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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니 존중해 주세요 상세페이지

취향이니 존중해 주세요

  • 관심 1
스텔라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4.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80176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취향이니 존중해 주세요 2권 (완결)
    취향이니 존중해 주세요 2권 (완결)
    • 등록일 2021.04.09.
    • 글자수 약 18.1만 자
    • 4,000

  • 취향이니 존중해 주세요 1권
    취향이니 존중해 주세요 1권
    • 등록일 2021.04.09.
    • 글자수 약 18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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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전문직, 사내연애, 다정남, 직진녀, 이사님X비서님, 파르페좋아하는남주X쓴커피좋아하는여주, 로맨틱코미디
* 남자주인공: 강하진 – 파르페와 양식을 좋아하는 남자. 계속해서 얽히게 되는, 자신과 정반대의 취향을 가진 그녀가 눈에 밟힌다.
* 여자주인공: 오라희 – 아메리카노와 한식을 좋아하는 여자. 우연한 사고로 만난, 회사 상사로 다시 만나게 된 그가 이상하게 신경 쓰인다.
* 이럴 때 보세요: 취향이 다른 남녀가 서로 맞춰 가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지금 제가 라희 씨한테 키스하면 나쁜 놈이 될까요?”
“이렇게 말해 놓고 안 하는 게 진짜 나쁜 놈 아닐까요?”
취향이니 존중해 주세요

작품 정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라희는 제 눈을 의심했다.

“한빛 메디의 전무 이사, 강하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다니 반갑습니다, 오라희 씨.”

지금 제 눈앞에 서 있는 남자
아니 앞으로 그녀가 모시게 될 상사가 저 사람이라니?!

‘이거, 지금 꿈이지?’

도무지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차라리 꿈이라고 믿는 편이 나았다.

꼬여버린 첫 만남처럼 두 사람은 너무도 맞지 않았다.
성격, 자라온 환경, 가치관, 입맛, 그리고 사소한 취향까지.

더 이상 하진과 얽히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바람은 산산이 부서졌다.

“오라희 씨. 아니, 이제 오 비서님이라고 불러야 하나?”

하진이 그녀를 향해 느른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작가 프로필

시엔(x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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