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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일단 100화까지 유료결제했지만, 도대체 언제부터 룰을 깨고 약육강식으로 대처합니까? 현대판타지에서 이번처럼 주인공이 병×같이 느껴지는건 처음입니다. 무려 100화까지 어버버거립니다. 운빨 맥스로 관리자된거 말고는 보여주는 능력이 1도 없습니다. 지능이 뛰어나지도 몸이 단련되지도 멘탈이 단단하지도 않은 그냥 단역1입니다. 대안도 계획도 없이 그냥 발끈하거나 쭈구러들거나 '죽이지마~빼액'이 답니다. 범국가 범세계적인 이벤트속에 여자 다리에 헐떡대고 여자연예인 에 환상을 가지는 일반인 40대 주인공을 보고 있자니 돈내고 스트레스 받는 내가 패배자같습니다. 몇화부터 주인공 노릇하는지 길잡이분이 알려주실때까지 봉인합니다.
전작도 좋았는데 연결성이 있어 편했습니다
처음에 먼말이지 했는데 읽다보니 놓치지 못하고 계속보고 있어요. 짱잼남 헉 작가님 전작이 "내가옳다". 저 이거 1화읽고 밤새고 완결봤는데
작가님 전작을 정말 재밌게 봐서 기대를 가지고 보고있습니다. 단지 이번엔 조연들의 분량이 너무 많아요. 대사도 너무 많아서 약간 스킵해서 읽는 부분도 있어요. 선과 악의 대립을 보여주시느라 조연 분량이 많아서 주인공의 등장이 작아져 재미가 반감되는 부분도 있어요. 우리 주인공 고은수와 에이미의 티키타카 정말 재미있어요. 풀어나가는 사건에 현실반영이 너무 딥해서 이래도 되나 싶은 것도 많지만 100화 넘어가면서 더 흥미진진한 전개때문에 상쇄됩니다. 계속 읽어보겠습니다.
댓글 안 다는데.... 별5개 한표요~~^^ 작가님이 댓글 안 보실수 있는데.그냥 이런저런 사람 많으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그렇게 훈수를 잘 두면 자기가 작가해야지.ㅎㅎ
완전 재밌어요!!! 감히 제가 본 소설중 손에 꼽을수 있습니다. 별 한개주고 일기쓰신분도 있으시던데.ㅎㅎ 소설을 소설로 안보고 불편해서 별 한개라니.헐~~ 영화나 드라마는 어떻게 보시나~~? 작가님! 전작 내가 옳다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 소설은 더 재밌습니다!
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고 조금 멀리를 써서 생각을 하면서 봐야하네요. 좋아요~~ 약간 어두운 바다의 등불 같이 이전편을 기억하면서 보ㅑ함~~ㅎㅎ
- 보충합니다. 제가 이 작품에 별 한 개를 준 것은 정치색이나 단순한 호불호 때문이 아닙니다. 분명히 밝히지만 이 작품에서 주인공 파트를 제외한 조연들의 분량을 아예 삭제한다면 전 별 5개 줍니다. 스토리 진행에 오히려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사족이에요. 이 작품은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주인공 외의 다른 시점들이 오히려 소설적 완성도를 망치고 있어요. 이게 제 판단 기준입니다. 솔직히 현 상황에서 이 작품은 소설이 아니에요. 그저 사건의 진행을 임의의 순서에 따라 배치한 스토리일 뿐이죠. 104화에서 유료결제를 포기한 이유입니다. 돈을 지불할 가치를 못느낀다면 그 작품은 저에게 있어서 그저 별 한 개 그 이상도 아닙니다. 최소 별 두 개 이상은 작품의 퀄리티를 떠나서 적어도 유료결제로 끝까지 따라갈 만한 수준이어야 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 안타깝습니다. 제가 리디에서 읽었던 작품들 가운데 최고로 뽑는게 이 작가의 "내가옳다"입니다. "내가옳다"를 무려 5번 넘게 재독을 했을 정도로 이 작가 기사영의 글을 좋아합니다. 일곱 번째 관리자는 초보 작가가 저지르는 실수의 전형을 그대로 따라가는 졸작입니다. 재미가 없냐구요? 아니요. 작가의 기본 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글 자체는 굉장히 좋습니다. 재미도 나름 있습니다.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꽤 몰입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조건이 있어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조국 전 장관을 좋아하며 윤석열 현 대통령과 한동훈 현 법무장관을 증오하는 입장이어야 합니다. 작품에 정치색을 입히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지만 역사적 평가가 나온 것이 아닌 현재 진행중인 정치적 현실을 투영하는 것은 그다지 권장하지 않거든요. 반대 정파의 독자들은 굉장히 불편할 겁니다. 거기에 맹목적인 검찰 악마화는 꼭 특정 정당의 구호를 보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고요. 정치적 색깔과 별개로 이 작품은 다이어트가 필요한 초고도 비만입니다. 작가가 머릿 속에 가지고 있는 내용을 가감없이 전부 쏟아내기 때문에 굉장히 산만하고 두서가 없습니다. 줄일 것은 줄이고 강조해야 할 부분들은 더 세밀하게 묘사해야 하는데 모든 부분들이 동일한 비중을 가지고 진행됩니다. 주인공이 주인공이란 무게감이 없어요. 조연이나 악역들의 행동 묘사가 주인공과 전혀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러니 읽어나게는데 독자입장에서는 굉장히 피곤합니다. 읽고나서는 굳이 독자가 알 필요가 없는 잡설 수준의 묘사가 대부분이거든요. 작가는 빌드업이라고 착각하겠지만 독자는 주인공에게 감정을 이입해서 스토리를 풀어나가기를 원하지 작가가 설정하는 세계의 모든 사건을 알고 싶은 게 아니니까요. 덧붙여 인물들의 대화에도 너무 사족들이 많습니다. "내가옳다"의 인물들도 대사가 많았지만 각 인물들의 성격과 주인공의 여러 상황을 부연해주며 스토리의 진행을 도와주기에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화는 그저 사족으로서 별 의미가 없는 말장난 정도의 대화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각 인물의 특색을 드러내는 부분도 전작에 비해 퇴보했구요.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모든 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작가의 욕심으로 인해 오히려 하나도 잡지 못한 실패작이라고 판단합니다. 설사 완결이 되어서 전반부의 부족했던 부분이 정말로 완성도 높은 전개를 위한 빌드업 과정이라고 납득할 수 있게 되어도 여전히 실패작입니다. 리디의 모든 판타지 소설 가운데 "내가옳다"가 압도적 1위라고 보는 저 같은 애독자도 계속 읽기를 포기했으니까요. 아래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가님. 독자로서 저는 태우진이나 이동훈, 이동주, 표대동, 명윤주, 미미, 행크의 에피소드는 하나도 관심없습니다. 이들은 그저 주인공의 관점에서 서술하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독자들이 궁금해하고 흥미를 갖는 것은 이런 거에요. 주인공 고은수가 고작 일개 과장 나부랭이에서 본사 도이치마르크를 움직이는 오너가의 인물로 등장했을 때 회사내 박팀장을 비롯한 동료들의 반응 변화의 디테일한 묘사 같은 거요. 내가옳다에서는 이 부분의 디테일함이 훌륭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작에서는 그저 주인공이 두려운 존재가 되었다는 단순 서술로 그치더군요. 퇴사를 종용했던 박팀장이 오너가의 사람으로 변신한 주인공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 단 한줄의 묘사도 없습니다. 또 유대리의 아버지가 곤란한 상황이 되었을 때 주인공이 어떻게 이를 해결해 주는가 하는 부분인데 그저 간단한 설명으로 끝? 내가 옳다에서 빌런인 구양모에 대한 묘사는 빌드업으로 훌륭했습니다. 거기에 후반부 구양모의 궁핍한 상황과 그의 찌질함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구요. 그런데 본작에서 빌런들의 묘사는 그저 지루함과 쓸데없는 설명으로 점철되고 있어요. 도대체 태우진의 별장에서 관리인이 일본인 초능력자들에게 살해되는 것을 그토록 상세히 묘사할 필요가 있너요? 그렇게 자세히 설명하며 힘을 주어 등장한 대검을 쓰는 일본인 캐릭터는 얼마 못가서 주인공의 호위하는 드론 로봇에게 허무하게 죽습니다. 즉 그 일본인 초능력자는 조연도 아니고 단역도 아닌 그저 엑스트라에 불과한데 그 엑스트라와 그 엑스트라의 일행들의 등장을 묘사하는 부분이 그렇게 비중있게 많은 부분을 할애할 필요가 있나요? 태우진과 이동훈, 이동주의 만남 묘사도 그저 사족일 뿐이었어요. 독자로서 전혀 흥미가 없어고 그저 피곤한 부분입니다. 제가 104화 까지 보고 읽기를 중단했는데 솔직히 한 40화 정도는 없어도 그만이 아니라 없어야 오히려 스토리 진행이 매끄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전작의 주인공인 강석호를 좋아하고 카밀라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애독자로서 이번 작품은 참사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실망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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