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거울 속의 이방인
Price: 3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9 (522 reviews)
Author: 조은

거울 속의 이방인

작품 소개

*본 작품의 프롤로그~9화까지의 원고가 수정되었습니다. (05/16)
작품을 구매하신 독자님들께서는 '내서재'에서 구매하신 도서를 삭제 후,
재다운로드하시어 열람을 부탁드립니다.

안드로이드가 보편화된 2056년의 중국,

인민해방군의 특수기동대 '중안조'의 팀장 '릉등운'에게 안드로이드는 경멸과 분노의 대상, 그 자체다.

그는 과거 작전수행 중 안드로이드에게 소속팀 동료들이 몰살당한 사고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그 이후부터 로봇과 함께 있으면 공황발작을 일으키고 마는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기 때문.

"잘 부탁드립니다, 갑종 32식 전뇌형 기계병 일련번호 XBT-512087입니다."

상부는 릉등운의 팀에 최신형 브레인타입 안드로이드 XBT-512087, 통칭 '소호'를 그의 부관으로 배치하고
릉등운은 이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귀중한 로봇 부관을 부수지 않고 '무사고 기간'을 채우며 함께 임무를 수행할 것을 명령받는다.

눈에 스치기만 해도 거슬리고 사사건건 귀찮게 따라다니는 안드로이드 부관이라니?
릉등운은 소호를 영원히 싫어하리라 여겼지만 어떤 '인간'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자신의 상처를 기꺼이 감싸안는 소호에게 감화되어 오랜 불신의 벽을 허물어 가고
한편, 릉등운을 좋아하게 된 소호는 자신의 전류와 디지털 신호로 이루어진 양자전뇌에도 사랑하는 인간의 온기라는 것이 깃들기를 소망하기 시작하는데..

"소령님, 나는 당신에 가까운 무언가가 되고 싶어요. 소령님을 위로할 수 있을, 따스한 체온을 가진 무언가가.."

*본 작품은 원작의 구판을 기반으로 내용을 일부 각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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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 나. 이 좋은 작품이 정치적 사견과 편견으로 인해 평가절하되었다는게.. ㅠㅠ 무조건 읽으라고 흐규 싶ㅍ퓨... 전 좀 울다 오겠습니다. 외전으류...돌아오시면 좋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on***
2025.04.25
급하게 완결이 난 것 같아 너무 아쉬워요ㅠㅠ 정말 오랜만에 찾은 좋은 작품이었는데... 꼭 나중에라도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wg8***
2025.04.19
내 인생작 진짜 재밌고 그림체도 마음에 들어요
jjo***
2025.04.02
거방인 유명해져.. 아니 나만 알고싶어.. 아니 더 유명해져
apf***
2025.03.15
이렇게 멋진 그림과 연출, 탄탄한 스토리를 웹툰으로 볼 수 있었다는 것이 감동감탄그잡채~ 정말 멋진 작품!!!
jh4***
2025.03.07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깊이있는 내용에 놀랐습니다 원작도 읽어봐야겠어요
rha***
2025.03.05
간만에 홀린듯 완결까지 다 읽은 작품이었습니다. 탄탄한 원작에 엄청나게 공들인 웹툰으로 읽는 내내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더 읽을게 없다는 것이 슬프네요ㅜ.. 아쉬움이 사무쳐서 소설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너무 잘만든 작품 봐서 감사하고 아직 못 읽으신 분들 추천(×100000000) 드립니다..!
you***
2025.02.21
第一次看到有中国背景的韩漫，因为有很多细腻的描写，我曾经以为作者是在韩国发展事业的中国人，在知道作者是韩国人的时候真的很吃惊个人觉得这是非常优秀的一部漫画，我很少留下评价，这次也忍不住留下好评。不论是剧本，分镜，作画，立意，人物塑造等等都是一流的，是一部就算不是中国背景，作为中国人的我也会为之感动的作品，看到最后几话的时候我差点哭了… 文艺作品可以带来不同国家的人的思想，虽然我们语言不同，国籍不同，但是在看这部漫画的时候，我们的感情互相连接，我们可以理解彼此的感受，这是我喜欢观看他国作品的理由。非常感谢作者能带来这样的优秀的中国背景的漫画，祝您在新的一年身体健康，幸福快乐。
yun***
2025.02.09
명작입니다 보세요 스토리 연출 작화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습니다
bja***
2025.01.11
진짜 갓작인데... 작화 스토리 다 완벽한데 리뷰 수가 이렇게 적다는 걸 믿을 수가 없어요 이만한 작품 정말 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라도 꼭 빛을 보길 바랍니다 작가님 차기작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xkq***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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