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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북태평양해저기지로 가자. 다같이 지리학적 나락에 잠겨. 그럼 우리는 ■■을/를 알게 될 거야.
뜨거워져 가는 지구와는 다르게 서로에게 차가워져만 가는 이 세상 속에서 작가님같은, 박무현같은, 차가운 날씨가 무색하게 세상 그 무엇보다 강인한 빛을 가지고 거리에 나와계신 분들 덕분에 저는 오늘도 살아갈 희망을 얻습니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겨울이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아도 그 끝은 항상 따뜻한 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요. 우리 함께 봄꽃이 필 그 날을 기다려요!
리디.. 특별외전 다시 팔아라.. 팔지 않으면 리디 본사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무현아 인생이 쓰다
등불을 들고 거리로 나가신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나는 선의의 순환을 원한다. 작가님이 쓰신 글들이 요즘따라 더 생각나고 공감됩니다 🥹
어두운 세상에서 작은 등불이 되고 싶습니다.
어렵기에 선의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착하게 살던 나쁘게 살던 어차피 언젠가는 죽을텐데 그럴바엔 착하고 선하게 살고 싶어요.
오늘 박무현을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세상은 결국 수 많은 선한 사람들에 의해 달라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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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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