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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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동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첫사랑, 신분차이, 황족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순정수, 다정수, 능력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초능력, 왕족/귀족, 달달물, 성장물, 사건물, 단행본
* 공: 휘
제해국의 하나뿐인 황태자이자 흑룡의 후손.
용의 신탁을 바탕으로 권력을 휘두르려는 신궁을 불신하는 부모의 영향으로 신탁보다는 사랑을 택하는 인물로, 어린 시절부터 마음에 둔 린을 제 반려로 삼고자 물심양면으로 노력한다.
* 수: 린
황룡의 후손으로 두 번째 용의 아이를 찾는 금군에 의해 황궁으로 가게 된다.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반려의 자리에 오르지만, ‘물’의 이능을 사용하는 용의 아이만이 진실된 반려라고 믿는 전 신관장 파로 인해 위험에 빠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운명을 벗어나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연인의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네 곁에 있어 주겠다. 다른 이가 다 떠나도 나는 네 곁에 있을 것이야.”
작품 정보
황실에 단 하나뿐인 적장자 황자가 태어나자 대대로 그래왔듯 신궁의 보물, 흑룡의 여의보주를 통해 황자의 반려인 ‘용의 아이’가 태어났다는 신탁이 내려온다. 하지만 이민족의 침략과 신관장의 죽음으로 ‘용의 아이’의 별은 사라지게 된다.
“선대가 찾은 아이는 ‘용의 아이’가 아닙니다.”
새 신관장은 새로운 ‘용의 아이’의 별이 탄생했음을 알리고 용의 후손인 여섯 아이를 황궁으로 불러들인다.
황자 휘는 어린 시절부터 눈길이 가기 시작한 린을 마음에 담고 그를 반려로 맞이하려 하지만 부신관이 돌아오면서 일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사방이 메말라 죽음이 깃든 땅에, 한 사람이 홀연히 나타나 비를 내리니 사람들이 ‘용의 아이’가 나타났다고 경배하였다 합니다.”
부신관은 선대 신관장이 본 용의 아이는 비를 내리는 자였음을 고하고, 얼마후 이상한 소문과 유례없는 가뭄이 닥치며 린과 주변을 압박해 온다.
“내가 네 곁에 있어 주겠다. 다른 이가 다 떠나도 나는 네 곁에 있을 것이야.”
용의 아이가 아니더라도 은애하는 린을 반려로 삼고자 하는 휘.
‘하늘의 신과 용신님. 제가 황자님의 반려가 되게 해주십시오.’
그의 반려가 되기 위해 자신의 이능을 속이면서까지 곁에 있고자 하는 린.
“보주를 없애. 그것이 사라지면 태자비가 될 수 있어.”
그리고 증오하는 신궁을 몰락시키기 위해 린을 이용하려는 황후.
두 명의 신관장이 본 각기 다른 신탁과 두 명의 용의 아이. 그리고 현실이 된 선대의 신탁.
물러날 곳이 없는 린은 결단을 내리는데…….
작가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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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많고 용 자손들도 많아서 다소 헷갈리네요
sps***2022.04.01쳐내야할 곁가지 스토리들이 좀 있는 것 말고는 좋았어요 동양풍 좋아해서...근데 유독 4권에 비문이 많네요. 조사가 잘못 쓰인거라든지...그리고 옥새도 옥쇄로 나와있고 진심 이북 출간할때 출판사들 검수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hhy***2019.08.29기대했던 동양 궁중물은 아니었어요. 둘의 마음은 1권도 안되서 이어지고 4권까지는 태자비되기 스토리네요. 흥미진진한소재인데 과하게 질질끄는 느낌이 있어 아쉬워요.
mad***2018.11.253권까지 읽었는데 아직까진 정말 재밌습니다.
jar***2018.09.22너무 지겹습니다... 전권병에 걸려 전권을 샀지만 1권 반도 못읽고 하차합니다......... 다음에 여유가 많을때 다시 읽어볼게요
5re***2018.08.0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g2m***2018.08.02
정말 댓글 안다는데 굳이 답니다 사지 마세요 문장력이고 뭐고 엄청나게 지루합니다
su6***2018.07.29마지막에 가서 집중력이 떨어지신건지?? 후반갈수록 오타도 많아지고, 인물들 이름도 헷갈려 쓰고.. 교정 봤다고 하기엔 후반에 너무 몰려 있어서 읽기 거슬렸고요. 시점이 바뀌는게 너무 뜬금포라 그런지 이게 과거인지 현재인지 좀 헷갈려 전체적으로 흐름이 자주 끊기더라구요. 이런거에서 필력이 드러나는데 좀 아쉬웠어요. 리뷰중에 두서 없다는게 아마 이걸 말하는거 같네요. 또, 구구절절 긴 설명이나 불필요한 주변 나열이 많은데, 그것보단 초반 린과 휘의 감정 전개에 조금더 치중 하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둘의 감정전개 부분이 짧고, 감정변화가 좀 급작스러워서 공감하기 힘들었어여. 그나마 스토리가 많이 커버해줘서 읽을만했어요. 반이 정말 귀엽더라구요.
ban***2018.07.29진짜 오랜만에 잼나게 읽음. 벨로 남기엔 넘나 아까운 세계관임.
map***2018.07.29하...읽고있는데 나만 내용이 쭉 안읽혀요? 나만 이해가 잘 안거나요? 어지럽고 두서없고 이렇게 읽으면서짜증나는소설은 처음이네 하....
dla***20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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