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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투 초콜릿(Time to Chocolate) 상세페이지

타임 투 초콜릿(Time to Chocolate)

  • 관심 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2.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929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타임 투 초콜릿(Time to Chocolate) 3권 (완결)
    타임 투 초콜릿(Time to Chocolate) 3권 (완결)
    • 등록일 2020.12.10.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

  • 타임 투 초콜릿(Time to Chocolate) 2권
    타임 투 초콜릿(Time to Chocolate) 2권
    • 등록일 2020.12.10.
    • 글자수 약 11만 자
    • 3,500

  • 타임 투 초콜릿(Time to Chocolate) 1권
    타임 투 초콜릿(Time to Chocolate) 1권
    • 등록일 2020.12.10.
    • 글자수 약 15.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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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BL
* 작품 키워드: 기억상실공x쇼콜라티에수, 친구>연인, 초콜릿, 전문직물
* 공: 발로틴 크로콴트 – 집안, 재력, 외모, 자신이 가진 것을 잘 활용할 줄 알지만 그 무엇에도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로셰를 만나 사랑과 감정을 배워 나간다. 하지만 로셰를 잊으면서, 그의 많은 것이 변하게 되는데…….
* 수: 프레로셰 다르누아 – 무심한 것처럼 행동하지만 누구보다 여린 성격을 가졌다. 발렌을 사랑하면서 강해졌지만, 발렌을 잃고 다시 약해지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초콜릿처럼 아릿하면서도 달콤한 사랑 이야기가 고플 때.
* 공감 글귀:
억울했다.
장난도, 사랑도, 함께하는 식사도.
나만 기억하고 있다는 게.
타임 투 초콜릿(Time to Chocolate)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폭력 피해 및 유혈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 내 외국어의 용법에 다소 맞지 않는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설 속 등장하는 인물, 브랜드, 레시피 및 장소는 허구임을 밝힙니다.


세르클 거리 121번지와 122번지 사이.
장미 덤불을 따라 기타 소리가 들리는
노란 벽돌 광장 쪽으로 걸으면 나타나는 초콜릿 가게,
<쾨 르 블랑>

* * *

“그냥 죽어 버리지 그랬어.”

서른을 앞둔 동갑내기 커플 발렌과 로셰.

우연한 사고로 발렌에게 로셰와의 기억이 사라진다.
그리고 아무리 기다려도 연인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자,
로셰는 이별을 결심했다.

‘네가 나한테, 내가 너한테 얼마나 마음을 끓였는지,
어떤 사랑을 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로셰와 헤어지고 일상을 살아가는 발렌.
하지만 발렌의 영화사의 맞은편인 로셰의 쇼콜라트리 때문인지,
계속 로셰가 눈에 밟히는데…….



미리보기

“왜 자꾸 밀어? 애인도 못 알아봐?”
“애인? 네가? 미쳤군.”

로셰가 휘두른 주먹이 그대로 잡혔다.
싸움이 나려 하면 폭삭 끌어안아 무마하던 발렌이 아니었다.

따스함은 어딜 가고 건조함만이 가득한 시선이었다.
로셰를 향해 소담스럽게 피우던 수국색 눈동자가 봉오리를 피우지 않고 고요하고 낯설게 머물렀다.

이상했다.
눈빛이 탁하면 잠이 덜 깼냐고 묻기라도 할 텐데.

억센 손아귀에 잡힌 로셰의 팔이 저릿하게 감각을 잃어 가도 발렌은 날 선 태도를 고수했다. 서늘한 작업실의 온도에 적응된 로셰에게도 연인의 눈은 차다 못해 너무 시렸다.

발렌이 아닌 것처럼.

“거짓말 마. 난 남자 안 좋아해.”

진짜로, 발렌이 아닌가 보다.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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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 투 초콜릿(Time to Chocolate) (도깨비이빨)

리뷰

4.0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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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는 정말 좋은데 잘 안 읽힘

    dm9***
    2024.11.30
  • 완결즈음의 반전요소 때문에 새드로 끝날까봐 놀랐는데 해피엔딩으로 잘끝나서 안심했습니다ㅜ 이 소설 읽고 달달한 초콜릿이 먹고싶어서 편의점 다녀왔어요 재탕때는 초콜릿 먹으면서 읽겠습니다>:D

    gru***
    2024.03.31
  • 시간많을때 천천히 여유를 두고 읽으면 좋을거같아요 전 결말이 궁금해서 후다닥 읽었네여 둘이 걍 천년만년 행쇼..

    mid***
    2023.05.01
  • 아ㅠ 이렇게 묻혀있기 아까운 작품이에요 맠다로 모래속 진주를 찾았네요 3권 가서는 막 울었는데 이게 애달프거나 비극적인 상황때문이어서가 아니라 순수하게 감동의 눈물이었거든요 약간 진정한 사랑에 감격하고 마음에 울림이 파도처럼 밀려와서요 둘의 사랑의 연대기를 영화로 보고 깊이 감동한 그런 느낌으로요 어바웃타임 보고 우는 그런 감성으로 딱 ㅠㅠㅠ 금세 사건과 갈등이 펼쳐지고 도입부에 인물들이 낱낱이 소개되는 호흡에 익숙해져 있으면 이 글이 낯설고 몰입하기 어려울거 같긴해요 로셰가 일하는 쇼콜라트리의 하루일과와 직원들, 쇼콜라트리가 위치한 거리의 사람들과 삶들, 그 거리의 풍경, 로셰와 발렌의 가족들과 주변인들의 다채롭고 상냥한 다정함 같은 것들을 작가님이 작은것도 놓칠세라 공들여 묘사하거든요 게다가 이 곳 초콜렛과 디저트를 공정부터 모양 포장 담음새까지 예술적으로 설명하는데 진심이다보니 장황하다 느껴질 수 있을 거 같긴 해요 하지만 인간과 인생을 초콜렛에 비유하고 있는 이 글의 주춧돌을 발견한다면, 복잡하고 지난한 레시피에 사람과 사랑의 만개하는 과정을 담았다든지, 제각기 다른 재료와 필링, 디자인과 예상할 수 없는 달콤함 또 쌉싸래한 향과 맛이 여기 여러명의 인물들 혹은 우리 각각의 다양한 감정, 관계 그리고 삶 그자체를 표현한다든지…좀 더 폭넓은 단상으로 다가오고 로맨스 이외의 것들도 즐거운 감상이 가능할 거에요 우디 앨런의 도시예찬 영화들을 연상케하는 글이어서 그 시리즈 중 파리나 로마 배경의 영화들을 보면 감상에 참조가 될 거 같아요 허구와 사실을 넘나드는 마법적인 레퍼런스들, 디저트에서 빌려온 달콤한 이름들, 이 도시가 터전인 주인공들이 아닌 막 이곳에 도착한 외부인인 키노 곧 독자들에게 이 낭만적인 공간과 정서를 소개하고 차츰 공감하게 하는 장치로 쓰이는 외전 에피소드 등을 통해 이 글의 분위기에 젖어들면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을거에요 진짜 여행 영화나 로드무비 본 거 같은 경험과 여운 로마의 휴일을 처음 봤을 때 처럼 눈을 뗄 수 없는 고전미와 세련됨이 동시에 내 미학을 강타하는 느낌 지독한 악의나 악인 없이 애정과 병이 될 정도의 다정함이 넘쳐흐르다 못해 절절하게 아프고 슬픈 애달픔이 결국 눈물 뽑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감정적으로 깊이 감화해서 사랑에 울고 웃었어요 발렌…발렌은 진짜 너는 지짜ㅠㅠㅠㅠ사랑의 현신 그 자체야ㅠㅠ너는 완벽해ㅠㅠㅠㅠ 발렌의 기억상실이 주요 사건이지만 예상되는 업보와 후회가 전개되는 이야기가 아니고 실마리는 로셰가 품고 있는 비밀에 있기 때문에 먹먹하고 그럼에도 설렘 가득한 연애와 깊어가는 사랑이 주제인 결국 어떤 것도 갈라놓을 수 없는 둘의 첫사랑이자 끝사랑에 대한 영화같은 이야기 창작자가 언젠가 스스로 반드시 해야만 하는, 궁극적으로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말에 깊이 공감하거든요 대체로 초기작이나 커리어의 마무리에 그런 작품을 내어놓는 경향이 있는 거 같고 이 작품은 분명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지만 작가님이 꼭 해야만 하는 방식과 스타일 및 주제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느껴지는 생생한 감동이 있었어요 아 이렇게 아날로그필름무비같은 혹은 수채색연필로 그린 그림같은 색다른 도구와 장비, 시선과 거리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많이 읽혀졌으면…

    doc***
    2023.04.28
  • 음 제취향엔 안맞네요..........

    leg***
    2022.06.10
  • 초콜릿 중독자인 제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잔잔한 힐링물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요소가 적어서 재미가 덜하긴 한데 그것도 나름 좋았어요. 분량은 2권까지가 딱 좋았을텐데 이 점이 아쉽네요.

    chy***
    2021.01.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hd***
    2020.12.24
  • 고급스러운 쾨르블랑이 4디로 상상되서 막 가슴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jre***
    2020.12.10
  • 너무 재미가 없다 가독성이 떨어진다

    wkd***
    2020.12.10
  • 전 너무 잔잔해서 재미가 없네요. 후회공 키워드 보고 사시는 분들은 안맞을 수도 있어요

    gu0***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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