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16권 쿠폰입니다 사용하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WQFP-5ZH4-WSN6-VK8G-CJJP
[어바등 장단점 완결 리뷰] - 트위터에서 엄청 영업해서 봤던 작품. 꼭 봐야 할 명작인가 하면 잘 모르겠음. 장단점이 확실한 소설이라. - 일단 3권까지는 무조건, 진짜 무조건 보라고 하고 싶음. 이후부턴 본인 취향이다 싶으면 계속 달리고 아니다 싶으면 빠른 하차 권함. - 1권 2권 좀 지루함. 세 번인가 네 번 튕겨나갔다가 간신히 3권까지 봤는데 3권에서부터 긴장감 터지기 시작하더니 그 케이블카 씬에서 진짜 계속 입 다물지도 못한 채 봄. 3권까진 꼭 보라고 하고 싶음. - 캐릭터 특징이나 매력 개성이 정말 뚜렷함. 소설에 정말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헷갈리지도 않고 매력있는 캐릭터도 많아서 좋았음. - 디테일이 너무 좋음. 작가님이 해저기사 입사하고 적은 건가. 카투사인가. 싶을 정도로 디테일 최고심. - 디테일한 건 좋은데 디테일하지 않을 부분까지 너무 자세히 파고들어서 지루해진 부분도 있었음. 특히 8~10권 좀 늘어졌다고 느낌. 딱히 궁금하지 않은 조연들 이야기를 너무 많이 비췄던? 사람들이 지루하다고 하는 게 이해가 갔음. 그래도 12권부터인가 다시 전개 빠르게 진행되기 시작해서 볼만 했음. - 주인공이 너무 착해서 튕길 수 있음. 나는 두 번인가 하차했다가 다시 돌아옴. 착한 게 무슨 문제인가 싶은데 독자가 감정 이입하기 어려울 정도로 착한 게 문제. 사람 죽이는 적까지 챙기려 하는 거 보고 뭐지 싶었음. 소중했던 가족을 외면했다가 잃은 경험이 있다. 이런 이유로 사람을 좀처럼 내치질 못한다. 주인공이 궤를 달리 할 정도로 선한 어떤 개연성과 이유 같은 게 나왔다면 그렇구나 했을 텐데 그냥 주인공 선정이 착하다로 끝나니 좀처럼 이입하면서 보기가 힘들었음. 주인공이 누굴 살리려 할 때 마다 주변 사람들이 피해 보기도 했음. 특히 테블릿 뺏긴 장면이랑 엘베에서 망치 장면 봤을 때 주인공이랑 마음 속으로 손절. 이상하게도 정이 안 갔던 캐릭터. - 개인적으로 3권에서 나왔던 그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었고 좋아서, 주인공 옆에 있는 용병 친구들이 너무 매력적이라 완결까지 달릴 수 있었음. - 완결까지 달렸다면 외전 꼭 읽기. 진짜 재밌고 주인공 짠하기도 하고. 해량이랑 애영이 지혁이 이야기도 나와서 너무 좋았음. - 완결까지 달린 거 후회는 안 하는데 3권에서 봤던 그 충격만큼의 즐거움은 없어서 아쉬웠음. - 세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거 추천. 17권이라 가격 비쌈. - 읽고 나서 변화. 이제 엘베 대신 계단 타고, 1일 1치실 하고, 운동도 시작했다. 확실히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소설임. 그리고 과몰입 하게 되는 소설 같기도 함. *블로그에 올렸던 리뷰 수정해서 업로드
6권읽는중 주인공이 어떤 상황에서도 선한 역할인 것 같은데, 실상은 주변캐들이 무력으로 다 패고 상황정리해주면 우리 그래도 인간답게는 하죠; 죽이진맙시다ㅜㅜ 하는데 설득이 좀 안 됨..
추구미 : 신해량 도달가능미 : 김재희
선을 잃지 않고 전개되는 아포칼이라 좋은것같어요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다들 재밌대서 스포없이 보고있는데 와.. 개재밌어요 요근래 이렇게 몰입해서 읽은 소설 첨임..
작년에 볼까 하다가 공부 안할 것 같아서 안봤습니다. 읽기 시작한 순간엔 짧은 기간 학교에서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더불어 2학기 시험 다 망친 후라 진지하게 정시칠까 고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너무 보고 싶었던 어바등을 보았습니다. 17권을 4일 동안 읽었습니다. 잠자기와 책읽기 말곤 정말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다 하기 싫고 평소엔 잠을 못잤는데 잠을 자도 자도 계속 잠이 오는 상황에서 책은 읽고 싶었습니다. 소설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제가 살면서 읽은 책 중 그 어느 책보다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잊을 수 없을 겁니다. 힘든 순간마다 이곳에 돌아올 것입니다. 아무 걱정없이 여름날 해변가에 놀러가 모래사장에서 햇빛을 받으며 낮잠을 자고 일어난 기분입니다. 세상에 왜이리 이상한 사람이 많나. 이상한 사람을 피해서 먼 학교를 왔는데 왜 여기는 더 심한가. 나만 이렇게 힘든가. 모두가 힘들 때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는데 정작 내가 힘들 땐 아무도 없구나. 내 인생은 왜 조용한 날이 없는가. 이런 생각을 하던 차에 읽었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책을 추천해주며 스포를 혐오하는 저를 위해 정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찾아가고 싶습니다. 할 말이 정말 많은데 제 어휘력이 표현을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냥 최고였습니다. 모든 등장인물이 살아있었습니다. 침대에서 떨어지는 순간마다 빨라지는 심장을 부여잡고, 열심히 숨을 참아도 보고 쉬어도 보고, 울렁거림을 참느라 밥을 걸러 보고, 침대에서 떨어지면 소리를 지를까봐 기숙사 벽에 붙어 자보기도 하고. 이렇게 나열하니 과거의 제가 꽤 힘들어 보일 것 같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그 어느 순간보다 좋았습니다. 빛 하나 없는 해저기지가 제 인생을 가장 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힘든 세상이 계속해서 나아지는 이유는 순수한 마음이라서. 빠르진 않아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란 것이 너무 희망적이라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많은 것들에 감사합니다. 제 세상에 어바등이 존재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정 외전을 읽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아쉽지만 그 아쉬움을 이길 정도로 좋았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어바등의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한 번이라도 진심을 다해 읽어주었으면 합니다. 제 세상에 등불을 밝혀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62화까지 보면 재밌다는데.. 3권까지 봐야 재밌는 거면.. 그냥 재미가 없다 아닌가.. 1권 초반에서 도저히 읽어지지가 않아요
울다 웃다 화내다... 17권 모두 보는 동안 감동 이라 종이책 소장하고 싶습니다. 진입 장벽이 있는듯 했는데 끝까지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이기적으로 살고 싶을때 다시 읽을듯 ㅎ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