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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너를 XX해 상세페이지

[GL] 너를 XX해

  • 관심 12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7,500원
판매가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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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5.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10455
ECN
-
소장하기
  • 0 0원

  • [GL] 너를 XX해 3권 (완결)
    [GL] 너를 XX해 3권 (완결)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11.7만 자
    • 2,500

  • [GL] 너를 XX해 2권
    [GL] 너를 XX해 2권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10.7만 자
    • 2,500

  • [GL] 너를 XX해 1권
    [GL] 너를 XX해 1권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11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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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GL
* 작품 키워드: 불치병/장애, 현대물, 소꿉친구, 소유욕/독점욕, 잔잔물, 멜로물, 오해/착각, 첫사랑
* 여자주인공1: 유해수 - 도연을 15년간 짝사랑했지만 도연‘만’ 15년간 사랑한 건 아니었다.
* 여자주인공2: 김도연 - 한 번도 해수를 사랑한다 생각하지 않았지만 해수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생각은 없다.
* 이럴 때 보세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따뜻한 GL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15년 동안 우리는 친구였을까, 연인이었을까.
[GL] 너를 XX해

작품 정보

―15년 동안 우리는 친구였을까, 연인이었을까.

'네가 그만 좋아져도 될 법한데.'
15년째 마음이 겉잡을 수 없이 커져 버려 고통스러운 해수.

'내가 어떻게 널 좋아해!'
자신 역시 이끌리는 마음을 억누를 수밖에 없었던 도연.

비극적인 운명에 맞서는 방식이 달랐기에 엇갈리기만 했던 둘, 해수와 도연.
서울의 고즈넉한 동네, 그 언덕에 자리잡은 한옥 서광재와 만망재. 사랑하지 않고서는 못 배길 거야.

* * *

인물 소개

유해수_도연을 15년간 짝사랑했지만 도연‘만’ 15년간 사랑한 건 아니었다.
“도연이가 그냥 해수야. 하고 부를 때마다요. 그럴 때마다 속수무책으로 좋아져요, 모든 게.”
일방통행으로 도연을 사랑하고 있지만, 자신과 연애할 생각은 없어 보이는 그녀와 친구로나마 지내고 있다. 늘 자신의 연애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도연과 티격태격한다.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해오면서도 그녀 역시 결국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다. 순전히 다 도연 때문이다. 뭔 짓을 해봐도 여전히 도연을 사랑하기 때문에.

김도연_한 번도 해수를 사랑한다 생각하지 않았지만 해수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생각은 없다.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네가 날 더 이상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면.”
대학생. 과거에 해수에게 고백을 받았었지만, ‘뇌전증’이라는 고질병으로 인해 해수를 비롯한 그 누구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한다. 예쁘장한 얼굴로 인기가 많아 남자친구 정도만 가볍게 사귈 뿐이었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고 있지만, 해수의 연애는 마치 자신의 연애보다 더 극성맞게 관리하려고 든다. 친구라는 명목으로 해수를 무지하게 신경 쓰고 있다.

* * *

키워드

불치병/장애, 현대물, 소꿉친구, 소유욕/독점욕, 잔잔물, 멜로물, 오해/착각, 첫사랑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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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 무브 미 (삽화본) (몽가바)
  • [GL] 너를 XX해 (몽가바)

리뷰

4.9

구매자 별점
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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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은 물론이고 마지막 작가후기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차기작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

    rid***
    2022.10.18
  • 캐릭터 구상이나 스토리, 문장력 모두 최고였습니다.

    hum***
    2022.02.13
  • 무브미도 그렇고 소재가 정말 제 취향이네요... 필력도 좋으시고 오래오래 뵐 수 있었음 좋겠어요 잘 봤습니다!

    ktv***
    2021.12.02
  • 재미있습니다! 필력도 좋으시고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ee***
    2020.12.26
  • 무브미의 캐릭터가 나와서 괜히 더 반가웠네요, 제목을 보고 의아했는데 소설을 읽고나니 어느 한 감정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감정, 이게 꼭 사랑이라는 감정으로만 부를수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재밌었지만 읽으면서 내내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새 문서를 열어 한 줄을 써내려가길 바라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zxc***
    2020.09.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hi***
    2020.08.01
  • ‘무브 미’를 읽었지요. 이 책도 전권을 샀으나 무브미와 비슷한 느낌에 1권 초반부터 진이 빠져서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맺고 끊음이 확실한걸 좋아하는 편이라 무브미에 이어 읽자니 지칩니다. 무브미도 읽으며 진빠졌는데 이책은 더하네요. 감정노동한 느낌입니다. 성격이 안 맞아서 그런가봐요.

    sna***
    2020.04.12
  • 좋았습니다, 해수랑 도연이를 보는 내내. 처음 무브미 를 읽고 몽가바님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었 었는데 이렇게 또 읽게 되어 좋았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nay***
    2020.03.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yd***
    2020.03.13
  • 아주 먼 길을 돌아와서야 간신히 닿고야 마는 그런 사랑 이야기에요. 고구마라는 얘기 듣고 살까 말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다 읽고 나니까 정말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vin***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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