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소장단권판매가3,100
전권정가6,200
판매가10%5,580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2권 (완결)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2권 (완결)
    • 등록일 2023.10.12.
    • 글자수 약 12.9만 자
    • 3,100

  •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1권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1권
    • 등록일 2023.10.13.
    • 글자수 약 12.6만 자
    • 3,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작품 소개

<기해년의 잡다한 궁녀일기>

1659년 기해년, 왕에게 내 몸을 바친 해였다.
다 죽어가는 껍데기에 당하는 기분이라니.
그 소감을 일기에 남겼다.

평범한 궁녀인 ‘나’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 채, 그냥 의무처럼 일기를 썼던 것 같다. 그러다 나처럼 의무인 듯 일기를 쓴, 이전의 방주인의 일기를 발견했다.

이 자리와 일기, 그리고 기억과 이름이 모두 내 것임을 깨달았을 당시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덤덤하게 받아들인 미친 궁녀로 남았다.

모든 일기의 흔적은 마치 ‘나’의 정신처럼 시간을 널뛰기 한다.
그땐 그랬고, 지금은 일어나지 않은 일들처럼 구는 사람들과의 눈치 싸움.
그 사이에서 ‘나’는 이겨낼 것도 많고, 찾을 것도 많고, 무엇보다 기억해내야 할 게 많다.

기억을 잃는 병.
아직 창창할 나이에 중병에 걸린 ‘나,’ 정혜금은 사지가 멀쩡하기에 할 수 있는 것도 많다.
한때는 왕이 가장 사랑했던 여인이었으나, 지금은 왕실의 계륵같은 존재.

‘나,’ 정혜금은 일기와 함께 궁을 완벽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하고 반드시 찾아야 하는 기억이자 목표는 하나다.
그녀는 왜, 이 일기를 남겨야만 했는가!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5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