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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상세페이지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 관심 12,949
문피아 출판
총 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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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7.8(화) 00:00 ~ 7.21(월)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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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3.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895466
ECN
-
  • 0 0원

  •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7권 (외전)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7권 (외전)
    • 등록일 2024.06.07.
    • 글자수 약 14.4만 자
    • 대여 불가
  •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6권 (본편 완결)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6권 (본편 완결)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9.8만 자
    • 대여 불가
  •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5권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5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0.3만 자
    • 대여 불가
  •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4권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4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0.2만 자
    • 대여 불가
  •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3권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3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0.2만 자
    • 대여 불가
  •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2권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2권
    • 등록일 2023.07.07.
    • 글자수 약 9.3만 자
    • 대여 불가
  •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1권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1권
    • 등록일 2023.07.07.
    • 글자수 약 9.3만 자
    • 대여 불가
  •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0권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10권
    • 등록일 2023.07.07.
    • 글자수 약 9.3만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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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리디어워즈 판타지 e북 수상작]
'2023 리디어워즈'에서 판타지 e북 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벤트 안내]
* 이벤트 기간 : 2025년 7월 8일 ~ 2025년 7월 21일

분량 안내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5화
2권: 26화 ~ 49화
3권: 50화 ~ 73화
4권: 74화 ~ 97화
5권: 98화 ~ 121화
6권: 122화 ~ 145화
7권: 146화 ~ 169화
8권: 170화 ~ 192화
9권: 193화 ~ 215화
10권: 216화 ~ 239화
11권: 240화 ~ 263화
12권: 264화 ~ 287화
13권: 288화 ~ 313화
14권: 314화 ~ 339화
15권: 340화 ~ 365화
16권: 366화 ~ 389화
(외전): 391화 ~ 422화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작품 정보

3,000m 아래 해저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샌다고?

작가

연산호
수상
2023년 리디어워즈 판타지 e북 대상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2022년 리디어워즈 판타지 웹소설 대상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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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7,0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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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앞에 쓰레기가 있는데 건너야 할 신호등이 깜빡이고 이걸 놓치면 이 더운 7월의 날씨에 조금 뛰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줄창 야근을 한 주에는 비어있는 노약자석을 보며 나도 지금은 노약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와 싸우면 둘 다 잘못했기에 자존심 때문에 먼저 사과를 받고 싶어요. 먼 길을 떠날 때엔 이것저것 챙기기보단 적당히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고 싶습니다. 손님이 없어 보이는 식당에서도 리뷰 이벤트가 없으면 사진 한 장과 글 한 줄이 귀찮고 월급날이 다가올 때엔 취직을 준비하는 친구가 밥 한 번 사달라는 연락이 무섭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손해를 보고싶지 않고 귀찮고 힘든 일을 꺼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크게 비난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저도 "한 번 사는 인생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그래."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더워도 조금 더 뛰어서 원래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세수를 하고, 집에 돌아가면 '현관에 누워버려야지' 라고 생각하며 친구가 더 잘못한 것 같아도 먼저 미안하다고 해요. 누군가 집에 돌아갈 때 배터리가 없을까봐 무거운 보조배터리를 챙깁니다. 웹소설 한 편 읽을 정도의 시간만 쓰면 이 식당을 내년에도 올 수 있을까 싶어 한 줄을 남겨요. 친구에게 필요한 건 밥이 아니라 위로라는걸 외면하지 못하고 이번 주 점심식사를 컵라면으로 때웁니다. 우리는 사소한 손해와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저는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도 하지 않는 일들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조금 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도시락을 싸서 아낀 돈으로 정기 기부를 하고 강박적으로 분리수거를 하며 횡단보도에 사람이 없어도 우회전을 할 때는 꼭 멈췄다가 이동합니다.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주면 그 안에 든 돈이 사라졌다며 의심을 받기도 했고 대중교통에서 자리를 양보하면 도리어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인 듯 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친해지고 싶던 친구는 내가 너무 착한 척 하는 것 같고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냐, 너 같은 가식적인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며 떠났습니다. 가족들도 유별나다며 기부할 돈으로 가족들 식사 한 번 더 사주는 게 어떻겠느냐고 묻고, 가끔은 혼자서도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마음이 가라앉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모여 누군가를 돕는 것에 망설임이 들거나 도우면서도 괜히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면 그 생각마저 죄스러워 잠들기 전에는 꼭 나를 탓하곤 했습니다. 착하게 살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정말 '착한 사람' 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자괴감을 느낀 때도 있었어요. 다만 다른 친구는 어렵고 힘든 길만 골라가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그런 내가 좋다고 해주었습니다. 꾸준히 기부하던 아이가 대학교에 갔다는 편지를 받아볼 때엔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열 번 남을 돕고 다섯 번 욕을 먹으면 당연히 그러고 싶지 않겠죠. 요즘 세상은 그렇습니다. 남을 도와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한 소리 듣고, 세 번은 고맙다는 이야기도 못 듣습니다. 그래도 두 번 쯤은 다행이라는 표정을 지어주는 사람들이 아직 있어서 가끔 망설이더라도 결국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선택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바등은 이런 제게 많은 위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나은 모습이 되면 좋겠습니다. 선의를 보답받지 못한다고 해도 한 번은 더 고민하는 사람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다 보면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이 얼마나 있건 세상은 조금씩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바등을 읽어주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겁니다. 그래서 선의란 건 무엇일까 한 번 더 고민하고, 도울 수 있기에 돕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박무현 선생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fyt***
    2025.07.10
  • 작가님 항상응원합니다 다음 작품도 좋은작품으로 찾아와주세요

    sae***
    2025.07.10
  • 세트 할인해서 좋은가격에 구매합니다

    seu***
    2025.07.10
  • 작가님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어바등같은 좋은 작품 많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noe***
    2025.07.10
  • 선한 것과 주제파악이 안되는건 다르지 않나요..? 숨이 턱턱 막히는데 좀 더 읽고 수정하든가 하겠습니다

    oy6***
    2025.07.09
  • 리뷰를 쓰고 지웠다 쓰고 지웠다... 이렇게 리뷰를 정성 들여 쓰고 싶었던 적이 없는데

    als***
    2025.07.09
  • 마음의 여유가 없어 시야가 흐려질 때 등불이 되어주는 도서

    wav***
    2025.07.09
  • 이유없는, 대가없는 선의에 회의감이 들 때 무현쌤 가라사대 선의의 순환을 원하사...하고 중얼거리면서 넘길 수 있게되었습니다.

    sol***
    2025.07.09
  • 내 인생의 등불이 되어준 소설... 이 시국에 읽어야 하는 최고의 소설...

    tmd***
    2025.07.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ny***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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