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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바캉스 상세페이지

오키나와 바캉스

  • 관심 88
링크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8.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86097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키나와 바캉스 3권 (완결)
    오키나와 바캉스 3권 (완결)
    • 등록일 2022.08.23.
    • 글자수 약 10.3만 자
    • 3,400

  • 오키나와 바캉스 2권
    오키나와 바캉스 2권
    • 등록일 2022.08.23.
    • 글자수 약 11.6만 자
    • 3,400

  • 오키나와 바캉스 1권
    오키나와 바캉스 1권
    • 등록일 2022.08.26.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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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BL
* 작품 키워드: 첫사랑, 계약, 다정공, 순진공, 호구공, 까칠수, 연상수, 조직/암흑가, 코믹/개그물, 애절물
* 공: 한영권 - 중국집 금동원 배달부. 세상 물정은 모르지만 운동이 취미라 단단한 몸을 지녔다. 이상한 알바를 시작하면서 그의 세상이 변하기 시작했다.
* 수: 백청기 - 일명 ‘매니저’. 영권에게 고소득 알바를 제시한 매니저로, 알바생을 총괄하는 직책이다. 평범한 알바가 아닌 만큼, 그의 정체도 단순해 보이지만은 않는다.
* 이럴 때 보세요: 대형견공에게 입덕부정기수가 푹 빠지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영권의 입술과 혀를 빨지 못하고 사는 삶이 상상도 되지 않았다
그러니, 정면으로 부딪쳐 볼 것이다.
사랑을 위해서 이 정도쯤은 할 수 있어야 ‘가오’가 사는 것 아니겠는가.
오키나와 바캉스

작품 정보

#꼰대수 #양아치수 #가부장수 #희롱수 #조련수 #허풍수 #입열면아재수 #왕년에좀놀았수 #청산유수
#단순무식공 #질투공 #직진공 #허풍공 #귀얇공 #은근히능력있공


중국집 배달을 하던 영권에게
자신을 매니저라고 소개한 청기는 수상한 알바를 제안한다.

일주일에 하루 30분, 정해진 장소에서
짜장면을 먹으면 한 달에 200만 원.


“짜장면 먹을 때 벗고 먹어야 된다는 겁니까?”
“자율이라니까. 우리 영권이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래도 된다는 거지.”

일주일에 하루 30분, 정해진 장소에서
‘벗고’ 짜장면을 먹으면 한 달에 200만 원.


영권은 이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수락하고 만다.
그리고 그는 매니저 청기와 점점 가까워지게 되고.

“저, 백청기…… 매니저님은……, 매니저님도 오늘 나오십니까.”

일상에서도 청기를 자꾸만 떠올리게 되는데…….

“영권이는 자위할 땐 주로 무슨 생각을 하는데?”
“그냥…… 남들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 나는 주로 박히는 상상을 하는데…….”

영권은 청기와 마음은 물론 몸까지 닿고 싶어졌다.

작가 프로필

쓴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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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부와 아치 (쓴은)
  • 수국의 색 (쓴은)
  • 대화장 (쓴은)
  • 오키나와 바캉스 (쓴은)

리뷰

4.5

구매자 별점
38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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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지금 작가님 작품 도장깨기 중인데.... 이번 작품도 설정하며 공수 티키타카 하며 (저는 특히 수 말투가 너무 웃겼어요) ㅜㅜ 그 안에 버무려지는 순애들... (공 직설적인 애교 진짜 좋아요... ㅜㅜ) (+ 그리고 전 작가님 섹스신 너무좋아요. 오히려 신음소리 적고 말 끊어지고 그러는 거 ㅠㅠ ) 진짜 판타지 같으면서도 현실적인 그런 작품 너무 잘 쓰시는 것 같아요ㅠㅠ (아래는 스포일 수 있음) 저는 이 작품도 좀 통쾌한 복수 있을까 해서 끝까지 기대했는데 이건 외전 아니면 안되는 작품이 되었네요ㅠㅠ 정작 오키나와는 가지도 못함 ㅜㅜ 다른 작품들도 외전 원했지만 이 작품은 특히나 더 원합니다 제발 작가님 ㅜㅜ 외전 주세요...

    sex***
    2025.05.19
  • 달다 달아 영권이가 애교가 많다ㅠㅠ

    a12***
    2025.05.18
  • 아헐 2권 3화에 나오는애들 숯불이죠!!!! 와 너무반가웠어요 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작가님 작품 중에 별점 제일낮은이유가 외전이 필요해서 같네요… 외전 기다릴게요!!!! 하 그리고 영권이가 진짜 달다… 완전 청기 빙의해서 우리까까 역시 곰살맞네~이러고있네요 사실 작가님이 신음을 거의안쓰셔서 씬은 취향이 아닌데 그냥 거기서도 대화, 스토리전개 같은거 해주셔서 그점이 참 좋습니다. 신음 찰지고 스토리없는 씬보다 이게 훨씬좋아요 그리고 감정선이 참 은은한 속도로 잘 보여서 좋아요

    dim***
    2025.03.31
  • 나의 아저씨가 이 각본대로 갔으면 기생충 그 이상으로 한국을 알렸겠지..

    cod***
    2025.03.16
  • 읽으면서 별점 최소 4개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엔딩이 상도덕이 없음

    ris***
    2025.03.10
  • 머릿속이 혼돈그자체 음...... 이런건 첨이라 뭐라해야할지 모르겡ㅆ음 근데 술술읽히긴함

    dan***
    2025.02.23
  • 쓴은님 글 정말 잘쓰시죠. 의식의 흐름을 어렵지 않게 써내려가주셔서 가독성이 좋아요. 주인공수의 감정을 그대로 몰입할 수 있게 해주시고요. 아쉬운 점은 청기가 마음을 깨닫는 과정이 조금 길지 않았나싶어요. 그 부분 지나 청기도 온전히 사랑을 깨닫고, 곽사장에게 빠져나오는 과정, 곽사장과 청기의 관계 서사는 참신했어요. 소재의 호불호는 모든 벨 작품에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키나와바캉스의 소재는 살면서 생각도 못해 본 수준의 것인데, 블랙코메디 보는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어떤 행위예술 보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집니다.

    dom***
    2025.02.17
  • 엔딩은 이해가 돼요. 근데 읽으면서 힘든부분이 있긴했어요.

    ahi***
    2025.02.11
  • 열린결말이라 더 좋은것 같네요.퀴어무비를 보는듯 범상치 않은 사건들과 특이한설정이 가벼운 수의 말빨과 함께 어우러져 무겁지 않게 흘러가는데 수의 매력이 최고라 정말 맘에 들었어요. 여운도 남고... 정말 색다른 소설이네요.

    cer***
    2025.02.08
  • 그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냥 외전이 이미 준비되고 있을거란 생각이란 것이란 것이죠... 그러니까.. 언제 나오는거죠 외전이란게.. ?? + 작품리뷰 보고 다시 보니 아이코 제가 흘려봤네요. 썬리버크린이 등장했었군요!!!!

    ich***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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