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3.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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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배우자, 미인공, 강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까칠수, 단정수, 대학생, 정치/사회/재벌, 힐링물, 성장물
* 공: 윤동후 (34세)
세상 모든 걸 가졌지만 누구보다 불행한 남자. 작은형의 광적인 집착과 증오로 인해 원하는 뭐든 걸 숨겨야 했다. 큰형의 미심쩍은 죽음과 주변 여자들의 사고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을 위협하는 작은형을 피해 빈틈 하나 보이지 않으려 애썼다. 온통 가면을 뒤집어쓴 그의 앞에 나타난 운을 만나기 전까지는...... 세상에 두려울 것은 없었다.
* 수: 권운 (28세)
홀어머니 밑에서 누구보다 씩씩하고 강하게 자랐다. 가난이 죄는 아니지만 불편하긴 했고, 어서 빨리 대학을 졸업해 어머니에게 임대아파트라도 마련해 드리는 게 꿈이었다. 우연히 떠난 홍콩 여행에서 윤동후를 만나기 전까지, 운의 삶은 평범했다. 그리고 그 평범했던 일상이 동후를 만나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 이럴 때 보세요: 완벽히 다른 두 남자가 서로에게 매혹당하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일탈이자 해방구가 되는 이야기가 취향이라면 필독 추천!
* 공감 글귀: “당신도…… 일탈을 꿈꾸나요?”
작품 정보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었다.
재벌가의 오너이자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윤동후
누구나 한 번쯤 뒤돌아볼 만한 눈부신 미모를 가졌지만 가난하고 평범한 남자, 권 운
서로 닿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이 마주친 건, 운명이었을까?
친구의 부탁으로 난생 처음 해외여행을 떠난 운.
모든 게 화려하고 빛나는 홍콩에서, 가장 빛나는 남자를 만났다.
꿈꿀 게 없어 보이는, 그랬기에 자신과는 다르다 생각한 남자를......
그리고 난생 처음 욕심을 내 보았다.
그 빛나는 남자의 곁에 서 있고 싶다고......
어차피 정해진 짝과 뻔한 결혼을 하고 가끔 애인을 두고 즐기는 삶.
그게 자신에게 정해진 몫인 줄 알았다.
그랬기에 홍콩에서 우연히 만난 운의 청량함과 맑음에, 그 속에 자리한 체념과 두려움을 눈치 채고, 깨달았다.
내 삶의 최초의 일탈이자, 최고의 선택은 운, 그라는 것을.....
서로를 선택하는 게 일탈이 되고 만 동후와 운.
그들의 일탈의 끝은?
작가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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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요 쉬지도 않고 쭉 읽었네요
neu***2023.06.03완전 재미있게 읽었어요~~천천히 완독~~^^
ori***2023.01.19완전 재밌어요 ~!! 작가님 외전 좀 내주세용~~~~^^
end***2022.10.17구작 감성 좋아하지만 구작 말투는 잘 못 버티는데 이거 대사가 제대로 올드함… 2019년도에 나왔다는걸 믿을수가 없음. 2000년도 아니구요…? 소재나 스토리는 취향인데 대사가 진짜 작위적이고 올드해서… ㅠㅠㅠㅠ 대사 말고도 툭툭 튀어나오는 예스러운 설정들 때문에 최소 십년 전 책인줄 알았음…특히 여자들 수한테 작업멘트 실화인가요….?ㅎㅎ…. 성공하면 다방에 쌍화차 마시러 가야할 것 같은데… 그리고 요즘 세상에 저 정도 외모면 외모로 돈 쉽게 벌 수 있는데 수가 처한 상황이 좀 억지스럽달까; +작명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공 이름이 개인적으로 넘나 푸근하게 느껴져서 몰입이 힘들었… ㅠㅠ
ble***2022.07.17…..신데렐라 스토리
gks***2022.07.02아직 초반인데 대사가.... ㄱㅇ숙 작가 드라마를 보는것같아요...오글거려서 미쳐버릴것같은데 무슨 소리를 또 할까 궁금해서 일단 계속 보고있는.. 중반이후가 더 재밌었습니다. 대사가 순한맛이 된건지 내가 적응을 한건지는 구분이 안가지만...ㅋㅋㅋㅋㅋ 마무리가 깔끔해서 좋네요
coc***2022.07.01괜찮아요. 지루할법하면 흥미진진해지네요.
dbe***2022.01.01뒤로 갈수록 더 재미있네요 매력적인 주인공들이었어요
rar***2021.12.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se***2021.12.03
1권 읽다 심장 터지는 줄 홍콩 일탈 너무 설레요. 미쳐ㅠ 글에서 겨울 냄새가 나 너무 좋다
rei***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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