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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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OO버스,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미남공, 강공, 순정공, 집착공, 절륜공, 계략공, 미인수, 헌신수, 임신수, 순정수,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전사공, 위장수, 약초사수, 형제, 알파/오메가, 동정공수, 히트사이클, 우성열성페로몬x
* 공: 테스(타게신) - 큰 키와 곧은 금발머리에 초록색 눈. 차노륵과 에기의 맏아들. 알파. 첫째가는 이. 왕의 기사로 공을 쌓고 전사로 이름을 알림. 탁월한 실력과 엄격한 성품으로 유명함. 일찍 철들어 냉정한 성격. 가족에게만 온화하다.
* 수: 놋시(노르섹) - 구불거리는 흑발에 청회색 눈. 왼팔에 큰 화상 자국이 있음. 차노륵과 에기의 둘째 아들. 오메가. 마지막의 주인. 약초사로 자라남. 어머니의 말에 따라 오메가임을 숨기고 살다 테스가 준 거짓 이름으로 실체가 드러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형제 근친의 배덕한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 공감 글귀: 죄를 선택한 형과 죄를 잊지 못하는 동생
작품 정보
사냥꾼 차노륵의 아내 약초사 에기는 열병을 앓게 된 둘째 아들 놋시가 오메가임을 알고
화상 자국과 거짓말로 정체를 숨긴다.
알파인 첫째 아들 테스는 전사가 되어도 전쟁에서 살아남아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지만,
먼 나라로 보내진 오메가는 부모에게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놋시의 열병은 해를 넘길수록 지독해지고,
에기는 버섯 독물로 잠재울 수 없어진 둘째를 살리기 위해
첫째인 테스의 체취가 스며든 옷가지를 쓰게 되는데…….
작가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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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알오물 1위..
duc***2025.08.15재탕 삼탕도 아니고 nn탕하고 리뷰창 기어들어옴. 돌아와요 사빅... 어디가셨나요 진짜로ㅠㅠ 찐근임신수 배덕감 진짜 장난아님 하... 알코홀릭도 재밌는데 하베스트 ㅈㅉ 제인생 1위근친물...
gag***2025.08.13++5권 읽음. 테스 놋시 커플 미치도록 좋다. 서로 너무 다른듯 너무 똑같은 형제. 오직 서로만 생각하는.. 그리고 읽는동안 놋시는 꼭 끌어안아 주고 싶었음. 등도 쓰다듬어 주고싶고. 읽으면서 끝페이지 가까워지는게 너무 슬펐고, 외전 백만개 나왔으면 좋겠다 +4권 읽다가 테스 때문에 수정하러옴. 테스 진짜 진짜 진짜 말도 못하게 멋있음. 알코홀릭 푹 빠져서 읽고 하베스트 읽는중인데 너무 좋음. 하베스트는 호흡이 느리고 길어서 한번에 읽기는 힘들어서 텀두고 쉬엄쉬엄 읽는중인데도 읽을때마다 좋음. 테스랑 놋시 둘다 너무나 애정함. 찐근물 러버로 작가님 사모함. 작품 활동 없어서 너무너무 슬픔
jje***2025.07.14문체의 장벽만 넘는다면 너무 좋아요... 찐근 관계에서 따라올 수 밖에 없는 배덕감과 고뇌와 사랑이 너무 잘 표현된 작품입니다...만 호불호가 분명히 갈릴듯한 문체때문에 별 하나는 빼야할거 같네요. 미리보기 꼭 하시고 구매 결정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g29***2025.07.09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둘의 갈등이 오직 “근친상간의 죄“ 하나밖에 없고 둘 다 서로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아낌 공은 끊임없이 다정하고 수는 한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형을 품어줌 형제가 아니었으면 정말 평생을 근심없이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음 근데 형제여서 난 더 좋다…ㅎㅎ
kki***2025.05.11대화가 필요한 독자에게 매우 비추 답답한걸 싫어하는 독자에게도 비추 그냥 뭔지모를 분위기만 느끼고 싶은 사람은 읽을지도..
glr***2025.04.1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ih0***2025.04.14
아 테스형~~~~~~~~
rma***2025.01.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id***2024.11.05
글의 템포가 많이 느리지만 경건한 글이네요. 저는 숏츠중독자라 느리서 답답한건 있었지만 아주 좋네요
sea***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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