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상세페이지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 관심 4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대여
권당 30일
5,0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2.06.0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4만 자
  • 1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043792
ECN
-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작품 정보

“나는 네가 살았으면 좋겠어”
모든 걸 포기하려던 순간, 기적처럼 시작된 사랑에 관한 이야기
제8회 인터넷소설 대상 수상작!

죽고 싶어 하는 소녀 이치노세 쓰키미와 사신에게 수명을 팔아넘긴 대가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은시계를 얻은 남자 아이바 준, 두 사람이 펼쳐내는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공초월 로맨스.

2019년 2월, 일본의 인터넷소설 투고 사이트인 〈소설가가 되자〉에서 한 작품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페이지를 넘기는 게 두려워진 건 이 책이 처음”,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어진다”, “이 소설을 읽고 살아갈 희망을 얻었다”는 평을 얻으며 연애 분야 일간 1위에 오른 이 작품은 바로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원제:《죽고 싶어 하는 소녀의 자살을 방해하고 놀러 다니는 이야기(死にたがりな少女の自殺を邪魔して、遊びにつれていく話)》)이다.
뛰어난 신인 작가의 발굴장이자 인기 작품을 다수 배출해내기로 유명한 〈소설가가 되자〉에서도 드물게 명작 중의 명작으로 손꼽히며 입소문을 탄 이 작품은 2020년 제8회 인터넷소설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단행본으로 출간되기에 이른다.

스스로 수명을 포기하고 3년 시한부 인생을 선택한 아이바 준과 계속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이치노세 쓰키미의 이야기는 우리가 보통 끝이라고 생각하는 ‘죽음’에서 시작해 점차 ‘삶’으로 나아가는 독특한 이야기 구조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사랑과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묵직한 여운 또한 남길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세이카 료겐(星火燎原)
도쿄에 거주한다. 2020년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死にたがりな少女の自殺を邪魔して, 遊びにつれていく話)》로 제8회 인터넷소설 대상을 수상하고, 2021년 이 작품으로 데뷔했다.
사신(死神), 과거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은시계 등 판타지한 설정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확 잡아끄는 이 소설은 가정불화 및 학교 폭력 같은 현실적인 고민, 점점 사랑으로 발전해가는 두 주인공의 감정선과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면,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삶’이 ‘너로 인해 살고 싶은 삶’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을 매우 설득력 있게 그리며 누구나 빠져들어 읽을 수밖에 없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를 입증하듯 일본 인터넷소설 투고 사이트인 <소설가가 되자>에서 2019년 2월 연애 분야 일간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독자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단행본 출간, 현재 만화로도 제작되어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옮긴이 김윤경
일본어 번역가.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왜 일하는가》, 《태도가 경쟁력이다》 등 60여 권이 있으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리뷰

4.2

구매자 별점
8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성년자와 성인 사이의 로맨스라는 내용 자체부터가 잘 안 와닿기도 했고... 결말이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흔한 전개에 흔한 결말... 그래도 이런 문장들에 위로받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요

    ykp***
    2024.07.05
  • 나를 방해하는 쓰키미는 이제 없네요..

    ekd***
    2024.03.08
  • 문장은 괜찮은데 어째 흐름이 지루했다

    bla***
    2023.07.11
  • 재밌어요 작가님 다른 작품도 읽고싶네요

    qnf***
    2023.03.28
  • 돈아깝고 시간 아깝고. 사신과 얽힌 미스터리는 별로 없고 여고생과 백수의 반복적인 패턴의 연애담이 전부네요. 미성년자랑 이래도 돼?? 라는 황당함과 이런 연애는 읽고 싶지 않아 하면서도 평점이 높은 데는 이유가 있겠지 설마설마하며 끝까지 다 읽었지만 정말 시시하고 남는 것고 이거 읽느라 쓴 내 인생과 돈이 아깝습니다. 우로보로스?? 로 시간을 돌려놓고 싶네요. 다른 분들은 속지 마시길

    21m***
    2022.11.23
  • 광고에 속았다 애초에 성인이랑 미성년자를 왜 엮는거야 작가양반

    skd***
    2022.11.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n***
    2022.11.17
  • 재밌습니다 마음이 간질간질

    wjr***
    2022.11.07
  • 지금까지봤던 일본소설들 중에서는 중상타치

    lll***
    2022.10.19
  • 내가 바라던 결말이 아니였어

    all***
    2022.10.1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일본 소설 베스트더보기

  •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세스지, 전선영)
  • 우중괴담 (미쓰다 신조, 현정수)
  • 이상한 집 2 (우케쓰, 김은모)
  • 고백 (미나토 가나에)
  • 입에 대한 앙케트 (세스지, 오삭)
  • 죽은 자의 녹취록 (미쓰다 신조, 현정수)
  •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양억관)
  • 이상한 그림 (우케쓰, 김은모)
  •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미치오 슈스케)
  • 세뇌 살인 (혼다 테쓰야, 김윤수)
  • 이상한 집 (우케쓰)
  • 흉가 (미쓰다 신조, 현정수)
  • 미인 (미야베 미유키, 이규원)
  • 말하는 검 (미야베 미유키, 최고은)
  • 용의자 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양억관)
  •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미쓰다 신조)
  • 엘리펀트 헤드 (시라이 도모유키, 구수영)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양윤옥)
  • 나에게만 보이는 살인 (테라시마 요우, 권하영)
  • 아리아드네의 목소리 (이노우에 마기, 이연승)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