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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비친 눈동자 상세페이지

달이 비친 눈동자

  • 관심 1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300원
전권
정가
7,100원
판매가
7,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615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달이 비친 눈동자 (외전)
    달이 비친 눈동자 (외전)
    • 등록일 2020.08.03.
    • 글자수 약 1.6만 자
    • 500

  • 달이 비친 눈동자 2권 (완결)
    달이 비친 눈동자 2권 (완결)
    • 등록일 2020.01.14.
    • 글자수 약 13.6만 자
    • 3,300

  • 달이 비친 눈동자 1권
    달이 비친 눈동자 1권
    • 등록일 2020.01.1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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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BL

* 작품 키워드: #BL #동양풍 #기억상실 #오해/착각 #신분차이 #달달 #3인칭시점, #미인공 #다정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절륜공 #유혹공 #사랑꾼공 #단정수 #다정수 #순정수 #임신수

* 공: 이헌(李憲)
태어나고부터 제 발아래 두지 않은 것은 없었다. 그것이 당연한 것이니까. 그런데 제 친우의 하인, 개나리를 닮은 이를 저도 모르는 사이 제 마음에 담았다. 이헌은 문득 생각해 본다. 내가 네 눈에 비친 달을 본 것이 얼마나 오래되었던가.

* 수: 연교(連翹)
태위 가 하인. 전의 기억은 없다. 아마 어르신이 아니었다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은 목숨이었을 터. 흠모하는 이를 따라 태위 가에 뼈를 묻겠다 다짐한 것이 십여 년, 그런데 자꾸만 건왕이 제 시야에 들어온다. 물론 연교는 그를 의식하지 못한 채다.

* 이럴 때 보세요: 모든 걸 가진 왕이 가진 것 없는 하인을 유혹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이헌은 연못에 뜬 둥그런 달을 한 번, 어두운 그림자를 밟고 선 연교를 한 번, 봄밤에 나긋하게 핀 개나리 넝쿨을 한 번 보고 입술을 뗐다.

春風偶入親友看 춘풍우입친우간
牆籬連翹開欲遍 장리연교개욕편
數枝含露向人傾 수지함로향인경
半是思君半怨君 반시사군반원군

문득 봄바람이 불어와 친우를 보러 가는데,
개나리가 담장에 활짝 피려 하는구나.
이슬 머금은 꽃가지가 이쪽으로 슬며시 몸을 기울이니,
그것이 임을 그리는 듯하고 임을 미워하는 듯도 하더라.
달이 비친 눈동자

작품 정보

오래도록 짝사랑하던 사마강이 3년 만에 돌아왔다.
곁에 아름다운 여인도 함께였다.
연교는 제 사랑을 숨긴 채 평생 사마강의 곁을 지키며 만족하려 했지만, 사마강이 정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한다.
어느 날, 두 사람과 함께 저자에 갔다가 혼자 떨어지게 된 연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와 인연을 맺게 된다.
그런데 그 남자가 제국의 변방을 다스리는 건왕이라고?!
심지어 승전을 축하하는 잔치에서 연교는 건왕에게 공개 구혼까지 당하게 되는데…….

***

“나와 혼인하자, 연교야.”
“싫습니다.”

연교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왕은 다정히 웃으며 말했다.

“그래도 너는 나와 혼인하게 될 거다.”

작가

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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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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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 읽기좋아요 편하게 읽었네요

    ean***
    2024.06.23
  • 가볍게 읽기 좋아요 외전이 더 길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coc***
    2023.10.04
  • 소재도 좋고 스토리도 좋아서 재밌어요. 진짜 사랑이 뭔지 보여주는 이헌이 너무 멋있어요. 나름 잘 살아 왔지만 외로웠던 연교에게 너무나 따뜻한 사랑을 주고 행복을 주네요. 긴세월의 짝사랑을 쉽게 놓을수 없음을 알지만 그래도 온마음으로 이헌을 사랑하는 그날을 외전으로 더 주시길 바랍니다.

    sta***
    2023.04.28
  • 연교에게 플러팅 오지게 하는 이헌. 이 도서를 읽은지가 까마득해서 크게 기억은 안나는데 연교의 성장기(?) 좀 답답할 정도로 짝사랑을 유지하고 후에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law***
    2022.11.06
  • 수가 자존감이 낮아서 참 어이가 없어요.자신에 대한 자각이 없어서 참 그러네요...

    88i***
    2022.08.18
  • 등장인물들 감정에 깊이가 없어요 겉핥기 정도… 신기한게 읽히기는 또 잘 읽혀요

    sps***
    2022.04.05
  • 연교가 굉장히 고지식한 성격이에요 거기에 13년간의 일편단심이 합쳐져서 이헌에게 마음을 잘 안줍니다 본편 완결에서도 이제 사마강을 안좋아하게 됐을뿐 이헌을 사랑하는건 아니에요 이헌의 감정선은 더 이해안가요 작품설명에서는 연교를 향한 지순한 짝사랑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사랑을 입에 담는것도 연교가 원하니까 하는 말이지 진짜 사랑을 느껴서는 아닌것 같고 첨에 혼인언급도 진짜인줄 알았는데 나중에보니 아니었네?싶고 외전까지 가면 기대했던 스토리가 나오지만 본편에서의 전개는 앞뒤가 달라 ???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yeb***
    2022.01.24
  • 음~ 애매해요 감정이 많이 묻어나는 느낌도 안들고 그냥 책읽었구나 라는 생각뿐이네요 공수 둘다 무매력!!

    als***
    2021.12.28
  • 매끄럽지않은글이긴한데..애매하네요

    ool***
    2021.02.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u***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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