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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밝은 낮에 우는 파랑새 상세페이지

별 밝은 낮에 우는 파랑새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19.06.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4333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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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동양풍, 첫사랑, 재회물,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다정수, 명랑수, 잔망수,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힐링물, 단행본
* 공: 장주성
과거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요양 중. 상처가 있는 베일에 싸인 어르신. 왠지 모르게 연호에게 좋은 대접을 해주며 떠나는 것을 막고 있다.
* 수: 연호
순진한 떠돌이 소리꾼 주성의 집에서 왠지 모르게 좋은 대접을 받으며 눌러앉아 있다 얼굴도 본 적 없는 이 댁 주인인 어르신이 신경 쓰인다.
* 이럴 때 보세요: 힐링이 필요할 때, 마음이 지칠 때, 귀여운 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르신은, 제 하나뿐인 별이십니다.”
별 밝은 낮에 우는 파랑새

작품 정보

소리꾼으로 전국 각지를 떠돌아다니던 연호,
꾀꼬리 같은 목소리도, 뛰어난 미색을 지닌 것도 아니건만 한 양반댁의 부름에 소리를 하러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정작 제 소리가 마음에 들어 자신을 불러오라던 어르신은 만날 수 없고, 큰 별당에 들어앉아 호사를 누리는 것도 며칠뿐.

“네 말은 지금 소리를 하지 못하니 내쳐달란 뜻이구나?”

더는 이럴 수 없다는 생각에 연호는 떠나야겠다고 다짐하며 어르신을 찾아뵈려 하고, 몇 번의 실패 끝에 대면하게 된 어르신은 자신의 청을 가볍게 묵살하는데…….

“간혹 이리 찾아오면 말동무가 되어 주겠느냐 물었단다.”

늦은 겨울밤, 어르신, 주성이 종종 조용히 자신을 보러 온다는 것을 안 연호는 별당 안으로 들어오시라 청하게 되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서서히 마음을 터놓게 된다.

그로도 모자랐던 주성은 아예 연호에게 안채를 내어주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곁에 두기로 마음먹는다. 그것이 못내 부담스러우면서도 옥빈홍안의 고운 어르신의 애절한 청에 홀랑 넘어간 연호는 그곳에 정착하기로 하는데…….

귀한 신분이지만 상처만 가득한 주성과 밝고 명랑하지만 홀로 살아가야 했던 연호의 마음 따뜻한 이야기.

작가

순박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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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 밝은 낮에 우는 파랑새 (순박)

리뷰

4.4

구매자 별점
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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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물인데 주인공수가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hee***
    2024.08.18
  • 추천합니다^^~~~~~

    mos***
    2022.07.03
  • 초반과 후반의 감상이 너무 달라요ㅠㅠ 보통 잔잔하면 은근히 맹-하기 마련인데 그렇지 않고 옹골지다고 해야 할까요 초반 한 문장 한 문장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중반 이후 화란의 서사가 읊는 듯 주르륵 진행되는데 거기서부터 힘을 좀 잃었어요.. 호연의 캐릭터가 당돌한 듯 당찬 그 사이 어딘가라고 생각했는데.. 아.. 가면 갈수록 어린 철부지st 같아서 개취로 전 으... 어르신의 다정필터 씌운 어말만 빼곤 문장(대화체) 맘에 들어서 별 4개 남겨요.

    bos***
    2020.12.03
  • 어두운데 청명한느낌을받았습니다. 단권인데 차있는느낌입니다

    vkf***
    2020.03.03
  • 아쉽게도 많은 분들의 리뷰에 동의가 안돼네요..

    fra***
    2020.02.28
  • 단편이라 다행이어요 이게 장편으로 몇권짜리였다면... 엄청 어두운 글일것.같아서요..이정도가 좋으네요 ㅎㅎ 담에 다시.재탕할것같아요

    75k***
    2020.02.13
  • 큰 고구마 없이 달달해요

    sek***
    2020.01.21
  • 분위기와 정서가 따뜻합니다 묘하게 안정감있어요 텍스트일뿐인데 눈으로 그려지고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연재때 기다리는 즐거움과 기대감도 크지만 소장해서 읽고 또 읽고 느끼는 즐거움이 아주 큽니다 작가님 차기작은여?

    ces***
    2019.12.05
  •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단권으로 읽기 편하고 달달하고 귀여웠습니다. 약간 공 관련 어두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yul***
    2019.11.26
  • 들어갈 내용 잘!! 들어가있음 ㅋ 달달 & 깔끔 햅삐한 맛 읽기 편해서 술술 읽엇다요

    chu***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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