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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곡 – 그 쌍둥이 남매의 낮과 밤 상세페이지

몽상곡 – 그 쌍둥이 남매의 낮과 밤

  • 관심 4
벨로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1.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9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9673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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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
* 작품 키워드: 고수위, 씬중심, 자보드립, 남매근친, 쌍둥이, 계략남, 순진녀
* 남자주인공: 에이든 – 오래전부터 사랑한 누나에게 생긴 틈을 놓치지 않고 파고든 쌍둥이 남동생.
* 여자주인공: 에스텔라 –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고, 동생에게 틈을 보인 쌍둥이 누나.
* 이럴 때 보세요: 쌍둥이 남매의 질척한 남매애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린 쌍둥이잖아. 태어나기도 전부터 같이 있었어. 그렇지?
몽상곡 – 그 쌍둥이 남매의 낮과 밤

작품 정보

몽상곡: 배덕과 순종 사이에 놓인 그들만의 이야기.



<그 쌍둥이 남매의 낮과 밤>
우연한 사고로 약혼자를 잃은 에스텔라.
실의에 빠진 그녀는 쌍둥이 남동생, 에이든을
죽은 약혼자로 착각하고 동침하고 만다.

“난…… 나는 좋았어. 그러니까 괜찮아.”
“그게 무슨…….”
“누나도 싫지 않았잖아, 그렇지?”

순진하기만 한 동생 에이든에게 죄를 덧씌운 것만 같아
에스텔라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하지만 점점 커지는 죄책감은
에스텔라가 다시금 에이든의 몸을 갈구하게 만드는데…….

미리보기
“아흑, 에이든! 앙! 그만, 아……! 이제 싸 줘, 아흣, 흑…….”

에이든 역시 가까스로 사정감을 참아 왔지만 슬슬 한계에 달해 있었다.
에이든은 쾌감이 불러온 찌릿한 통증 같은 자극을 느끼며 에스텔라에게 되물었다.

“후우……. 어디에? 누나, 원하는, 걸 말해 봐.”
“어디든, 아앙……! 어디든 내 안에……! 안에 싸 줘!”

떠오르는 대로 말을 내뱉으며 에스텔라는 자신이 저잣거리의 헤픈 여자가 된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것도 친동생에게 쑤셔 박히며 안에 정액을 쏟아 달라고 앙앙 우는,
가장 천한 매춘부보다 음란하고 천박한 여자.

평생을 배우고 쌓아 온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걸 느끼며 에스텔라는 분수처럼 보지에서 물을 쏟았다.

작가 프로필

나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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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9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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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서 못먹는 쌍둥이 근친...정말 감사합니다

    edo***
    2025.02.18
  • 씬은 그닥 흥미 없었는데 중간에 동생의 구구절절함이 묘하게 감동적이네요...

    sbs***
    2024.03.16
  • 정말 좋았어요 ㅋㅋㅋㅋ 작가님 작품들 신작 알림설정해 놓고 기다려야겠어요 ㅎㅎㅎ

    mmm***
    2021.10.31
  • 계략남주인데.. 근친이라.. 소재 꼭 확인하고 보세요. 근친인데 배덕함이나 쫄깃함은 없는거 같아요

    pen***
    2021.09.11
  • 근데 과연 이둘이 영원할까??

    cwj***
    2021.04.08
  • 그냥 재밌어요...씬도 제취향이고

    lee***
    2021.02.22
  • 자보드립 있고 ㅎㅁ도 나옵니다.. 뭣보다 반전이랄것도 없지만 그마저도 어설프고 글 자체가 전체적으로 엉성합니다. 비오는날 포인트로 결제해서 그나마...

    kyp***
    2021.02.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o***
    2021.02.16
  • 조금 더 외전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gol***
    2021.01.21
  • 마무리가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나름 재밌었어요

    mun***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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