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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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애증, 계약, 신분차, 금단의관계,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연하공, 미남수, 다정수, 우월수, 떡대수, 상처수, 능력수, 구원, 왕족/귀족
* 공: 운 -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로 눈을 뜨고 그대로 노비로 팔려 간다. 그렇게 노비 생활을 하던 중 백가유에게 팔려 온다. 백가유와 ‘밤 시중’ 계약을 맺으며, 계약 관계일 뿐이라고 스스로에게 되뇌지만 점점 가유에게 마음을 품게 된다.
* 수: 백가유 - 회운국을 수호하는 백위군의 총사령관. 황제의 명을 받아 사라진 목오국의 황태자를 찾다가, 운과 다른 목오의 노비들을 데리고 오게 된다. 어쩌다 보니 운과 계약을 맺어 밤 시중을 들게 하지만, 점점 운에게 진심이 되어 가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주인과 노예의 신분 역전 동양풍 BL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앞으로 내 밤 시중을 들 아이는 운이 그 아이뿐이라고.
나는 오로지 그 아이만 안을 것이며, 그 아이 외의 존재는 관심이 없으니.
작품 정보
회운국을 수호하는 백위군의 총사령관, 백가유.
황제의 명을 받들어 목오국의 황자를 찾고 있는 그는
암시장에서 목오의 노비를 데려온다.
같은 노비인 자예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또 다른 노비, 운.
이를 보고 자예를 목오의 황자라고 여긴 가유는
두 사람을 지켜보고자 운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내가 소년, 너에게 제안하는 거래의 내용은……
네가 나의 밤 시중 상대가 되는 것이다.”
* * *
한낱 위장 밤 시중 상대에 불과했던 운은
어느새 가유에게 안식처가 되고,
아무 일 없는 밤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익숙해진다.
하지만 운과 자예를 노리는 정적(政敵)과
황자를 찾는 목오인의 은밀한 위협은
가유를 낭떠러지로 밀어 버리고 마는데…….
작가 프로필
- 밤 시중 (이림)
- 노골적 관심사 (이림)
- 굶주린 늑대의 사랑법 (이림)
- 공과 사 (이림)
- 침대 위의 신혼담 (이림)
- 알파였던 내가 (이림)
- 악연이라면 악연 (이림)
- 밤 시중 (이림)
- 페이스메이커(PACEMAKER) (이림)
- 군림하는 그대여 (이림)
- 침대 위의 적을 경계하라 (이림)
- 무심결에-kiss- (이림)
- 노골적 관심사 (이림)
- 그저 평범한 메이드입니다만 (이림)
- 절대적인 레이디 (이림)
- 공과 사 (이림)
- 결혼동맹 (이림)
-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이림)
- 정중하게 미치다 (이림, 꽁)
- 레이디 생존의 법칙 (이림)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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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2권 363-364 페이지의 이 뚝 끊긴 전개 뭘까요? 뭐.. 편집과 오타 검수의 문제는 있지만, 아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습니다. 이 책의 최대 난관은 제목과 표지예요 ㅠ
tto***2024.09.08궁정물은 지루할시간이 없어서 좋아요. 장군 저두 좋아합니다
f12***2023.07.04언제적 주인이고 언제적 백공자에 뭔가 이래저래 좀 이상한듯. 막장 드라마처럼 자국적이고 욕하면서 보는 그런 거네요.
ipr***2023.07.01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님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mji***2023.06.30제목때문에놓칠뻔한걸작이네요 제목땜에 별 한 개 뺐습니다. 이야기도 캐릭터도 문장도 뭐하나 빠지는게 없사옵니다.
sor***2022.11.15서로 엇갈리는 삽질물 꽤나 좋아한다고 자부했었는데... 정말 돌이킬수없을것같은 사건들로 대차게 두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는걸 보고있자니 속에서 열불이 나 딱 1권만 먼저보자던 다짐이 쓸모가없었네요 정신없이 완결까지 달렸습니다....
k14***2022.08.0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ou***2022.07.23
생각보다 더 재미있어요. 궁중물 사건 짜임이나 진행이 흥미진진하구요. 둘의 관계성과 역전되는 부분이 재미있구요. 재회하는 것도 그렇구 집중해서 읽게 되요. 구성이나 전개가 잘 짜여 있어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1권만 우선 사서 읽었다가 전권 다 구입해서 읽어가기 시작했어요. 재미있어요!!
nya***2022.07.2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ac***2022.07.17
진짜 재미있어요~ 오랜만에 성공이네요
ber***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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