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4.06 출간
- EPUB
- 약 10.2만 자
- 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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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절륜공, 존댓말공, 굴림수, 재회물, 애증, 피폐물, 능욕물, 하드코어
* 공: 윤성우 - 우성 알파. 어린 시절 늦된 성장과 예쁜 외모로 오메가 취급 받으며 괴롭힘당했다. 지금은 물려받은 유산으로 한 투자에 성공해, 제약 회사의 이사가 되어 잘살고 있다.
* 수: 이윤겸 - 열성 알파. 어린 시절 남들보다 일찍 알파로 발현해, 또래 오메가를 괴롭히기도 했다. 지금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평범하게 사는 회사원. 약혼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알파수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런 주제에 알파 행세를 하고 다닌다고요?
작품 정보
#장르가호박곰 #키워드도호박곰 #호박곰 #자보드립 #모브주의 #쓰레기수 #알파였수 #약혼자있수 #알파공 #복수공 #절륜공 #존댓말공 #능욕물 #해피엔딩
“이윤겸 씨한테 제안할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제안이요?”
“하지만 그 전에 간단한 테스트를 하나 해 보고 싶군요.”
***
결혼을 앞둔 알파, 윤겸.
성우가 쳐 놓은 함정에 빠져
오메가처럼 알파에게 발정하는 치욕적인 일을 겪고 만다.
"어떻습니까? 우성 알파를 눈앞에 둔 오메가가 된 기분은.”
그날 이후로 윤겸은 성우에게 약점을 잡혀
회사가 아닌 성우의 집으로 출근하게 되는데…….
“제발…… 집에 보내 줘…….”
“내가 없으면 미칠 텐데 그래도 상관없어?”
***
“흐, 으응……. 응…….”
“하루도 조용히 있는 날이 없군요.”
알파의 페로몬이 점점 더 노골적으로 느껴지고, 페로몬에 섞인 남자의 비릿한 냄새가 코끝을 찔러 왔다.
더럽기만 한 냄새에 군침이 돌았다.
“그렇게 좋습니까? 아무리 약을 먹었다지만 그래도 이윤겸 씨는 알파잖아요?”
“그……게, 그러니까, 흐…… 하으…….”
“본인이 알파인 걸 좋아하잖아요, 이윤겸 씨. 아니면 사실은 알파를 원하는 걸 들키기 싫어서 여태까지 그런 척했을 뿐입니까?”
작가 프로필
- 당신의 개 (호박곰)
- 2759 (호박곰)
- 던전 노예 (호박곰)
- 룸메이트 (호박곰)
- 가족의 개 (호박곰)
- 나락의 주인 (Engram) (호박곰)
- 악의 신부 (호박곰)
- 비서로 취직했는데!? (호박곰)
- 그날의 지하철 (호박곰)
- 만들어진 신 (호박곰)
- 취재일지 (호박곰)
- 언리얼리스틱 리얼리티(unrealistic reality) (호박곰)
- 비서로 취직했는데!? (호박곰)
- 너 때문이다 (호박곰)
- 애완토끼 (호박곰)
- 뱀파이어 바이러스 (호박곰)
- 은호 (호박곰)
- 영업사원 (호박곰)
- 마족의 장난감 (호박곰)
- 변태 (호박곰)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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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y***2025.05.18믿고보는 호박곰 호박곰은 그저 빛! ㅋㅋㅋ
yeo***2023.07.31이게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수가 너무 굴림. 모브후반에 참고로 나옵니다
boo***2023.07.25뭐지...? 이게 사랑...? Love? 사랑이 1도 없다기엔 결말이 공이 수 사랑하는 것 같음...
sng***2022.10.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gah***2022.09.11
뭐라고 해야할까.... 알파x알파는 취향은 아녔던걸로ㅎ
sun***2022.08.11L이.... 없었다고??
wad***2022.04.07호박곰 작가님 책을 5권 샀는데 첫 책을 샀을 때 멘탈이 약했을 때라 보고서 너무 쓰레기통 책이라 포기했고 두번째 책은 하드코어가 보고 싶어 구매했다가 또 약한 내 멘탈이 버티지 못해 포기했고 새번째 책은 할인 이벤트 하길래 샀는데 또 포기 해피엔딩 지향하는 나에게 L이 없는 호박곰 작가님의 책들은 모두 보기 힘들었는데 네번째 책… 또 구매하고 말았죠 그런데 이게 웬걸 애매하지만 L이 있네…? 그리고 그 책에 빠져들게 되어버렸죠 사실 전부터 느끼긴 했는데 작가님 씬은 진짜 제 취향 저격이라 재탕만 여러번 했는데 피폐 소설들을 오지게 보다 보니 멘탈이 강해졌나봐요 이제는 예전에 포기했던 책들이 나의 아늑한 쓰레기통이 되어버린거에요 역시 씬은 진짜 최고임 그냥 다른 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력한 기떡떡떡도 아닌 그냥 떡떡떡떡 이랄까? 이제 이 네권들을 볼만큼 봤으니 호박곰 장르의 애들 떡치는거 보고 싶은 하이에나 처럼 열심히 둘러봤죠 역시나 호박곰 작가님… 모든 작품이 전부 아늑한 쓰레기통 내용이 하나같이 읽는 사람 멘탈 부숴놓기 딱 좋은 소설들 떡대공 보다 덩치 차이 많이 나서 공의 큰 거시기가 수에게 박을때 수의 배가 불룩하게 튀어나고 발이 뜨는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일단 떡대는 걸렀죠 남은 소설 중에서 표지가 딱 수 처럼 생긴 친구가 있어서 알파수라는거 무시하고 걍 샀는데 음~~ 딜리셔스~~~ 하지만 내용은 여전히 보는 독자 입장에서 찝찝한 엔딩으로 끝나서 ㅠ
ksh***2022.02.05요건 또 그냥...워
cat***2022.01.0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ye***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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