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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상세페이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관심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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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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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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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출간 정보
  • 2021.07.1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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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1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043341
ECN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작품 정보

“머리가 아플 정도로 펑펑 울고 말았다.
반드시,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이다.” _아마존 독자평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 수상작
총 4,607편의 응모 작품 중 최고로 손꼽힌 걸작,
모든 심사위원이 눈물을 쏟은 압도적 작품!

밤에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소녀 히노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 가미야 도루의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매우 수준 높은 청춘 소설로 탄생시켰다는 극찬을 받으며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간질간질한 청춘의 로맨스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국면으로 끌고 가, 깐깐하고 엄격한 심사위원 모두를 눈물 흘리게 만들었다는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남긴 소설이기도 하다.

“날 모르겠지만, 사귀어줄래…?” 어쩔 수 없이 건넨 도루의 거짓 고백을 “날 정말로 좋아하지 말 것. 지킬 수 있어?”라는 조건을 걸고 허락한 히노. 조건부 연애였던 두 사람의 관계는, 연인이지만 연인이 아닌 이 특수한 관계는 ‘매일 기억이 사라지는’ 잔혹한 현실을 극복해나갈 수 있을까? 이들 사랑의 끝에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작가

이치조 미사키
수상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매일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치밀한 구성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풀어내 수준 높은 청춘 소설을 창조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뛰어난 신인 작가의 등장을 알렸다.
평범하지만 한없이 다정한 소년 가미야 도루가 사고로 기억장애를 앓는 소녀 히노 마오리를 만나 서툴지만 따뜻하게 마음을 쌓아가는 이 이야기는 봄의 벚꽃, 초여름의 자전거, 한여름의 불꽃놀이 등 청춘을 상징하는 풋풋한 풍경과 어우러져 독자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하지만 두 주인공의 모습이 사랑스러우면 사랑스러울수록 독자가 느낄 슬픔과 여운은 점점 더 깊어지는 아이러니 또한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君が最後に遺した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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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권영주)
  •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이치조 미사키, 김윤경)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김윤경)
  •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미사키, 김윤경)

리뷰

4.4

구매자 별점
6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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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 하나하나에 실린 감정을 느끼며 읽다 보니 가슴이 울렸습니다. 급전개라는 말이 있던데, 개연성이 파괴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러모로 잘 읽었습니다!

    yeo***
    2025.02.28
  • 일본 청춘소설은 그 특유의 느낌이 있다

    rla***
    2024.10.12
  • 사랑의 감정이 절제되어 잘 표현된 작품

    rot***
    2024.07.20
  • 울고 싶을 때 읽어요….. ㅜㅠ

    snf***
    2024.02.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kd***
    2023.07.16
  • 동화같은 현실에 없을 스토리지만 그래서 처음부터 알고 봤다 울고싶을때 보면 딱… 모든 드라마의 장치를 다 동원하고 있어서 후회없이 울었다;;;;

    bla***
    2023.07.06
  • 유연한 문체, 세밀한 묘사가 좋았다. 번역가의 솜씨가 좋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감정 묘사들덕분에 깊게 빠져들 수 있었다. ‘자, 이제부터 울 준비해!’라고 말하는 작가의 신호에 뒷장을 넘기기 두려워 하루정도 읽는 것을 멈추었다. 풋풋하고 착한 예쁜 아이들의 풋사랑이 눈물로 차오르는 것을 바로 견뎌내기 힘들 것 같았으니까. 결국 하루가 지난 오늘 새벽 문득 잠에서 깨어 나머지 부분을 전부 읽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허망하고 안타깝지만 그렇기에 가슴에 와닿는 마지막 장면이었다.

    vou***
    2023.03.17
  • 아니 이게 대체 왜 베스트셀러?????

    com***
    2023.02.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is***
    2023.02.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f***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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