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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성장한 어른들을 위해 희망과 교훈을 많이 담은 이야기
이 작품을 보고 해양 생태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처음에는 단지 몸길이 6피트의 노란 간호사 상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보고 노을이가 떠올랐을 뿐이었는데... 잠깐 해양생태계에 관심을 가지다 말 줄 알았는데 어느새 단체에 후원하고, 심해를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목소리를 내야하나 고안해보고 있네요 몰랐던 사실인데 바다를 더럽히는 건 생활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아니라 어업이더군요 미세플라스틱, 빨대도 생태계에 영향을 끼치겠지만 어업 중 버려지는 어망, 부수 어획, 무분별한 남획이 생태계에 주는 혼란으로 인한 다수의 해양 생물들의 죽음, 어업 방식으로 망가진 산호초, 산호초가 품던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갈 곳을 잃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기까지. 어업으로 많은 고래, 상어들이 죽습니다 상어없는 바다는 생태계 혼란으로 생물 다양성이 감소할 것이고 고래 없는 바다는 늪이 되고맙니다 바다는 열대우림의 몇십배에 달하는 양의 산소를 생산하고 이산화탄소를 저장합니다 지구를 살리는 길은 바다를 살림으로써 만들 수 있고 바다를 살리는 길은 과도한 어업을 막고 고래와 상어를 지킴으로써 찾을 수 있습니다 (관련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넷플릭스 「씨스피라시」 추천드려요!)
요즘 시대에 모두가 읽어야 하는 소설 박무현처럼 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인류애 채우려고 봤는데 오히려 티익스프레스급 밀당을 매편 보여주던 신기한 작품
트라우마 덩어리이자 치실 신봉자인 치과 의사를 해저 3,000미터에 있는 기지에 입사시키고 월급도 없이(!!!) 테러를 당하게 만든 작가가 제일 사악하다. 어떻게 박무현한테 그렇게 모질 수가 있어요, 작가님? 너무해요! 등장하는 인물들 모두 개성이 있고 또 인간적인 친밀도가 말도 못하게 쌓여버리는 사람들이어서 무현이가 고생할 걸 알면서도 한 번 더!를 외치게 만드는 악랄함.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님이 제일 나빴어요. 외전 아니었으면 찐으로 원망했을지도...
제 인생소설입니다..
헌신하는 삶은 생각보다 더 버겁고 그렇기에 아름답다 삶을 좀 더 잘 살아보고 싶게 만든다는 평이 결국 선의의 순환을 증명한 셈이 아닐까 싶어지는 화자는 유별나게 힘이 세지도 외모가 빼어나지도 않다 그 평범성. 심해 속에서도 언제나 굳건하게 빛나는 다정이 선의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확신을 준다 이 작품을 나침반 삼아 살아갈 많은 사람들 덕분에 나는 이제 악에도 결코 꺾이지 않는 사랑을 믿는다
제가 원래 이런 거 안 쓰는 사람인데… 인생 웹소설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단연코 어바등이라고 할 수 있어요 댓글 중 삶을 좀 더 잘 살아보고 싶게 만든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어느 정도길래 그런 말이 나오겠어? 싶었는데 끝까지 읽고 제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선의의 순환을 믿어보고 싶어요 후회없고 더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도 없고 열심히 사는 편도 아니었어요 이제는 무현쌤처럼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고 싶습니다 미운 감정 추한 감정을 앞세워 저를 합리화시키는 것보단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싶어요 작가님과 박무현 그리고 선의의 순환을 믿는 모든 인물들에게 진심을 다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재밌어요 신선하고 몰입감 높음 강추
올해 읽은 소설중에 단연코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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