을 안겨준 은인 | 어려워도 꿋꿋한 것이 용기 | 인생의 정곡을 짚을 줄 알아야 | 계획보다 중요한 실천 | 물의 도에 몸을 맡긴 사내 | 《중용》의 명구절

서경
서경이란? | 백성의 마음은 하늘의 마음 | 백성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 도둑을 없애려면 | 장단점을 받아들이는 귀 | 정신이상자들이 사는 세상 | 유비무환 | 그릇 속의 백성들 | 《서경》의 명구절

주역
주역이란? | 벼랑 끝에 선 명궁 | 선비의 헛된 죽음 | 징후가 보이면 결단을 | 《주역》의 명구절

시경
시경이란? | 나팔꽃 사랑 | 문둥병을 고친 아내의 사랑 | 폭군에게 간한 충신 | 《시경》의 명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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