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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보다 더 짧게 밑도 끝도 없이 짧게 나오는 소설 모음집인가 했는데, 중반부터 그 이야기들이 살이 되고, 새로운 이야기가 되는 새로운 스타일이다. 신선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물론 이런류의 소설을 다시 읽는다하면 재미는 떨어지겠지만)
예상되는 스토리지만 섬뜩하네요
너무 잘읽었습니다. 근데 마지막 인터뷰녹취에서 그 마을 노인 인터뷰하는데...노인분이 거짓말을 한건가요? 그부분이 이해가 안가는데 ㅜㅜ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궁금....
읽으면서 내내 시라이시 코지 감독의 <노로이>와 <오컬트>라는 영화를 떠올렸는데 역자의 말을 보면서 역시 그럼 그렇지! 했네요 ㅎㅎ 이야기 구성도 기발하고 흡입력도 대단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지막 취재일지는 진짜 무서웠어요 ㅠㅋ
와 기대 안 했는데 진짜 무섭다ㅠㅠㅠ
무서워서 밤에는 못 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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