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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의 오지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하데스의 오지인

대여단권 3일 3,100
전권권당 3일 3,100
소장단권판매가3,900
전권정가3,900
판매가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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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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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의 오지인작품 소개

<하데스의 오지인> 지상을 구경하던 명계의 왕인 하데스는 그리스로마의 주신 제우스와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인 긴 머리의 은색 눈의 페르세포네를 우연히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이제 막 아버지인 크로노스를 물러내고 명계의 권력을 얻은 하데스는 당장이라도 그녀를 자신의 부인으로 맞이하고 싶은 마음에 꽃으로 페르세포네를 유혹해 명계로 납치를 해버렸다.


졸지에 딸을 잃은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는 실의에 빠져 모든 일을 내팽개치고 딸을 찾아서 떠돌아다녔다. 그러다보니 그녀가 관할하는 자연과 땅에 관한 모든 일에서 완전히 손을 떼버리게 되었고, 그녀의 축복이 없는 대지에는 흉작에 기아가 만연하며 신전에 올릴 제사 음식조차 마련할 수 없을 정도였다.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의 호소를 들은 신들의 건의에 제우스가 나서서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하지만 아무리 올림포스의 대표신이라고 하더라도 명계는 최고신인 제우스조차도 참견할 수 없는 치외권역이었기 때문에 그의 명령이 통할 리가 없었다.


그러나 세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하데스를 설득한 끝에 페르세포네는 다시 데메테르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페르세포네는 이미 스틱스강에 몸을 담근 데에다가, 지하음식인 석류를 먹은 탓에 지상으로 올라가더라도 법도에 의해 다시 지하로 돌아와야만 했다. 이 때문에 페르세포네는 1년 중 절반을 명부에서 보내게 되었고, 그녀가 지하에 있는 동안 데메테르가 슬픔에 잠기게 되며 지상은 가을과 겨울이 찾아와 농작물이 자라지 않게 되었다.


저자 프로필

레드달빛

2019.03.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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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만경창파에서 키보드라는 바늘과 인생이라는 낚싯줄을 드리우고 글을 낚는 한량 작가.
삶이라는 물고기에서 글이라는 주옥을 캐내는 돌팔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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