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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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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소장단권판매가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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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5권 (완결)
    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5권 (완결)
    • 등록일 2024.03.06.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 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4권
    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4권
    • 등록일 2024.03.06.
    • 글자수 약 12.9만 자
    • 3,200

  • 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3권
    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3권
    • 등록일 2024.03.06.
    • 글자수 약 12.1만 자
    • 3,200

  • 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2권
    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2권
    • 등록일 2024.03.06.
    • 글자수 약 12만 자
    • 3,200

  • 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1권
    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1권
    • 등록일 2024.03.06.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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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궁정로맨스, 가상시대물, 권선징악,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차원이동,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까칠남, 냉정남, 능력남, 순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레이든 아누비스 발데르 - 대륙 최상위 통치국 발데르 제국의 황제. 뼛속까지 광포함이 아로새겨졌다 하여 미친 폭군이라 불리는 사내. 그리고 비비안느가 빙의한 소설 '얼음성에서 핀 꽃' 외전의 주인공이었다.
* 여자주인공: 비비안느 레테 - 멸망한 왕조 레테의 제1왕녀. 경망스럽기 짝이 없어 ‘레테의 지지 않는 별’이라는 멸칭까지 있었으나, 발데르 제국에서 눈을 뜬 그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 이럴 때 보세요: 야무진 여주가 활약하며 폭군 남주를 녹여 버리는 빙의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다른 사람의 손을 타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육체도, 영혼도.


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작품 소개

<시한부 폭군과 불공정 독점 계약> 폭군 황제의 하룻밤 제물로 빙의했다


“재주라도 부려 보거라. 혹시 아느냐. 살려 줄지.”

하필이면 망국의 왕녀이자 폭군의 하룻밤 제물에 빙의했다.
그녀의 눈앞에 있는 상대는 본편의 악역이자 이 외전의 주인공인 폭군 황제, 레이든.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든 그의 환심을 사야 한다.

정체를 밝힐까.
이 세계에 일어날 사실을 알고 있다고, 미래를 예지할 수 있다고 해야 할까.
……이 남자가 그런 걸 믿어 줄 리가!

고민하던 비비안느는 기억을 짜내어 그가 시한부임을 떠올려 낸다.

“어쩌면 제가 쓸모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비비안느가 제 가치를 증명하자,
황제는 그녀의 목숨을 살려 주는 대신 ‘독점 계약’을 제안하는데…….

***

“재주인지는 모르겠으나. 실례를 좀…….”

레이든의 눈매가 가늘어졌다.
비비안느가 어색하게 눈만 굴리다 자신의 허벅지 위에 올라탔기 때문이다.

레테의 여자들이 요사스럽다는 것이 과장된 소문은 아니었나 보다.
사내를 전혀 모르는 순진한 표정을 하고서 중심도 제대로 못 잡고 손으로 살짝 건드리는 곳들이 어쩐지 다 예민한 곳들이었다.

“용서하십시오.”

헐벗은 자태로 기를 쓰고 자신을 유혹할 줄 알았던 여자가,
소문으로는 천박하고 멍청하다던 여자가,
예상과 달리 구는 게 신선하고 흥미로울 뿐이었다.

조금 이상했다. 몸 안에서 피가 역류하는 것 같았다.



목차

<1권>
1~29

<2권>
30~59

<3권>
60~89

<4권>
90~121

<5권>
122~139
외전 1. 레이든의 로맨스 판타지
외전 2. IF 데릭이 훔쳤다면
외전 3. IF 아론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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