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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비친 눈동자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달이 비친 눈동자

소장단권판매가500 ~ 3,300
전권정가7,100
판매가7,100
달이 비친 눈동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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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달이 비친 눈동자 (외전)
    달이 비친 눈동자 (외전)
    • 등록일 2020.08.03.
    • 글자수 약 1.6만 자
    • 500

  • 달이 비친 눈동자 2권 (완결)
    달이 비친 눈동자 2권 (완결)
    • 등록일 2020.01.14.
    • 글자수 약 13.6만 자
    • 3,300

  • 달이 비친 눈동자 1권
    달이 비친 눈동자 1권
    • 등록일 2020.01.1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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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BL

* 작품 키워드: #BL #동양풍 #기억상실 #오해/착각 #신분차이 #달달 #3인칭시점, #미인공 #다정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절륜공 #유혹공 #사랑꾼공 #단정수 #다정수 #순정수 #임신수

* 공: 이헌(李憲)
태어나고부터 제 발아래 두지 않은 것은 없었다. 그것이 당연한 것이니까. 그런데 제 친우의 하인, 개나리를 닮은 이를 저도 모르는 사이 제 마음에 담았다. 이헌은 문득 생각해 본다. 내가 네 눈에 비친 달을 본 것이 얼마나 오래되었던가.

* 수: 연교(連翹)
태위 가 하인. 전의 기억은 없다. 아마 어르신이 아니었다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은 목숨이었을 터. 흠모하는 이를 따라 태위 가에 뼈를 묻겠다 다짐한 것이 십여 년, 그런데 자꾸만 건왕이 제 시야에 들어온다. 물론 연교는 그를 의식하지 못한 채다.

* 이럴 때 보세요: 모든 걸 가진 왕이 가진 것 없는 하인을 유혹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이헌은 연못에 뜬 둥그런 달을 한 번, 어두운 그림자를 밟고 선 연교를 한 번, 봄밤에 나긋하게 핀 개나리 넝쿨을 한 번 보고 입술을 뗐다.

春風偶入親友看 춘풍우입친우간
牆籬連翹開欲遍 장리연교개욕편
數枝含露向人傾 수지함로향인경
半是思君半怨君 반시사군반원군

문득 봄바람이 불어와 친우를 보러 가는데,
개나리가 담장에 활짝 피려 하는구나.
이슬 머금은 꽃가지가 이쪽으로 슬며시 몸을 기울이니,
그것이 임을 그리는 듯하고 임을 미워하는 듯도 하더라.


달이 비친 눈동자작품 소개

<달이 비친 눈동자> 오래도록 짝사랑하던 사마강이 3년 만에 돌아왔다.
곁에 아름다운 여인도 함께였다.
연교는 제 사랑을 숨긴 채 평생 사마강의 곁을 지키며 만족하려 했지만, 사마강이 정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한다.
어느 날, 두 사람과 함께 저자에 갔다가 혼자 떨어지게 된 연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와 인연을 맺게 된다.
그런데 그 남자가 제국의 변방을 다스리는 건왕이라고?!
심지어 승전을 축하하는 잔치에서 연교는 건왕에게 공개 구혼까지 당하게 되는데…….

***

“나와 혼인하자, 연교야.”
“싫습니다.”

연교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왕은 다정히 웃으며 말했다.

“그래도 너는 나와 혼인하게 될 거다.”


저자 프로필

펜쇼

2018.05.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먹고, 마시고, 놀고, 사랑을 씁니다.

목차

1권
제1장 백화춘지위수개(百花春至爲誰開) - 봄날의 꽃들은 누굴 위해 피는가
제2장 반시사군반원군(半是思君半怨君) - 임을 그리는 듯하고 임을 미워하는 듯도 하더라
제3장 춘성무처불개화(春城無處不開花) - 봄볕에 꽃이 피지 않는 곳 있으랴
제4장 춘소일각치천금(春宵一刻値千金) - 봄밤 한 시각이 천금의 값이라

2권
제5장 유유잠리여암별(唯有潛離與暗別) - 아무도 모르게 남몰래 이별하여
제6장 연교유수묘연거(連翹流水杳然去) - 개나리꽃은 물을 따라 가맣게 흘러가
제7장 연교지아차심애(連翹知我此心愛) - 그대에게 이 사랑을 알게 하리라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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