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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면 또 해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또 만나면 또 해요

소장전자책 정가2,500
판매가2,500
또 만나면 또 해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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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여행물, 우연한만남, 포르투, 룸메이트, 한여름밤의꿈, 몸정>맘정, 강한끌림, 운명적사랑, 미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능력남, 직진남, 순정남, 상처녀, 미녀, 능력녀, 사이다녀, 로맨틱코미디, 낭만, 멜로, 달달물
* 남자주인공: 정민준 – 31세, 광고 업계 팀장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오랫동안 외국 광고 업계의 에이스였으며 한국에 발령 나기 전 겨우 시간을 내 포르투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숙소에서 우연히 차예림과 나체로 마주하게 되는데……. 첫인상이 좋진 않았지만 어쩐지 무척이나 안절부절못하는 그녀가 점점 사랑스러워 보이기 시작한다.
* 여자주인공: 차예림 - 27세, 광고 업계 대리
5년 사귄 남자친구는 바람나고, 상사는 내 공을 쏙 뺏어 갔다. 이대로라면 무너질 것 같아 홧김에 떠난 포르투. 당분간 연애는 안 해야지, 내 행복만 생각해야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눈앞에 나타난 나체의 남자 민준의 등장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해도 해도 너무 잘생긴 이 남자가 자신의 룸메이트라니.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아픈 이 남자와의 포르투 여행기, 잘 버텨 낼 수 있을까?
* 이럴 때 보세요: 여행이 주는 낭만적이고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그리울 때.
* 공감 글귀: 이젠,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요.


또 만나면 또 해요작품 소개

<또 만나면 또 해요> 남자친구는 바람나고 상사는 내 공을 가로채고
27세 차예림 인생, 꼬여도 너무 꼬여 버렸다.

이대로라면 숨 막혀 죽을 것 같아 급하게 떠난 포르투갈.
설렘을 가득 안고 들어선 숙소에서 처음 본 것은 남자의 알몸?!

두 번 다시 쓸데없는 감정 소모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눈앞의 조각상보다 완벽한 남자 민준의 모습에 가슴이 설렌다.

그런데 이 남자, 자꾸 여행 코스도 겹친다?!

“또 만났네요.”
“그러게요. 또 만났네요.”

결국 여행지에서의 설렘은 하룻밤 일탈이 되어 버리고,
언젠가 다시 만나면 또 하자는 기약 없는 약속을 남긴 채 헤어지게 된다.

그 후, 일상으로 복귀한 예림은
이직한 회사의 첫 출근 자리에서 낯익은 한 남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또 만나면 또 하기로 했죠, 우리?”

미리보기

달았다.
“하아…….”
민준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물어 삼키고 손은 블라우스 단추를 풀 때마다 허리가 움찔거리며 허벅지 사이가 조여 왔다.
“처음부터 거슬렸어.”
시스루인 듯 아닌 듯 은밀하게 이 순결한 흰 살을 보여 주던 블라우스를 민준이 노려봤다.
블라우스 너머 가려졌던 봉긋한 가슴. 하얀 브래지어 속에 가려져 있을 그 탐스러운…….
그가 빳빳해진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다리 사이에 문질렀다.
“흡!”
그럴 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그를 자극하는 교성이 터져 나왔다.
그럴수록 그는 혀뿌리를 뽑아낼 정도로 그녀의 입술을 얽으며 진득한 숨결을 흘렸다.
키스로 가 버리게 할 작정이라는 듯 찔꺽거리는 붉은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하아…….”
그의 손이 허벅지 사이 가장 은밀한 곳으로 향했다. 팬티에 스타킹까지 겹겹이 쌓여 있는데도 그녀의 음부는 다 젖어 터질 것처럼 뜨거웠다. 목을 접으며 자지러지듯 신음을 내자 민준은 더더욱 그녀를 벽에 몰아붙이며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였다.
“잘 젖네요, 예림 씨.”



목차

<제1장>~<제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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